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폴리실리콘에 대해선 “하반기에 폴리실리콘, 웨이퍼 업체들이 조기 정기보수, 감산 등으로 공급량 축소하며 중국의 태양광 정책 이후 가격 하락을 방어했다”며 “태양광 설치 수요가 약세가 이어지면서 가격 하락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까지 중국의 탑러너(Top-Runner)의 모노수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폴리실리콘 가격...
한화케미칼은 "하반기에 폴리실리콘, 웨이퍼 업체들이 조기 정기보수, 감산 등으로 공급량 축소하며 중국의 태양광 정책 이후 가격 하락을 방어했다"며 "태양광 설치 수요가 약세가 이어지면서 가격 하락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까지 중국의 탑러너(Top-Runner)의 수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폴리실리콘...
올해 3분기 전세계 실리콘 웨이퍼 면적 출하량이 전 분기보다 증가하며, 분기별 출하량 신기록을 다시 세웠다.
SEMI 실리콘 제조 그룹(SMG)의 실리콘 웨이퍼 산업 분기별 분석에 따르면, 올해 3분기의 실리콘 웨이퍼 면적 총 출하량은 32억 5500만 제곱인치로 전 분기 출하량 31억6400만 제곱인치에서 3.0%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 증가한 규모다.
SEMI...
강정화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잉곳·웨이퍼 업체들이 종전에 확보했던 폴리실리콘 재고가 소진되는 연말까지 폴리실리콘 가격은 약세를 지속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1월까지만 해도 폴리실리콘 가격은 ㎏당 17달러를 기록했다. 이후 하락세를 타더니 최근에는 연초 대비 36%나 빠졌다. 특히 6월 글로벌 최대 태양광 시장인...
삼성전자는 17일(현지시각)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삼성전자 미주법인(DSA) 사옥에서 ‘삼성 테크 데이(Samsung Tech Day) 2018’을 개최했다.
이날 밥 스티어(Bob Stear) 삼성전자 DS부문 미주총괄 시니어 디렉터는 “7LPP 공정은 삼성전자가 EUV 노광 기술을 적용하는 첫 번째 파운드리 공정으로 삼성전자는 이번 생산을 시작으로 7나노 공정의 본격 상용화는 물론...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이 향후 3년 동안 꾸준히 증가하며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7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발표한 ‘최근 반도체 산업에 관한 연간 실리콘 출하량 전망’에 따르면 올해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은 최고치를 경신했던 2017년의 수치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1년까지 지속해서 상승해 기록적인 수준을...
실리콘카바이드 파워반도체 세계 시장 규모는 지난해 3억 2백만 달러(약 3500억 원)이며, 2023년도에는 15억 달러(1조7250억 원) 이상으로 연평균 31%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예스파워테크닉스는 올해 웨이퍼 기준 월 300매 생산을 목표로 가동을 시작해 양산 안정화 및 투입량 확대로 2019년 월 550매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후 시장의 안정적 매출 확보와 핵심...
신규 사업으로는 실리콘 웨이퍼 또는 디스플레이용 글라스의 표면처리용 △플라즈마 소스, 산화ㆍ식각ㆍ이온주입ㆍ화학기상증착 공정 내 분리 및 보호 기능용기 △반도체용 쿼츠 가공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 제작 및 가공 △실리콘카바이드(Sic) 가공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송 대표는 “반도체 설비 투자 확대로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쿼츠...
그는 "특히 실리콘 웨이퍼를 생산하는 비상장 자회사 SK실트론(SK가 지분 51% 보유)은 공급자 우위의 시장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이달 초 일본 훗카이도 지역의 지진 발생으로 경쟁사이자 일본 섬코의 치토세 공장이 가동 중단돼 실리콘 웨이퍼의 판가 인상이 예견된다"고 말했다.
SK와 최 회장은 지난해 1월 반도체 재료인 실리콘 웨이퍼를 제조하는 회사인 LG실트론의 지분 71.6%와 29.4%를 각각 인수했다. 이후 사명은 SK실트론으로 변경했다.
당시 SK가 전체 지분을 인수하지 않고 최 회장이 나머지 지분을 인수한 것은 회사에 이익이 될 수 있는 사업 기회를 대신 차지하기 위한 '회사 기회 유용' 행위라고 경제개혁연대는 지적했었다....
