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으로는 송기헌 정책위수석부의장·정춘숙 전국 여성위원장·민병덕 제2사무부총장·전용기 의원·신현영 의원·이형석 의원·최혜영 의원 등 7명이 임명됐다.
당헌당규상 지방선거기획단은 15명 안팎으로 구성한다고 되어 있어 추가 인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지선기획단은 공천 기준과 검증 기준 마련, 공천 방식 다양화 및 활성화 방향 등을 논의하는...
신현영 비대위 대변인은 "박지현 위원장은 코로나 확진상태로 호흡곤란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에 확진된 박 위원장은 오는 17일까지 자택에서 격리하며 치료받다가 18일부터는 대면 회의에 참석하는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었다.
지난 14일 열린 첫 비대위 회의에는 화상 참석으로 대신했다.
박 위원장은 이른바 'n번방 사건'을...
신현영 대변인은 “(지난달) 추경으로 부족하지만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 원을 보상했고, 여야 모두 선거 후 추가 보상을 말한 만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여야가 협력해야 한다”며 윤 당선인 측에서 방역지원금 1000만 원 지급과 대출 지원을 논의한 데 대해선 “실현가능한 방안이 뭔지 봐야 한다”고 말했다.
‘재난지원금’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데 대해선...
신현영 대변인도 “기재위·국토위와 논의할 부분이 많은 문제라 확실히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며 “부동산 제도 개편은 부족한 부분이나 잘못된 건 보완·수정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민주당 의원은 기자와 만나 “부동산 세제를 다 완화한다거나 재개발·재건축 규제를 확 푸는 이런 방향은 바뀌게 될 것”이라며 “다만 어떻게 바꿀지는 정책위의장이...
신현영 민주당 의원은 의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비대위 인사와 관련해 "'민주당이 정말 바뀌었구나'할 정도의 과감한 분들을 영입해야 된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1600만표의 민주당 지지자들을 대표할 수 있는 인선이 돼야한다는 의견에 (의원들이) 공감했다"고 전했다.
이어 구체적인 비대위 구성 방식에 대해선 "구성 조직에 대해선...
신현영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연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통합 정치개혁안을 당론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송영길 대표가 발표한 정치개혁안에 대한 진정성을 입증하면서 이재명 대선후보의 통합정부 구상을 뒷받침하겠다는 구상이다.
먼저 국민통합 정부를 위한 실천 방안으로 국무총리 국회 추천제...
지난해 11월, 신현영 원내대변인은 당 정책조정회의 뒤 이중사 특검 계획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특검을 안 하겠다는 것은 아니며 아직 입장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라고 답한 바가 있다.
이날 심 후보는 TV토론 마지막 1분 발언에서 "군대에서 발생하는 비극은 군의 장막 속에서 가려지고 은폐됐고, 부모님들은 특검을 요구하고 있다"며 "지금...
신현영 원내대변인은 의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예결위 간사들과 원내지도부도 포함해 이번 주말까지 다각적 협의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며 “당 입장인 (추경 규모) 35조 원을 두고 정부와 다방면으로 협상하고 있고 여야 논의도 진행 중이다. 소상공인 보상 확대는 이견이 없고 방식과 금액에 대한 차이가 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은 예결위 소속 의원들이...
신현영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예결위에 정부안이 넘어올 예정이고 이를 토대로 여야 합의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법인택시와 전세버스 기사, 문화·예술 종사자까지 넓은 범위로 충분한 보상이 지원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건은 금액 인상 정도에 따른 규모와 재원 조달방안이다. 정부는 대상을 넓히는 대신 금액은 기존...
민주당 코로나19 위기대응특위는 이날 국회에서 오미크론 대응 긴급점검 회의를 열고 이같이 입장을 정리했다고 신현영 원내대변인이 회의 후 브리핑에서 전했다.
신 원내대변인은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제안한 '스마트 방역'에 대해 "선별진료소 현장에서 많은 시간을 버리는 국민을 위한 예약시스템 전산화 구축 필요성은 당에서 지속 건의해 왔다...
