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 기업은행은 공인인증서나 OTP, 보안카드 없이 비밀번호만으로 간편하게 상품가입과 환전이 가능하도록 ‘휙 서비스’를 개편했다. 기업은행은 오는 23일까지 휙 서비스를 통한 환전 고객에게 1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등을 제공하고 환율을 90% 우대한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최근 환율에 대한 문의가 부쩍 많아졌다”면서 “주거래 은행을...
텍스트뱅킹은 보안카드나 공인인증서 등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간단한 문자 메시지로 송금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47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 중 스마트폰을 이용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간편하고 보안성이 강화된 금융거래(결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한 ‘우리삼성페이’ 서비스가 눈에 띈다.
카카오페이 송금은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공인인증서, OTP (일회용 비밀번호), 계좌번호 없이 메시지를 보내듯 간편하게 송금하는 서비스로 안전한 더치페이가 가능하다. 또 송금 받은 돈으로 카카오 주요 가맹점을 통해 간편결제도 가능하며 바로 현금영수증이 발급돼 연말정산 소득공제에 유용하다.
회사측은 “‘카카오페이 송금’과 함께 하는 이벤트로 더욱...
또한 타행의 공인인증서를 보유한 고객은 써니뱅크를 통해 간편하게 본인의 대출 보증한도를 조회할 수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대출기간 중 고객이 상해사망이나 80%이상 장해 시 보험사가 고객대신 대출 잔액을 전액 상환해주거나 장기입원(91일 이상)의 경우 대출 잔액의 3%를 지급해주는 “대출상환 보장보험” 가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4일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14001’을 인증 받아 서울시 중구 태평로 본점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했다고 5일 밝혔다.
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1996년에 발효한 국제표준이다. 신한은행은 2012년에도 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ISO50001)을 받았다.
신한은행은 환경·에너지경영 협의체를 구성해 주기적으로 환경지표와 목표 설정...
신한은행은 써니뱅크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국내 최초로 미국 달러(USD)와 일본 엔화(JPY) 수령이 가능한 멀티 외화 자동화기기(ATM)를 설치했다. 써니뱅크의 ‘Speedup 누구나 환전’을 이용해 모바일로 환전 신청을 하고 출국 당일 USD와 JPY를 환전소 대기 없이 ATM에서 받을 수 있다.
IBK기업은행은 모바일뱅킹인 ‘아이원(i-ONE)뱅크’에서 공인인증서나 OTP, 보안카드...
하나은행은 다음 달 중으로 하나멤버스의 하나머니 보내기·받기, 내계좌 이체, 바코드 결제 등에 공인인증서를 대체한 홍채인증 기술을 확대 적용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모바일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연말 인터넷 전문은행의 본격 출범을 앞두고 기존 은행들이 스마트뱅킹 서비스를 보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이로써 모바일 채널에서 공인인증서만으로 이체, 주식(증권)거래 등 모든 온라인 거래가 가능하게 됐다.
이날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기존에는 이체 및 금융상품 거래를 위해서 ID와 비밀번호, 공인인증서 정보를 모두 입력해야 했지만 이번 ‘간편 로그인’ 오픈 서비스를 통해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접속할 수 있도록 간소화 했다.
또 시세 및 잔고 조회용...
실명확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바이오 정보 등록 시 본인 확인 절차를 추가하는 방안을 신중히 고민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바이오 인증 방식에 보안성 및 부인방지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해 다양한 금융서비스 이용 시에도 공인인증서 및 보안매체를 대체하는 신한은행만의 차별화된 바이오 인증 서비스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공인인증서를 대신할 생체인증 수단으로 ‘손바닥 정맥’ 인증을 도입한다. 국내 금융권에서 첫 시도다. 오는 19일부터는 홍채 서비스도 개시한다. 신한은행의 특이한 점은 인터넷과 같은 외부 접속이 불가능한 내부 폐쇄망에서만 모든 거래를 진행해 원천적으로 외부 해킹에 의한 고객 피해가 없도록 설계했다는 점이다.
