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는 20~50대 남녀 중 생명보험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컨설턴트’ 12명을 선발하여 고령자, 장애인 등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서비스와 고객 접점 채널(홈페이지, 모바일, 전화상담실)에 대해 9월 20일부터 11월 18일까지 약 2개월간 컨설팅을 받을 예정이다.
‘고객 컨설턴트’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아이디어 제안 우수자에게는 추가...
신한라이프는 색깔 있는 브랜딩 전략을 통해 자칫 따분하고 뻔해질 수 있는 생명보험사 브랜딩 메시지와 상품을 새로운 시도와 접근 방식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규 상품 광고에서 신한라이프는 브랜딩 콘셉트 ‘Ask Me’를 통해 자신만의 금융 생활을 중요시하는 MZ세대들에게 앞으로 삶에 있어 지속 가능한 생활의 가치를 보존하고, 더 원더풀하게 만들어 가기...
신한라이프도 피해 고객 보험료 6개월간 납부유예, 유예기간 종료 후 일시금 또는 2∼6개월 분할납부 등을 지원한다.
하나금융그룹의 경우 우선 하나은행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개인에게 5000만 원 이내의 긴급생활안정자금대출, 중소기업에 기업당 5억 원 이내의 긴급경영안정자금대출 등 총 2000억 원 한도의 신규 자금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기존 여신 만기도래...
올 1분기 기준 총자산은 5조6000억 원에 불과하지만, 순이익은 864억 원으로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신한라이프에 이은 5위다.
총자산순이익률(ROA)은 6.17%로 생보사 평균 ROA가 0.50%에 미치지 못하는 점을 고려하면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RBC) 비율도 296.6%로 높은 수준이다.
반면 처브라이프의 경우 실적, 재무건전성 등이 부실한...
2017년 신한리츠운용 출범, 2019년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 인수, 2020년 네오플럭스 인수, 2021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지분 인수 등 공격적인 M&A에 나섰다. 지난해에는 BNP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을 인수하면서 금융그룹 내부에서 비어있던 마지막 퍼즐(사업)을 맞췄다.
이 같은 노력은 수익 다변화로 이어졌다. 지난 2017년 기준 신한금융지주의 순익 중...
교보생명과 신한라이프 등도 상품 출시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져 보험권 전체에서 40년 주담대 상품 판매가 이뤄질 전망이다.
보험사들이 40년 주담대를 내놓는 이유는 7월부터 강화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규제에 대비하기 위한 차원이다.
다음 달부터는 총대출액이 1억 원 이상이면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연 소득의 40%를 넘을 수 없다.
대출...
기존 생명보험 업계에서는 설계와 청약 기능 중심의 스마트폰 영업지원시스템을 운영했지만 전 영업과정을 스마트폰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구축한 앱은 신한라이프가 최초이다. 이번에 론칭한 스마트폰 영업지원시스템은 △고객등록 △청약진행 △심사확인 △영업활동관리 △고객접촉관리 △업적관리 등 설계사의 전체 영업과정을 지원한다.
신한라이프는 기획...
신한라이프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전산시스템 통합 프로젝트를 최종 완료하고 통합시스템을 23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7월 통합법인으로 출범하면서 통합 전산시스템을 1차로 오픈한 이후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업무시스템과 IT기반시스템 등의 최종 통합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프로젝트는...
신한금융투자와 협업한 서비스를 이용하면 해외주식, 금, 국내펀드에 투자할 수 있다. 올해 초에는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과 함께 준비한 ‘내 보험 점검하기’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종합금융플랫폼을 구축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종합금융플랫폼 구축으로 전 금융업권의 정보가 모이면서 소비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도...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12월 퇴직 대상 범위를 기존 만 55세에서 40세까지로 확장해 총 250명이 퇴직했다. 교보생명은 올해 초 기존 상시 특별퇴직 제도 조건을 확대해 퇴직자를 받았다. 총 319명이 신청했으며, 이 중 286명의 퇴직이 확정돼 회사를 떠났다. 교보생명은 보상을 확대해 4년 치 월급에 최대 4000만 원(자녀 장학금, 전직 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했다....