데이팅 앱을 통해 만난 A씨와 소주 반 잔을 마신 뒤 블랙아웃된 B씨는 정신을 차리고 난 후 성폭력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경찰서를 찾았다. 마약 등 약물 범죄 가능성을 의심했지만 소변검사에서 검출된 것은 없었다. 다행히 A씨 소지품에서 '물뽕'이라 불리는 감마하이드록시낙산(GHB, 일명 물뽕)의 원료인 감마부티롤락톤(GBL)이 발견됐고, A씨는 GBL을 이용해 여성...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코로나상황실장 신현영 의원은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한국, 캐나다 팬데믹 협력연구단의 공동연구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예측됐다고 밝혔다.
연구단의 종합분석 예측에 따르면 일일 신규 확진 규모는 이달 중순까지 3520명~4370명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후 3차 접종 및 청소년 기본접종 독려, 방역패스 등...
신현영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거리두기 완화를 검토는 했지만 손실보상을 강화해 협조를 구하며 방역을 유지하는 방식이 앞으로 닥칠 더 큰 위기에 대한 대응책이라고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신 대변인은 “지금 거리두기를 완화해서 오미크론이 폭증돼 소상공인이 받을 충격보다는 지금은 안정적으로 방역을 하고 그에 따라 충분히 보상하는 게 더 나은...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상황실장은 이날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등 관계부처가 참석한 3차 회의 후 브리핑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불확실성이 있고, 설 연휴 기간 확산 우려가 있다”며 “거리두기는 연장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대신 민주당은 정부에 심야극장 등 일부 업종에 대한 미세 조정과...
복지위원이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인 신현영 의원은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백신 부작용 보상 확대는 이뤄지겠지만 (인과관계 불명에도) 선지급은 좀 더 논의가 필요할 것 같다. 아직까지 정부와 확정적으로 논의된 게 없다”며 “감염병긴급대응기금 논의가 진전돼 재원 마련책이 해결되면 구체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정부가...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0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일(11일) 양당 원내수석부대표가 만나 2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을 빠르게 협상할 것”이라며 “2월 임시국회를 당기고 대선 전에는 선거에 집중토록 조율하려고 국회의장실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1월 임시국회가 오는 11일 회기가 끝나는 만큼 2월 임시국회 개의를...
8일에는 신현영 대변인이 나서 안 후보의 전 국민 재난지원금 비판을 겨냥해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하기 위해 국민의 고통을 외면했다"고 공격했다.
민주당 한 의원은 “공개적으로 안 후보를 추켜세우거나 겨냥하는 건 대선을 끝까지 완주하도록 만들려는 의도가 일부 있다”고 했고, 한 중진의원은 “이제는 선대위에서 안 후보를 겨냥해 키우는 게...
이와 관련, 선대위 대변인인 신현영 의원은 이날 브리핑에서 안 후보를 향해 “지난 2년 동안 우리 국민이 겪어온 고통과 어려움을 한 마디로 외면할 수 있는지 놀랍다”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확진자와 그 가족은 물론이고, 대다수 국민이 방역에 협조하기 위해 여러 차례 코로나 검사를 받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며 “어린이집을 비롯해 초중고 학생들, 입시를...
신현영 원내 대변인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추경 논의에 대해 "올해도 여러 차례 추경 있을 수 있고 새 정부 출범 이후에 추경 진행될 수 있다"면서 "코로나 장기전에 대비할 당장 절실하고 시급한 부분부터 추경에 담겠다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소비 쿠폰이나 지역 화폐 발행은 작년 추경에서도 논의가 있었는데...
신현영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정책조정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포퓰리즘 비판에 대해 "여러 우려가 있을 수 있고, 기존의 한정된 건보 재원으로는 우선순위가 있을 수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신 원내대변인은 "탈모약 급여화의 필요성은 문재인 정부에서도 검토한 바 있다. 어디까지 급여화가 가능할지 기준이 정립될 필요가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