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구청장은 “지난해 12곳에 조성한 스마트 횡단보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컸다”며 “LED 바닥 신호등, 음성안내 장치, 보행자센서처럼 횡단보도 안전과 관련해 가용할 수 있는 것은 다 접목했다”고 말했다. 이어 “차량정지선이 100% 지켜져 어린이도 마음 놓고 횡단보도를 다닐 수 있다”며 “어린이보호구역 등 주요 구역 30여 곳에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모든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시속 30km 이하로 차를 운행해야 하고, 신호등이 없는 건널목에서는 사람이 없더라도 일단 멈춰야 한다.
민식이법이 시행되면 모든 어린이 보호구역, 스쿨존 내 제한속도가 30km 이하로 낮춰진다. 현재는 지자체장이 재량으로 제한속도를 정할 수 있지만 이젠 엄격한 규정을 적용하기로 한 것이다.
보행자 우선 원칙이 강화된다....
HD 맵 업데이트 기술을 적용한 ‘로드러너’는 차량 운행 중 차선, 신호등, 교통상황 등의 교통 정보를 감지해 기존 HD맵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는 기술이다.
‘로드러너’는 자율주행차의 ‘두뇌’와 다름없는 HD맵의 최신성을 유지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 미래 자율주행차량 구현에 핵심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서울시는...
보건연은 우선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내년 3월까지 간이측정기와 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한다. 교내 운동장에 아이들이 호흡하는 높이를 기준으로 간이측정기를 설치해 측정값을 현실화한다.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실외수업 자제 등 조치를 신속하게 내릴 수 있다.
간이측정기로 측정한 미세먼지 농도 데이터를 활용해...
홍콩 경찰은 “다수의 폭도가 바리케이드를 설치하고 신호등을 망가뜨렸으며 상점을 파손했다”며 일부 시위대가 화염병까지 던졌다고 비판했다.
경찰은 최루탄을 여러 발 발사하면서 시위대의 해산을 시도했다. 또 쇼핑몰 안에서 농성하던 시위대를 상대로 경찰봉을 휘두르고 총을 겨누는 등 강경 진압에 펼치기도 했다. 진압 과정에서 경찰을 피해 달아나던 한...
대회는 특수 제작한 모형 자율주행차가 신호등과 보행자를 인식해 스스로 운행하고 정차하도록 돕는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대모비스는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고등학생들이 자율주행ㆍ커넥티비티 등 미래차 핵심 소프트웨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공학 리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
어린이 보호구역 내 단속카메라 1500개, 신호등 2200개가 내년에 추가로 설치된다. 2022년까지 전국 모든 어린이 보호구역에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도심 내 안전속도는 2021년까지 10㎞/h를 낮추는 방안도 추진된다.
정부는 19일 이같은 내용의 2020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최근 이른바 '민식이법'으로 불리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등 안전...
또한 지자체와 협력해 등산로와 공원, 취약계층 밀집 지역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 노력에 나서고 있다. 이 외에도 대학교, 병원, 호텔 등 다양한 외부기관과 실내외 공기질 관리 사업을 진행하면서 환경 플랫폼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KT 비즈인큐베이션 센터 이미향 상무는 “KT는 이번 장비 교체를 통해 더욱 정확한 정보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등,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 의무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사망 사고 발생 때 3년 이상 징역 부과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어린이 상해 사고에도 1년 이상 15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문재인 대통령 임기 반환점을 기념해 지난달 19일 열린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에서 민식이 부모는...
또 민식이법 중 스쿨존 내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고 해당 지자체장이 신호등, 과속방지턱, 속도제한·안전표지 등을 우선적으로 설치토록 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재석의원 242명 중 찬성 239명, 반대 0명, 기권 3명으로 통과됐다.
민식이법의 다른 축으로 스쿨존 내 사망사고 가해자를 가중처벌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지문 소재는 저학년은 가족·신호등·놀이터 등 실생활 중심, 고학년은 역사·혈액형·기온과 강수량 등 교과과정 중심으로 분류했다.
