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철 부회장과 차동석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 등 최고 경영진은 전날 인도 남부 AP주를 방문해 사고 주변 마을 주민들과 찬드라바부 나이두 주총리를 만났다.
신 부회장은 LG폴리머스 사고 피해자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며, 사고 인근 마을 5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에 지원될 금액은 약 12억...
내부 강사로는 신학철 부회장과 남철 첨단소재사업본부장이, LG 계열사 강사로는 정대화 LG전자 생산기술원장, 김영민 LG경영개발원ㆍ경영연구원장, 박일평 LG사이언스파크 대표, 이석우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 센터장, 배경훈 LG AI연구원장 등이 참여했다.
동일 사업부 및 직군끼리 만나는 ‘커리어 멘토링’ 시간에는 연구ㆍ개발(R&D), 구매, 디지털 전환(DX)...
신학철 LG화학 최고경영자(CEO) 부회장은 “글로벌 탈탄소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경쟁력과 독자적 기술력을 보유한 산업과 협력하고 시너지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LG화학은 다양한 파트너사와 공동의 노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5% 성장 목표를 달성할 자신감과 능력이 있다”며 “정부는 경제 부양을 위해 재정정책과 금융수단 등 여러 조치를 결합해 채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하계 다보스포럼에는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 팜 민 찐 베트남 총리 등 세계 각국 지도자와 기업 리더들이 참석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한국 기업인 최초로 하계 다보스포럼을 이끄는 공동의장에 선정됐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한국 기업인 최초로 하계 '다보스포럼'을 이끄는 공동의장에 선정됐다.
LG화학은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다롄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의 2024 뉴챔피언 연차총회(Annual Meetings of New Champions)에 신학철 부회장이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하계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뉴챔피언 연차총회는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갖춘 신흥국 정부...
31일 오후 진행된 비공개 회의에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 남이현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 대표와 일본 석유화학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석유화학 업계의 고민을 공유하고 탄소 중립과 관련한 양국의 협력 방안 등을 다룬 것으로 알려졌다.
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는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중국 공급 과잉에 대한 대응, 탄소...
아시아 7개국 석유화학협회 모인 'APIC 2024'신학철 LG화학 부회장 "NCC 가동률 회복 전망…시점은 미정"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31일 “지금 석유화학 업계가 어렵긴 하지만 롱 텀(Long-Term·장기적)으로 보면 성장 기회가 반드시 있다”고 말했다.
신 부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신학철 한국석유화학협회장은 “아시아 석유화학 산업은 글로벌 공급 과잉, 탄소중립, 비관세장벽 확대 등의 위험 요소에 직면해 있다”며 “그동안 산업 사이클에 따른 성장을 예상하고 범용 제품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에 집중해 왔지만, 급격한 대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어려워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아시아 석유화학 산업이 복합 위기를...
아울러 LG화학은 SGF외에도 전장용 접착제, 투명 안테나 필름 등 다양한 고부가 전장 소재 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디스플레이 · 반도체 등 전자 소재 분야 기술력을 기반으로 미래 성장영역인 모빌리티 소재 사업을 육성하고 새로운 고객 가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석유화학 사업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 사업 매각 가능성과 관련해 “현재 매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신 부회장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23기 정기 주주총회가 끝난 뒤 “중국의 과도한 설비 증설 등 때문에 업스트림 경쟁력이 어려워진 것이 사실”이라며 “원료 경쟁력 확보와 피드스탁(공급 원료) 경쟁력 확보...
신학철 부회장은 “AI 기술은 인류 역사에 손꼽히는 혁명이자 현시대 업무 효율성을 높여줄 수 있는 가장 뛰어난 기술”이라며 “고객들도 깜짝 놀랄 만한 AI 기반의 DX 기술로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여 차별화된 가치를 만드는 글로벌 과학 기업으로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학철 LG화학 최고경영자(CEO) 부회장은 “이번 협약은 저탄소 사업구조로의 전환을 위해 각 분야의 대표기업이 손잡고 협력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LG화학은 친환경, 저탄소 원료로의 플라스틱 사업을 지속 추진해 탄소 감축 분야에서 선도적인 리더십을 발휘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뿐 아니라 소성 공정 설계 기술을 고도화해 라인당 연산 1만톤의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 경쟁력을 확보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미국 1위 자동차 기업인 GM과 전략적 협력을 이어가며 북미 전기차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성과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 등을 통해 LG화학만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7년까지 바이오사업 연구개발(R&D)에 약 2조 원을 투자해 2030년까지 4개 이상의 신약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신약 포트폴리오 관리 역량을 고도화하는 등 해외 사업의 현지 실행력을 강화해야 한다. 또 자원의 최적화 관점에서 자체 항암 R&D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18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클라우디오 데스칼지 이엔아이 최고경영자(CEO)와 스테파노 발리스타 이엔아이 라이브 CEO,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노국래 석유화학본부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엔아이그룹은 이탈리아 최대 국영 에너지 기업으로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 바이오 연료,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지속 가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전경훈 삼성전자 삼성리서치장, 김걸 현대차그룹 기조실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등이 참석한다. 다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국내 주요 4대 그룹 총수는 모두 불참했다.
미국에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 대신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WEF, IBC 위원 추대미래 준비 전방위 협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을 대표하는 경제리더 100인에 선정됐다. 신 부회장은 전 세계 고객사와 파트너사를 만나 글로벌 공급망과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LG화학은 19일(현지시간)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다보스 연차총회...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1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년도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국내 석유화학 산업이 재도약할지 저성장 늪에 빠질지는 향후 2~3년 간 대응 방식에 따라 판가름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업계는 실적 회복의 열쇠를 고부가 제품과 신사업에서 찾고 있다.
LG화학은 배터리 소재·친환경 소재·신약을 3대 신성장 사업으로 삼고...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유럽 양극재 공장 건설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신 부회장은 1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년도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모로코는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국가이고, 인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LFP(리튬·인산·철) 계열은 가장 최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석유화학 시장은 올해도 전...
10일 2024년도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 개최신학철 협회장, 한계사업 축소·고부가가치 사업 전환 강조
신학철 석유화학협회 회장(LG화학 부회장)이 한계사업 축소를 통해 과잉설비 문제를 해결하고, 저탄소·친환경 중심의 사업 구조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1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년도 석유화학업계 신년 인사회’에서 “업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