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출전 선수는 48명이었고, 1명이 실격했다.
박제언은 14일 노멀힐에서 47명 중 46위에 오른 데 이어 라지힐에서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스키점프에서는 104.5m를 날아 60.4점으로 48위에 그쳤다.
독일의 요하네스 뤼트체크(27)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노르딕복합 개인전 라지힐 정상에 올랐다.
뤼트체크는 23분 52초 5 만에 레이스를 마쳐 파비안...
금메달은 사무엘 지라드(캐나다), 은메달은 존 헨리 크루거(미국)가 차지했다.
이날 결승전에서 서이라는 2레인, 임효준은 4레인에서 출발했다. 2바퀴를 남기고 서이라와 임효준은 류 샤오린(헝가리)와 엉켜 넘어졌다. 직후 임효준과 서이라는 다시 경기를 재개해 서이라는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임효준은 3위권 밖에 그쳤다.
샤오린은 실격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난 13일 여자 500m 결승에서 실격 판정을 받았던 최민정은 4일 만에 금메달을 수확하게 됐다.
은메달은 리진위(중국), 동메달은 킴 부탱(캐나다)이 차지했다.
한편 최민정의 금메달은 한국 대표팀이 얻은 세 번째 금메달이다. 앞서 쇼트트랙 남자 1500m의 임효준(한국체대)과 스켈레톤 남자 1인승 윤성빈(강원도청)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조에 편성됐던 황대헌(부흥고)는 실격했다.
서이라와 임효준 17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승 1조에서 각각 1분24초053, 1분24초095의 기록으로 골인했다. 이 둘은 1, 2위로 준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결승점에서 넘어진 황대헌은 비디오 판독 끝에 결국 실격처리됐다.
한편 이번 준준결승에서 한국은...
최민정은 앞선 500m 결승에서 실격판정으로 메달을 놓친 바 있다.
남자 쇼트트랙 1000m에는 임효준(한국체대), 황대헌(부흥고), 서이라(화성시청) 등이 출전한다.
특히 임효준에 대한 기대가 높다. 그는 앞서 1500m에서 우승해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같은 경기에서 결승 막판 넘어져 메달을 놓친 황대헌과 준결승에서 탈락했던 서이라의 분투도...
동료 선수들의 실수와 실격 등으로 포인트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한국 대표팀 앞에 노진규는 혹을 달고 최선을 다했다. 노진규는 본인의 티켓이 아님에도 수술까지 미뤄가며 한국의 출전 기회를 늘렸다. 그리고 그의 동료들은 소치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했다.
그로부터 4년이 지나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린 지금, 여전히 그를 품에 안고 뛰는 선수들이 있다. 그의 친...
'김민석 빙속 1500m 동메달' 전체기사 보기
◇ 최민정 실격 킴부탱, 악플에 SNS 비공개 전환
킴 부탱이 한국 네티즌들의 비난 댓글로 얼룩진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13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최민정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실격 판정을 받았다. 한국 쇼트트랙 500m 사상 첫 은메달을...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이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실격판정을 받았습니다. 최민정은 13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아리아나 폰타나에 이어 2위로 통과했습니다. 그러나 사진 판독 후 임페딩(밀기반칙) 판정이 내려지며 실격처리됐죠. 이날 경기에서 최민정은 캐나다의 킴 부탱을 제치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졌고...
13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최민정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실격 판정을 받았다. 한국 쇼트트랙 500m 사상 첫 은메달을 아쉽게 놓친 순간이다.
사진 판독 결과 심판은 최민정이 킴 부탱(캐나다ㆍ23)을 추월하는 과정에서 손으로 무릎을 건드는 임페딩(고의로 밀기) 반칙을 범했다고 판단했다. 킴 부탱은 4위로...
최민정이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실격한 이유인 임페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민정은 13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은메달을 목에 거는듯했다.
하지만 사진 판독 결과로 최민정은 실격 처리됐다. 한국 쇼트트랙 역사상 500m 첫 은메달이...
최민정(20·성남시청) 선수가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전에서 실격 처분을 받아 메달을 놓쳤다.