신한라이프는 산불 피해 고객의 보험료 납부를 6개월간 유예한다. 유예기간이 종료 후에는 일시금 또는 2~6개월간 분할 납부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산불로 피해를 본 △개인에게 5000만 원 이내의 긴급생활안정자금대출 △중소기업에 기업당 5억 원 이내의 경영안정화자금대출 등 총 2000억 원 한도의 신규 자금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기존 여신 만기도래 시 원금상환...
신한라이프는 산불 피해 고객의 보험료 납부를 6개월간 유예한다. 유예기간이 종료 후에는 일시금 또는 2~6개월간 분할 납부할 예정이다.
우리금융도 산불이 확산되고 있는 울진·삼척·강릉지역 산불 피해 이주민 대상 재난구호키트와 구호급식차량을 긴급 지원한다.
하나금융그룹 등도 다른 금융그룹과 비슷한 규모의 구호성금과 함께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준비...
지난해 7월 출범한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법인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3916억 원의 순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4.3% 감소한 성적표를 받았다. 다만 통합비용과 희망퇴직 비용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실적이 감소했다고 분석하기 어렵다는 중론이다.
하나금융이 더케이손보를 인수해 2020년 출범시킨 하나손보는 지난해 207억 원의 순익을 내며...
앞으로는 한화생명의 자회사형GA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 신한라이프의 헬스케어 자회사인 신한큐브온도 준회원사로 가입이 가능해지게 되는 것이다. 다만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외의 해당 회사들은 생보협회에 가입 의사를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생명보험협회는 생명보험업계와 보험가입자의 권익 보호, 보험정책 수립 지원 등을 위해 설립된 단체다....
신한라이프는 생명보험업계 최초 헬스케어 회사인 신한큐브온을 공식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12월 금융당국에 자회사 소유 인허가 신고가 수리된 이후 약 1개월간 신한큐브온 설립을 준비해왔다. 신한라이프가 200억 원을 출자해 설립한 신한큐브온은 외부에서 채용한 전문가를 포함해 20여 명의 인력으로 출범하며, 사무실은 서울 중구...
베트남 법인(SHLV)은 신한라이프 최초의 해외 법인이다. 2015년 6월 베트남 하노이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한 이후 현지 생명보험시장 조사, 베트남 금융당국 협력 사업 등을 이어왔다. 작년 2월 베트남 재무부로부터 신한라이프 베트남 법인 설립 인가를 획득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베트남에서는 보험이 저축성보험 위주로 시장이 형성돼 있었다”라며 “경제 성장과...
노력하겠다”라며 “차별화된 비즈니스 영업모델을 도입하고 새로운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여 현지 고객의 보험 니즈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기존 베트남 생명보험시장의 대면채널 특성과 신한라이프 핵심 채널인 텔레마케팅(TM)의 강점을 고려해 대면과 비대면 전반을 아우르는 영업채널 다각화를 통해 현지 시장 내 기반을 확보할 예정이다.
현재 전환용 상품을 제공하는 보험사는 ABL생명, 신한라이프, 동양생명, KDB생명 등 4개사이며, 나머지 보험사는 상반기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손보업계는 3세대 실손 상품의 위험률 조정을 위해 정무적인 판단에서라도 당국의 요구에 발맞출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자동차보험 보험료 인하 압박이 작용하는 점도 요인 중 하나...
생보업권은 6개 생보사(삼성·동양·흥국·DGB·KDB·메트라이프생명) 중 '보통’ 등급 4개사, ‘미흡’ 등급 2개사를 기록했다.
특히 종신보험 등 민원증가, 소비자보호 전담조직‧상품개발‧판매관련 소비자보호 노력이 부족한 점 등을 이유로 DGB생명과, KDB생명은 종합등급 ‘미흡’을 받았다.
4개 손보사(농협손보, 삼성화재, 한화손보, KB손보)는 모두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