특히 가접 별책 형태로 제작해 4권의 테마북을 한 권씩 들고 다니면서 틈틈이 공부할 수 있고, 교재 표지에 인쇄된 QR 코드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하면 AI 챗봇과 이야기하며 배운 내용을 게임하듯 점검해 볼 수 있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구미시 옥계 신나리 2차 아파트 주변 옥계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신호등이 없는 건널목 1곳에 최근 이 시스템이 설치돼 시범 운용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잘 보이는 '지능형 바닥 표지등', '지능형 교통안전 표지판'을 갖췄다. 특히 '딥러닝 기반 보행자 속성 식별 기술'로 건널목에 접근하는 보행자와 차, 교통신호 변화를...
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7시 15분경 평택시 용이동 기남 교차로에서 A 씨(55)가 운전하던 시내버스가 인도를 침범해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횡단보도 앞에 있던 B 씨(23)가 버스에 부딪혀 숨졌고, 승객 1명도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블랙박스 확인 결과 A 씨는 건강상 이유로 피를 토하며 의식을 잃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고에...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민식이법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과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의무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사망 사고 발생 시 3년 이상 징역 부과 △음주운전ㆍ중앙선 침범 등 12대 중과실 교통사고 사망 발생 시 최대 무기징역까지 부과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강 의원은 지난달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스쿨존 어린이 보호...
법안은 스쿨존 내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고, 해당 지자체장이 신호등, 과속방지턱, 속도제한, 안전표지 등을 우선적으로 설치하도록 했다.
고속도로 등 차량 정체 시 신호등이나 경찰관의 지시에 따른 갓길통행을 명시하고, 재외동포 가운데 국내에 거소를 신고한 이에 대해서만 운전면허를 발급하도록 명시했다.
법안은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거쳐...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 의장 역시 당정 협의 후 브리핑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 단속 카메라와 신호등 설치를 위해 2020년도 정부 예산안에 10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증액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스쿨존에 무인카메라 8800대, 신호등 1만1260개를 3년간 순차적으로 설치하기로 했다”며 “카메라 설치가 부적합한 지역은 과속방지턱 등 도로안전 시설을...
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정협의 후 브리핑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 단속 카메라와 신호등 설치를 위해 2020년도 정부 예산안에 10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증액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스쿨존에 무인카메라 8800대, 신호등 1만1260개를 3년간 순차적으로 설치하기로 했다"며 "카메라 설치가...
예를 들어, 사고 발생 시 자율 주행 차량은 직접 획득한 영상 데이터, 타 자율 주행 차량으로부터 얻은 영상 데이터, 신호등 정보 등을 합성하고 편집한다. 이를 통해 사고 발생 시점의 상황을 시간순으로 시뮬레이션으로 재구성할 수 있다.
이후 교통 법규 데이터를 입력하고 AI 알고리즘을 통한 머신러닝(기계학습) 결과에 기초해 사고의 책임 소재를 판단한다.
특히...
성북구 돈암제일시장은 지하철역에서 시장까지 무단횡단이 잦았던 곳으로 기존 횡단보도를 평지보다 높은 고원식으로 변경하고 신호등도 새로 설치했다. 길음시장 주변에는 무단횡단사고 방지를 위해 방호울타리(260m)를 설치했다.
서울시는 내년 대상지를 연간 10곳으로 확대 추진한다. 올해는 어르신보행사고 다발지역이 중심이었다면 내년에는 지역별...
현대차는 신호등 색상과 잔여 시간 등 핵심적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안전한 도심 자율주행을 실현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더 정확하고 신속하게 교통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강남대로, 테헤란로, 언주로 등 강남 지역 23개 도로의 노후 신호제어기 70여 개를 교체하고, 104개 교차로에 신호정보 송출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다.
현대차와 서울시는 이번 협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