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속가능경영 글로벌 모범기업에 걸맞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신한은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EB하나·신한·국민·우리은행 등 주요 은행의 대기업 여신 총 규모는 140조4165억원(9월말 기준)으로 전분기(6월말) 대비 2조5612억원 감소했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이 각각 5205억원, 2조8450억원 상승했고, 국민은행은 6998억원 소폭 감소했다. KEB하나은행의 감소량이 다른 은행들의 변동량을 압도한 결과다.
◇KEB하나은행 대기업 여신 감소는 필연...
마지막으로 직원들에게는 "고객의 꿈을 실현할 창조적인 방법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살아 숨 쉬는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며 "누구보다 앞서 새로운 시대의 흐름을 선도해 나간다면 신한은 1등 금융그룹 지위를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객의 마음을...
신한은행은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금융감독청(DFSA)으로부터 국제금융자유지역(DIFC) 내 지점설립 인가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세계 최대 프로젝트금융 시장으로 계속적인 확대가 기대되는 중동시장 진출을 위해 두바이에 지역전문가를 파견해 진출 여부를 모니터링 해왔다.
아랍에미레이트는 주요 에너지 수입국인 걸프만협력체(GCC)...
신한은 차입금 상환을 위해 46억463만원 규모의 대한주택보증 주식 46만9669주를 처분한다고 2일 공시했다.
신한의 대한주택보증에 대한 차입금은 현재 59억9986만원이지만 보유주식 처분으로 46억463만원을 상환하면 차입금 잔액은 13억9522만원으로 감소한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22일이다.
회사 측은 "오는 7월 대한주택보증이 주택도시보증공사로...
신한은 13일 기한이익상실 사유가 해소되면서 금융기관 2곳에 대한 대출금의 기한이익이 부활, 연체사실 해제등록이 완료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기한이익상실 사유가 됐던 강제집행에 대해 강제집행정지 결정을 얻었으며 상급법원의 최종 판결선고시까지 강제집행이 정지된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의 핵심 계열사인 신한은행 역시 업황 악화 속에서도 안정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신한은행의 3월말 원화대출 잔액은 162조원을 기록, 지난해 말(159조3000억원) 대비 1.69% 증가했다. 1%대 예금금리에도 불구하고 같은기간 수신 역시 187조6000억원을 기록, 2.34% 늘었다.
내분사태 이후 리딩뱅크 탈환을 최우선 과제로 정한 KB금융의 복심 또한 만만치 않다....
이번 소송은 ㈜신한이 지난 2007년 리비아에서 수주한 5000가구 규모의 주택 건설사업과 관련된 것으로, ㈜신한이 리비아 트리폴리의 사하라은행에서 이행보증서를 발급 받을때 외환은행은 사하라은행의 구상권 행사를 보증하는 보증서를 발행했다.
㈜신한은 이 보증에 따른 구상채권을 담보하기 위해 피보험자를 외환은행으로 지정하는 이행(지급)보증보험계약을...
이번 소송은 ㈜신한이 지난 2007년 리비아에서 수주한 5000가구 규모의 주택 건설사업과 관련된 것이다. ㈜신한은 2011년 리비아 내전으로 사업이 중단됐으나 지난해 12월 재개하기로 리비아 주택기반시설청과 합의했다.
당시 ㈜신한은 리비아 트리폴리의 사하라은행에서 이행보증서를 발급받았으며, 외환은행은 사하라은행의 구상권 행사를 보증하는 보증서를...
한 회장은 “지난 해 신한은 새로운 시도를 통해 투자방식의 다변화와 고객 수익률 제고에 있어서 일부 성과를 거뒀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고객과 신한의 가치를 함께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은퇴시장 선점도 올해 주요 경영전략으로 제시했다. 한 회장은 “노후에 대한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이어 그는“대면 채널과 비대면 채널이 각자의 강점을 바탕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각각의 서비스가 고객 관점에서 유기적으로 통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대면과 비대면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채널 전략을 성공시킬 수 있다면 신한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튼튼한 발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