KT는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발주한 ‘판교 제2테크노밸리 스마트 산단(산업단지)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KT는 2017년 ‘판교 제로시티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 선행사업에서 자율주행을 위한 인프라와 플랫폼을 구축한 경험이 있다. 이번 사업을 위해 KT는 국내 최초로 자율협력주행에 전기버스를 도입한다. 실증은 올해 하반기, 9월께...
활용해 실증용 부유체의 축소모형시험과 성능평가를 수행할 예정이며 부유식 풍력 하부구조물의 설계 및 해석에도 참여해 국내 기업들의 부유식 해상풍력 상용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컨소시엄 주관기관인 두산중공업은 8MW 해상풍력 터빈 개발 및 제작을, 기타 지자체 및 기업들도 과제완수를 위해 부유체 제작과 부유식 해상풍력 단지개발 등을 진행...
산단공은 2019년 경기반월시화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을 구성해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과 가상에너지 공급설비 활용 산업단지 에너지 공동 네트워크 실증사업(이하 VUP사업)을 추진 중이다.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은 입주기업의 에너지 사용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해 에너지비용 저감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VUP사업은 에너지 공유거래를 위한...
이번 협약으로 기아와 화성시는 △친환경 차량의 보급 확산 △공유 모빌리티의 활성화 △자율주행 기반의 스마트 모빌리티 환경 조성 △목적 기반 차량(PBV)을 활용한 실증사업 추진 △친환경차 생태계 구축 등 친환경 미래차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기아는 첫 번째 사업으로 15일부터 화성시에 ‘위블 비즈’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블 비즈는...
올해 6월과 12월에 준공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더불어 노지스마트팜 시범사업 2곳과 스마트 축산단지 3곳도 올해 안에 착공한다.
지역특산주의 주원료 기준 범위도 완화한다. 앞으로는 주원료에 인접 시·군·구에서 생산되지 않는 소량 원료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외국인투자기업만 대상으로 하는 국가식품클러스터 '글로벌 식품존'은 국내 식품기업도 들어설...
집적화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하는 등 지역과 함께하는 자생력 있는 수소생태계 구축 방안을 모색한다.
수소 생산을 위해 그린수소 생산기술을 개발하고 국내외 대량 그린수소 생산기지를 구축한다. 청정수소 인증제 도입과 다양한 규모·방식의 그린수소 연구개발(R&D)·실증을 지원하며 청정수소 도입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조기...
미국의 실리콘밸리나 중국의 중관촌처럼 창업단지를 개설하거나 해외 성공 사례를 활용한 사업들이 정부와 민간을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최근 중기부와 인천시는 국내 1호 개방형 혁신 창업 클러스터(집적지) ‘스타트업 파크’를 송도에 개소했다. 사무실 60여 개, 오픈 공간 150여 개, 회의실 40여 개와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실증지원 랩, 다목적홀...
친영농형 태양광이 설치된 실증단지에서 1년간 생산된 전력수입금을 지난달 1월 영남대 학생 4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한 바 있다. 여기서 수확된 농산물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기부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약 4톤에 달하는 보리쌀과 대파이 전달됐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26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도 했다. 이중 사회공헌과 관련해 △감염병...
또 재생에너지 발전단지는 내년까지 1단계로 태양광 1.5GW 규모로 추진한다. 아울러 연내 개발투자형 3건의 사업자 선정도 완료할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은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새만금청은 지난해 새만금사업 1단계 완료에 따라 그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변화한 환경을 반영해 올해부터 2단계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신산업 육성을 위해 K-반도체벨트 구축, 전국 단위 로봇 실증 추진, 화이트바이오 육성, 레벨4 자율주행차 기술개발 착수(1조1000억원 투입) 등이 이뤄진다.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은 5개 특화단지를 지정·운영하며 으뜸기업 100개를 육성해 공급 안정화와 세계 시장 진출을 꾀한다. 사업재편 과제 신규 100건을 발굴하고 역대 최대 규모인 규제특례 100건을...