한국에선 단결정 및 반도체 웨이퍼용 고순도 폴리실리콘에 집중하며, 말레이시아에선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단결정 및 고효율 다결정 웨이퍼용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또한 7월 말 부광약품과 50 대 50 지분으로 합작법인을 설립해 향후 5년간 연 100억 원 이상의 공동 투자를 노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OCI측은 바이오 사업본부를...
노 연구원은 “D램 가격 하락 시기를 계절적 비수기인 내년 상반기로 예상한다”며 “D램 가격 하락 폭은 5%에 그칠 전망이며 실리콘 웨이퍼 캐파가 기존 대비 7% 증가하는 하반기에는 오히려 가격이 안정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노 연구원은 2020년부터 5G 서비스가 개시될 경우 인공지능 서비스가 초연결 기술과 결합되면서 데이터센터가 이끈 메모리 반도체...
하나마이크론과 한국기계연구원관계자는 “이번에 세계 최초로 개발한 3차원 플렉서블 반도체 패키징 기술은 미국과 유럽 등에서 컨소시엄을 구성해 개발 중인 것보다 앞선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이라며 “웨어러블디바이스, 스마트카드, 메디컬 디바이스 등 실리콘 웨이퍼 기반 디바이스 시장의 고속 성장에 따라 하나마이크론 매출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SK실트론은 반도체 기초 재료가 되는 얇은 원판인 실리콘 웨이퍼를 제조하는 회사다.
SK는 지난해 1월 LG가 보유하고 있던 LG실트론 지분 51%를 6200억 원에 인수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또 잔여 지분 49% 가운데 KTB PE가 보유한 19.6%는 SK가, 우리은행 등 보고펀드 채권단이 갖고 있던 29.4%는 최태원 회장 개인이 증권사와 TRS(총수익스와프) 계약을 맺어 간접 인수했다....
세계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최근 보고서에서 올 1분기 전 세계 실리콘웨이퍼 출하량(면적 기준)이 30억8400만 제곱인치로, 전 분기보다 3.6%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7.9%나 늘어난 것으로, 처음으로 30억 제곱인치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실리콘웨이퍼는 고순도의 실리콘(규소)을 단결정으로 성장시킨 뒤 얇게...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1분기 웨이퍼와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으로 원자재 수익 단가 인하와 미국쪽 세이프가드 발효 전에 미리 원재료를 구매했던 점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며 호실적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2분기에서 3, 4분기로 가면 평균판매가격(ASP)의 하방 압력이 어느정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태양광 시장은 규제나...
SK실트론은 SK계열 반도체 실리콘 웨이퍼 생산 업체로, OCI의 지분 2.0%에 해당하는 47만 6987주를 확보했다. 취득 금액은 15만 8000원으로, OCI는 총 753억6394만 6000원이다.
OCI는 SK실트론의 지분 인수 배경에 대해 ‘협력 강화를 위한 지분 투자’라고 설명했지만 업계에선 SK실트론의 지분 인수도 상속세 마련을 위함이라는 주장이 나온다.
OCI는...
쿼츠와 실리콘은 반도체 제조 공정에 쓰이는 대표적인 소모성 부품소재로, 반도체 산업이 성장하면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고순도 유리인 쿼츠는 열에 강하고 빛 투과성이 좋아 웨이퍼를 산화시키는 확산 공정과 반도체 내 회로 패턴 이외 부분을 제거하는 식각 공정에 쓰이고 있다.
SKC솔믹스 관계자는 “이번 MOU로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된 SKC솔믹스는...
반도체 공정이 복잡해지고 양산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반도체 웨이퍼를 보호하거나 지탱해 주는 역할이 중요해졌고,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소모성 부품의 교체 주기가 빨라졌다. 글로벌 기업들이 공급안정화를 위해 하나둘씩 하나머티리얼즈를 찾기 시작했다.
300억~400억 원대에 머물던 매출액은 2015년에 527억 원을 기록한 뒤 2016년 613억 원, 2017년...
그는 반도체 위탁생산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계열사인 실리콘화일을 흡수합병한데 이어, 국내에서는 수요가 많지 않은 200mm 설비를 중국으로 옮겨 중국 팹리스 업체를 공략하기 위해 현지에서 합작사 설립 진행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SK하이닉스시스템IC는 합작사 설립에 앞서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 다양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