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설과 장소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의 23개 중점·일반 관리시설과 대중교통, 집회시위장, 의료기관, 약국, 요양시설 및 주야간보호시설, 종교시설, 실내 스포츠경기장, 고위험 사업장인 콜센터, 유통물류센터, 500인 이상 모임 행사 등이다. 이에 따라 음식점이나 카페는 물론 수영장이나 목욕탕, 사우나에서도 물 속이나 탕 안에 있을 때를 제외하고...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는 시설은 13일부터 집중단속이 이뤄진다"며 "지자체에서 다중이용시설을 매일 1만 개~2만 개 점검 중인데 의무화 이후에는 이들을 점검할 때 마스크 착용도 집중 점검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는 경우도 과태료를 낼 수 있다. 마스크를 턱에 걸치는...
방역수칙을 의무적으로 준수해야 한다. 이후 단계에서는 별도의 조치가 적용된다.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방역 수칙도 단계별로 강화된다. 결혼식장, 영화관, PC방 등 중점·일반관리시설에서는 1단계부터 마스크를 써야 하며, 이후 1.5단계에서는 실외 스포츠 경기장, 2단계부터는 모든 실내 공간 등으로 대상이 확대된다.
이같은 방역수칙을 위반하면 시설...
마스크 의무화 시행에 따라 실내·외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대중교통, 집회, 시위장이나 감염 취약계층이 많은 의료기관, 요양시설, 주·야간 보호시설에서도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말에 행사ㆍ모임ㆍ여행은 자제해달라"며 "모임 후에는 증상 발생 여부를 관찰하고, 조금이라도 증상이 있거나 의심될 경우 신속하게...
그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는 23개의 이용시설에 대해 “이전에는 고위험시설이었던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방문판매 홍보관 등이 있었다”며 “이제는 식당, 카페나 PC방, 결혼식장, 장례식장, 학원, 사우나, 영화관, 공연장, 오락실, 실내 체육시설과 같은 시설들에 모두 적용된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 발표에 따르면, 지역사회 유행 초입 단계인 1.5단계는 수도권...
등 △실내체육시설 △이·미용업 △상점·마트·백화점 △독서실·스터디카페다.
모든 단계에서 방역수칙 의무화 시설은 일반관리시설까지 확대된다. 이에 따라 미용실, 백화점 등 기존 중·저위험시설도 출입명부를 작성하고 이용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방역수칙 위반으로 한 번이라도 적발된 시설에 대해선 집합금지(원 스트라이크 아웃) 조치된다.
대신...
각국 정부는 실내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비상조치에 분주한 모습이다.
15일(현지시간) 슬로바키아 보건부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기준 1929명을 기록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인구가 약 546만 명인 슬로바키아의 누적 확진자는 2만4225명, 신규 사망자는 5명, 누적 사망자는 71명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확산세에 슬로바키아는 1일 국가...
이에 따라 정부도 7일부터 전국적으로 옥외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데 이어 방역 수위를 점차 높이고 있다. 14일부터 약 한 달 동안 파티를 금지하고, 음식점 영업은 자정까지만 허용한다. 결혼식과 장례식에서는 최대 30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방역 모범국으로 꼽히던 독일도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000명을 웃돌면서 초강경 통제 조치를 꺼내 들었다. 독일...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고위험시설에 더해 학원(300인 이하, 9인 이하 교습소는 제외), 오락실, 일정 규모 이상 일반음식점(150㎡ 이상), 워터파크, 종교시설, 실내 결혼식장, 공연장, 영화관, 목욕탕·사우나, 실내 체육시설, 멀티방·DVD방, 장례식장, PC방 등 지방자치단체들이 '집합제한' 시설로 지정하는 시설에 대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적용될 수 있다.
한편, 마스크...
서울시는 위험도 높은 다중이용시설 16종에 대한 핵심 방역수칙 의무화(집합제한) 명령은 계속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시설 영업주와 이용자는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등의 방역수칙을 계속 준수해야 한다.
핵심 방역수칙 준수명령이 계속되는 시설은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150㎡ 이상) △워터파크 △놀이공원 △공연장 △영화관 △PC방...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가 해제된다. 이에 11일까지 영업이 금지됐던 노래방의 영업이 허용된다.
결혼식장과 교회는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명단 관리, 이용자 간 거리 두기, 주기적 환기와 소독 등 핵심 방역수칙이 의무화됐다. 다만 수도권의 교회는 예배실 좌석 수의 30% 이내로...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대중교통 등에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한다.
최근 확진환자 발생이 수도권에 쏠린 점을 고려해 일부 조치는 지역별로 다르게 적용된다. 수도권은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 집합 자제가 권고되지만, 비수도권은 허용된다. 또 식당, 카페 등 위험도가 높은 시설 16종에 대해선 수도권에 한해 방역수칙 준수가 의무화한다.
라치오주에 앞서 나폴리를 낀 남부 캄파니아주와 바실리카타, 항구도시 제노바로 유명한 북서부 리구리아주 등이 실내·외 마스크 의무화 제도를 이미 시행 중이다.
2일 기준으로 이탈리아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2499명, 사망자는 23명이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2000명대 규모다.
이탈리아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2000명 선을 넘은 것은 지난 4월 29일(2086명)...
다만 평상시의 절반 수준으로 이용객을 제한하고, 사전 예약제 등을 통한 관람객 인원 관리, 전자 출입명부 활용, 마스크 의무착용 등 시설별 철저한 방역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잠실보조 경기장, 월드컵 경기장 풋살구장 등 실외 공공체육시설 880개도 운영준비 기간을 거쳐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다만 실내 공공 체육시설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운영 중단을...
손해를 끼치면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형사고발하고 방역 비용에 대해 구상권을 청구할 방침이다.
광주시도 10월 13일부터 전 시민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한다.
모든 실내·외 공간에서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의무 위반자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한다.
대중교통,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 위반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아울러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이나 모임 행사 등이 금지된다. 추석 맞이 마을 잔치, 지역 축제, 민속 놀이 대회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프로야구나 축구, 씨름과 같은 모든 스포츠 행사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며 목욕탕이나 중소형 학원, 오락실,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은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명단 관리 등 핵심 방역 수칙을 의무화하고 이를 준수하면...
9인 이하 교습소의 경우 기존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 의무가 지속된다.
이밖에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행사금지 △스포츠 행사 무관중 시행 △실내 국공립 시설 운영 중단 △클럽ㆍ유흥주점 등 고위험 시설 11종 집합금지 △위험도가 높은 일부 중위험시설 9종 집합제한(방역수칙의무화) △학교 등교 인원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