85개 시 주요 행정동, 교통망 (지하철ㆍKTXㆍSRT 등), 4000여 개 다중이용시설 (대규모 점포ㆍ대학ㆍ의료기관)과 주거지역 (대규모 단지) 등 국민 일상 반경에 5G를 집중 구축해 국민이 체감하는 품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28㎓ 대역 5G 망을 확충하고 단독모드(SA) 전환도 병행하기로 했다. 정부는 통신사를 뒷받침할 수 있게 5G 시설 투자 시...
동남권물류단지)
△국토부, 중개서비스 개선방안 본격 추진
△지적재조사 멘토링 제도를 통한 사업 지원체계 구축
△GPS 기반 앱미터기 제도화 추진
10일(수)
△국토부 장관 09:00 전통시장 현장방문(세종) 10:00 설 교통방역대책 준비보고회(세종) 11:50 설 특별교통대책 현장점검(망향휴게소) 16:40 설 특별교통대책 현장점검(강남고속터미널)
△국토부...
또 산업부는 수소의 생산·저장·운송·활용 관련 기반구축사업과 시제품 생산 및 실증사업 등 시범사업을 할 수 있다. 시범사업에 따라 보조금 지급, 관련 기반조성, 지식재산권 보호 등의 지원이 가능하다.
산업부는 올해 상반기 중 수소특화단지 지정방안과 수소시범사업 실시방안을 수립하는 동시 이른 시일 내 ‘제 3회 수소경제위원회’를 열어 수소경제 인프라...
인공지능 특화 데이터센터 등 건축 및 인공지능 융합 제품ㆍ서비스 실증 장비를 구축해 자동차ㆍ에너지ㆍ헬스케어에 인공지능을 융합한 R&D를 추진한다.
또 융복합단지의 핵심인프라인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는 연산량 88.5PF(페타플롭스ㆍ컴퓨팅 연산속도를 측정하는 단위로 1초에 1000조 번 연산 가능한 수준) 규모로서, 대규모 데이터의 수집ㆍ축적뿐만 아니라...
및 실증 연구를 추진한다.
부처연계협력사업 중 ‘다중로봇 협동자율계획기술’은 다중로봇 협동 지능형 관제기술 개발을 목표로 방사청과 산업부가 함께 추진한다. 병사와 다수 로봇이 협동하여 정찰, 수송, 중계 및 전투 등 다양한 국방 임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민간 분야에 적용 시 대규모 아파트 복합단지 물류배송 및 순찰 등이 가능해져 국방 및 경제에 크게...
우리나라도 올 하반기부터 혁신밸리 4개소(상주, 김제, 밀양, 고흥)에 스마트팜 단지, R&D 실증단지, 청년창업 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에너지 시설 등이 들어선다.
푸드테크 개념인 대체육 생산이 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육류 소비 대비 공급이 절대 부족하기 때문이다. 대체육에는 식물성, 세포 배양, 식용곤충, 이산화탄소와 수소 등을...
7개 분야는 △의료영상 판독ㆍ진료 △해안경비 및 지뢰탐지 △국민안전 및 신속대응 △불법 복제물 판독 △신종 감염병 예후ㆍ예측 △지역특화산업 품질관리 △산업단지 에너지 효율화 등이다. 또, 민간의 인공지능 서비스 확산 지원, 인공지능 실증 환경 구축 사업에서도 7개 신규과제(130억 원)를 추가 선정해 지원한다.
인공지능과 각 분야의 융합은 지난해 디지털...
서울·대구 등 전국 4개 자율차 실증단지 간 자율주행차 관련 데이터를 연계하고 지역 간 호환성을 확보하기 위한 표준을 개발한다. 이후 개발된 표준을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를 4개 이상의 실증단지에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에 적용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데이터 서비스 등의 상호운용성을 검증한다.
스마트제조의 기업 보급·확산을 위한 산업데이터 교환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