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생명은 베트남 법인 임직원들을 국내로 초청해 4박 5일 ‘비즈니스 트립’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올해 초 대면 영업을 통해 베트남 시장 내 저변 확대와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해 베트남 법인의 전속 영업 조직인 ‘재정 컨설턴트(FC)채널’을 공식 출범시켰다.
이번 행사는 모회사의 보험 전문성과...
울산광역시에 보람컨벤션을 세워 마이스(MICE) 사업에도 뛰어들었으며, 유아부터 실버세대까지 아우르는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가족 건강을 지키는 ‘보람바이오’까지 명실상부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실버세대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최근 롯데손보가 성대규 전 신한라이프 대표를 사외이사로 영입하며 매각설에 힘이 실리기도 했다.
지난해 매각이 추진됐던 ABL생명보험도 올해 또다시 매물로 나올 수 있다. 동양생명도 인수합병 시장에 나올 수 있는 잠재 매물로 거론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롯데손보가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매력적인 매물로 꼽히는 만큼 올해 안에 금융지주에 인수될...
신한금융도 생명보험 계열사인 신한라이프를 통해 대규모 노인복합시설(실버타운) 설립에 한창이다. 앞서 신한라이프는 2021년 8월부터 신한금융플러스를 중심으로 요양사업 검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운영했으나 2022년부터 본사가 맡고 있다.
삼성생명은 현재 보유 중인 요양시설 ‘노블카운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시니어케어 사업을 확장한다는...
11일 본지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게재된 지난해 3분기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주요 손보사(삼성화재, 현대해상, DB·KB손보, 메리츠화재), 주요 생보사(삼성·한화·교보생명, 신한라이프, 농협생명), 8대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BC카드), 5대 증권사(메리츠·삼성·NH투자·KB...
◇5대 은행 직원 비중 여성 절반 넘지만 임원은 9% 불과 = 11일 본지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게재된 작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주요 손해보험(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 메리츠화재), 주요 생명보험(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신한라이프, 농협생명), 8대 카드사(삼성카드...
120%대 이상으로는 △메트라이프생명(123.2%) △NH농협생명(123.0%) △한화생명(122.4%) △신한라이프(122.0%) △교보생명(122.0%) △푸본현대생명(120.3%) 등이 있다. KB라이프생명(116.9%)과 미래에셋생명(115%)은 그나마 낮은 편이다.
금감원은 생보사들의 단기납 종신보험 과당 경쟁을 우려하면서도 환급률 조정은 자율적인 판단에 맡긴다는 입장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최근 롯데카드는 자동차·손해·생명보험료 결제 시 전월 실적에 맞춰 월 최대 2만5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보험엔로카’를 이달 1일 출시했다.
앞서 삼성카드는 보험료 할인 특화 카드인 ‘삼성 iD VITA 카드’를 선보였고 신한카드는 신한라이프와 협업해 ‘더 프라이드 카드’를 내놓았다.
그러나 현재 보험료 카드납 비중은 저조한...
이날 오전 10시에 시작된 출범식에서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주요 관계자와 생명보험협회 김철주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라이프케어 우석문 대표가 그룹 차원의 시니어 사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마스터 플랜을 발표했다.
우 대표는 2025년 노인요양시설 오픈을 목표로 부지 매입을 마무리했다며 하남 미사 1호점은 60~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생명보험사 중에는 신한라이프가 85.71%로 나타났다. 생보사는 상대적으로 상품이 복잡하고, 인(人)보험을 판매하기 때문에 보험금 환수가 어려울 수 있다.
보험사들은 보험사기로 지급된 보험금을 돌려받기 위해 보험사기 유죄 확정 판결 시 이에 대해 부당이득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한다. 형사재판에서 유죄를 받아 보험사기로 결론났지만, 피의자들이 편취한...
내년 1월 중에는 한화생명, 신한라이프, 메트라이프, 한화손보가, 4월 중에는 삼성생명, 교보생명, 미래에셋생명, 흥국생명, 동양생명, ABL생명이 출시한다.
각 회사별 여건에 따라 회사가 지정하는 보장성 보험상품(건강보험 등)에 대해 해당 특약을 부가해 판매할 예정이다.
주요 보장 내용은 △실직(실업급여대상자) △3대 중대질병(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방카채널에서 해당 상품을 판매한 보험사는 KB라이프와 하나생명이다. 하나생명은 2021년 이후 판매를 중단했다. KB라이프는 2021년 190건(129억 원)을 팔았다. 지난해 18건(23억 원), 올해 9월까지 9건(5억 원) 등이다.
금감원은 “생보사가 개발한 H지수 연계 ELS변액보험 상품을 은행 등이 방카 채널로 판매해 생보사의 직접 판매 실적은 없다”라며...
KB증권과 KB라이프생명의 누적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9%, 108.6% 급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반면 4대 금융 중 증권사와 보험사가 없는 우리금융은 같은 기간 전년 동기 대비 8.39% 감소한 2조4383억 원의 누적 순익을 기록했다. 3분기 단일 기준은 0.04% 줄어든 8994억 원에 그쳤다. 우리카드와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종합금융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모두 줄었다....
신한큐브온은 신한라이프가 지난 2021년 12월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설립한 헬스케어 자회사다. 신한큐브온은 현재 요양사업 양수에 대한 금융당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내년부터 신한큐브온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인 요양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현재 요양시설 건립 부지 매입과 관련해 가계약을 마친 상태”라며...
이를 바탕으로 삼성생명, 신한라이프 등과 공동재보험 계약을 체결하며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재보험 솔루션을 원수보험사에 제공해왔다.
코리안리는 공동재보험 수요가 향후에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보험사의 새로운 재보험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김 내정자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성대규 전 신한라이프 사장, 임승태 KDB생명 사장, 윤진식 전 의원 등이 후보로 거론됐다. 특히 성 전 사장이 민관을 아우를 수 있는 적임자란 평가가 많았지만 은행연합회장에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선임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관행상 금융기관장에 같은 신한 출신이 두명이나 자리하긴 어렵다는 점에서다.
김...
지배구조 부문의 최우수기업으로 케이티앤지, 신한라이프생명보험 등 2개사가 뽑혔다. 동 부문 우수기업으로는 SK디앤디, 씨제이프레시웨이, 삼표시멘트, 현대캐피탈, KB국민카드가 선정됐다.
명예기업의 영예는 SC제일은행으로 돌아갔다. 명예기업은 당해 선정연도를 포함해 최근 4년 이내 2회 이상 ‘대상기업’에 선정된 기업을 말한다. SC제일은행은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