IBK기업은행도 직원들의 시험...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1일 본인 명의 신한은행 적금, 퇴직연금 등에 추가 불입 시 보안매체 및 공인인증서를 모두 생략해 거래편의성을 확대했다.
또 타행의 경우 사전 서비스 동의 절차를 통해 이용 가능했던 간편 거래도 별도 등록 절차 없이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이번 서비스 간소화를 통해 본인 명의 유동성 계좌이체는 총 3단계에서 2단계로, 예‧적금의...
삼성전자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최근 발표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공인인증기관인 한국정보인증과 협업해 삼성 패스를 통한 공인인증서 사용도 비밀번호 입력 대신 홍채 인증으로 가능하게 했다.
사용자들은 오는 19일부터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의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삼성 패스를 통해 경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삼성카드, 신한카드...
삼성 패스를 통해 국내 은행의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기존 전자금융 거래 시에 요구되던 공인인증서나 OTP, 보안카드 등을 홍채 인증으로 대신해 로그인이나 계좌 이체 등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은행들의 약관 변경뿐 아니라 삼성전자는 관련 업체와 함께 지문인증 서비스를 바이오인증으로 변경하는 서비스를 변경한다. 시행일은...
신한은행이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생체인증 수단으로 ‘손바닥 정맥’ 인증을 도입한다. 국내 금융권에서 첫 시도다. 오는 19일부터는 홍채 서비스를 개시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8일 “손바닥정맥정보를 활용한 인증은 이미 해외에서 10여 년 간 단 한차례의 금융사고 없이 현금자동입출금기(ATM)의 출금기능에 적용, 안정적으로 운영돼온 검증된 방식으로 가장...
농협은행은 9월 중 인터넷뱅킹에도 지문 인증 서비스를 확대 적용해 인터넷뱅킹 사용 시 지문 인증으로 간편하게 전자금융 거래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홍채 인식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이 등장함에 따라 차후 범용성이 높은 생체 인증 수단을 지속적으로 도입한다는 게 농협은행의 방침이다.
농협은행이 모바일뱅킹에 생체인증을 도입한 것은 최근 추세로 볼 때...
삼성 패스를 통해 국내 은행의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기존 전자금융 거래 시에 요구되던 공인인증서나 OTP, 보안카드 등을 홍채 인증으로 대신해 로그인이나 계좌 이체 등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현재 삼성전자는 ‘삼성 패스’를 활용한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삼성패스는 국내 은행의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기존 전자금융 거래 시에 요구되던 공인인증서나 OTP, 보안카드 등을 홍채 인증으로 대신할 수 있는 기능이다. 삼성전자는 로그인이나 계좌 이체 등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현재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그리고 미국의 주요 은행들과 협력을 진행 중이다.
또...
ICT 통합보안 기업 라온시큐어의 생체인증 솔루션이 신한카드에 서비스된다.
라온시큐어는 공인인증서나 패스워드 없이 지문, 홍채인증으로 간편하게 본인 인증하는 국제 FIDO(Fast IDentity Online) 기반 생체인증 솔루션 ‘터치엔 원패스’로 ‘신한FAN(앱카드)’ 앱에 지문인증 결제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FAN’는 지금까지 6자리 비밀번호로만...
14일 이투데이가 국민·신한·KEB하나·우리·농협은행 등 5대 주요은행의 인터넷뱅킹 홈페이지를 분석한 결과, 신한은행만 유일하게 단순 상품설명 페이지에서도 보안 프로그램 설치를 요구했다.
설치 필수 프로그램은 공인인증서 보안프로그램, 개인PC방화벽 프로그램, 키보드보안 프로그램 등 3종이다.
이 프로그램들은 고객이 금융거래에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상품에...
로그인 후 버튼 세 번을 누르면 환전이 완료되며, 내 계좌나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위치한 신한은행 환전소에서 직접 해외 통화를 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은 지문 인증을 부각했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지문 인식을 통해 상품 가입이 가능한 비대면 마케팅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농협은행의 경우 금융 거래 시 공인인증서 없이 지문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접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