최민정은 13일 강원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500m 결승에서 팽팽한 접전 끝에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은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최민정은. 캐나다 선수 킴 부탱과의 몸싸움에서 실격 처분을 받아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그러나 1위를 차지한 중국의 티안유가 실격 판정을 받으면서 서이라는 순위가 뒤집혀 2위로 올라 준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한국 첫 금메달리스트 임효준은 1000m 준준결승전 2조 경기에서 1분23초99를 기록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예선 7조로 나선 황대헌은 줄곧 선두권에서 달리다 4바퀴를 남기고 1위로 추월했다. 뒤따라오던 다른...
최재우(24)가 남자 모굴 2차 결선에서 실격했다.
최재우는 12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2차 결선에서 두 번째 점프 후 착지하다 넘어져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이로써 최재우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이어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12명 가운데 12위로 대회를 마칠 가능성이 커졌다....
그는 지난 2014년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유럽선수권대회에서 남자 5000m 계주와 남자 500m에서 우승한 빅토르 안(안현수)을 향해 가운뎃손가락을 뻗는 등 부적절한 행동으로 실격 처분을 받았다.
한편 이날 임효준 선수는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0초485의 올림픽 신기록을 세워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에서 '할리우드 액션'을 취해 김동성을 실격시키고 금메달을 받은 안톤 오노가 '쇼트트랙 신동' 황대헌을 금메달리스트로 꼽았다. 오노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미국 NBC 해설자로 참여한다.
7일 KBS에 따르면 오노는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 쇼트트랙이 금메달 6개 이상 차지할 것이라며 특히 황대헌을 1500m 우승자로...
그렇지 않으면 실격이 된다. 스톤 역시 호그라인을 넘어선 스톤에 한해 경기에 포함이 되며 넘지 못한 스톤은 제외된다.
투구자가 스톤을 던지면 두 명의 스위퍼가 브룸을 이용해 스톤의 진로와 속도를 결정한다. 브룸은 얼음 바닥을 문지르는 브러쉬로, 스틱 부분은 속이 빈 섬유 유리나 탄소섬유로 제작되고 브러쉬 부분은 직물, 돼지털, 말총 등이 사용된다. 경기 전...
경기자가 어느 홀에 1타 또는 그 이상의 벌타를 포함시키지 않아서 실제 타수보다 적은 스코어를 제출했으나 그 경기자가 스코어 카드 제출 전에 규칙 위반을 몰랐을 경우는 경기 실격은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적용규칙에 정해진 벌을 받으나, 규칙 6-6d 위반에 대한 추가의 벌은 없다. 적용되는 벌칙이 경기실격인 경우는 본 예외규정은 적용되지 않는다.
최민정은 결승선에서 2위로 달리던 야라 반 케르크호프(네덜란드)와 몸싸움 끝에 3위로 통과했지만, 실격 판정을 받았다.
남자부에서는 황대헌이 남자 1500m에서 금메달, 남자 5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6명이 겨루는 남자 1500m 결승의 2위는 산도르 류 샤오린(헝가리)이 차지했다. 3위는 샤를 아믈랭(캐나다)의 몫이었다.
황대헌은 이어진 남자...
서울중앙지법 서정현 판사는 황 씨에게 무죄를 선고하면서 “대학입시 장애인 전형에서 신원을 노출하면 실격처리된다고 보도하고 반주 음악 장치를 준비해와야 한다고 보도한 부분은 허위 사실”이라면서도 “나머지 보도는 객관적 사실에 합치하며 허위사실 적시로는 볼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또 “황 씨는 면접위원 등을 인터뷰해 당시 상황에 대해 직접...
민음사는 김승옥의 ‘무진기행’,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을 ‘민음쏜살X동네서점 에디션’으로 20일 출간한다고 밝혔다. 이 책들은 대형서점이나 인터넷서점에서는 판매되지 않으며 민음사에 출간을 희망한 동네서점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민음사에 따르면 6일 현재 전국 약 90여 개 동네서점에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번 ‘민음쏜살X동네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