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조준희 기업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등 금융인 4명과 신태용 수입업협회 회장, 박상희 중소기업진흥회 회장, 이민재 여성경제인협회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오영호 코트라 사장, 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 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 주요 협단체장 12명도...
미드필더로는 유상철 전 대전시티즌 감독(11.7%), 김주성 동아시아축구연맹 사무총장(11.5%), 서정원 수원 삼성 감독(10.5%), 신태용 전 성남 일화 감독(9.9%) 등이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공격수 부문에는 황선홍 감독(29.1%)과 최순호 대한축구협회 부회장(17.3%)이 선정됐다.
K리그 30주년 기념사업위원회는 1983년부터 2012년까지 K리그에서 활약한 은퇴 선수...
광주FC의 최만희 전 감독을 비롯해 수원 삼성의 윤성효, 성남 일화의 신태용, 부산 아이파크의 안익수 감독과 전북 현대의 이흥실 감독대행 등도 시즌 종료 후 다양한 이유로 팀을 떠났다.
팀을 떠난 감독 후임으로 새롭게 부임한 감독들의 특징은 무엇일까. 면면을 보면‘내부승진’ 혹은 ‘내 사람 끌어안기’가 주류를 이룬다. 인천 김봉길 감독은 인천 부평고...
이번 대회의 참가팀으로는 홍명보축구교실, 이파란, 신태용축구교실, 인천유나이티드유소년팀, SKK, 수원PEC, FC프리즘, 펀유소년축구클럽, 조영증축구교실, 수원삼성유소년팀 등이 있다.
올해로 6회를 맞는 ‘현대카드 키즈 사커 매치 06'은 축구대회와 함께 홍명보 감독의 원포인트 레슨을 비롯해 페이스 페인팅, 포토 존, 자유축구경기 등 참가 선수들을 위한...
특히 세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이동국이 신태용 감독에게 달려가 과거 박지성이 히딩크 감독의 품에 안겼던 세리머니를 패러디하려 했지만 윤빛가람이 이동국을 밀치고 신태용 감독에게 안겨 눈길을 끌었다.
3골을 연달아 내준 '팀 2002'도 쉽사리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24분 한꺼번에 6명의 선수들을 교체한 '팀 2002'는 다시 역습에 나섰다.
마침내 전반 27분...
3위, 축구 종가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235점) 감독은 4위, 2002년 월드컵에서 한국을 4강에 올려놓은 거스 히딩크(112점) 감독이 5위에 자리했다.
신태용 성남 일화 감독은 평점 5를 얻어 공동 158위로 한국인 감독 중 유일하게 명단에 포함됐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북한 대표팀을 지휘한 김정훈 감독은 공동 145위를 차지했다.
안정환은 3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을 통해 "저를 어제까지 기다려주셨던 신태용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그동안 저를 지도해주셨던 모든 지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어떤 방법으로든 한국 축구에 기여하고 싶다"라며 "당분간 쉬었다가 유소년 축구 쪽으로...
프로축구 K리그 신태용 성남 일화 감독이 3년간 재계약을 맺어 2014년까지 팀을 이끈다.
성남은 “신태용 감독과 3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날 신 감독은 "선수생활 대부분을 보낸 성남의 감독으로 있는게 기쁨이고 영광"이라며 “성남의 전성기를 재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 감독은 올해 성남을 FA컵에서 우승 시켜 내년...
국내 프로축구에서 지금까지 개인통산 두 차례 이상 MVP를 차지한 선수는 1995년과 2001년 타이틀을 석권한 신태용(현 성남 일화 감독)밖에 없었다.
이동국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16골을 터뜨려 득점 2위에 올랐고 16개의 도움을 기록해 K리그 도움왕을 차지했다.
그는 경기당 평균 공격포인트에서 리그에서 가장 높은 1.07을 기록해 매 경기마다 1골씩을...
김정우는 전반 5분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넣고 나서 후반 5분 주광윤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내준 패스를 골지역 왼쪽에서 추가골로 만들면서 원맨쇼를 마쳤다.
황선홍(43) 포항 감독과 신태용(41) 성남 감독이 맞붙은 포항 경기는 1-1로 비겼다.
경남은 전반 44분 윤빛가람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키면서 홈팀 강원FC를 1-0으로 물리쳤다.
신태용 성남 감독은 17일 오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인터나시오날(브라질)과 3-4위전을 치른다. 유종의 미를 거두려고 준비를 차분히 하고 있다”며 “남미 최정상팀을 이긴다는 것은 우리팀은 물론 아시아 축구의 자랑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신 감독은 이어 “아쉽게도 주전 선수 3명이 경고 누적과...
프로축구 성남 일화의 신태용 감독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인터 밀란(이탈리아)과 4강전을 앞두고 기적 같은 승리를 거두겠다며 후회 없는 승부를 다짐했다.
신태용 감독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있는 자예드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기적은 단 1% 가능성만으로도 일어난다. 내가 보기엔 우리가 이길...
“인터 밀란을 만나 사고 한번 쳐 보겠다”던 신태용 감독과 성남 선수들이 일단 꿈을 이룰 기회를 스스로 만들었다.
성남은 대회 개최국 클럽 자격으로 출전한 알 와흐다를 맞아 라돈치치를 최전방에 세우고 좌·우에 몰리나와 조동건,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에 최성국을 배치해 골 사냥에 나섰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전광진과 김성환이 호흡을 맞췄고, 포백...
신태용 성남 감독은 올해의 지도자상 최종 후보에 올랐지만 상은 결국 일본 대표팀 전 감독 오카타 다케시에게 돌아갔다.
한편 지난 10월에 열린 AFC U-19 선수권대회 결승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북한을 우승으로 이끈 북한의 정일관은 올해의 남자 청소년수상자로 뽑혔다.
남은 평가전까지 정성룡이 출전한다면, 아마도 월드컵 본선에서도 정성룡으로 갈 확률이 높다. 하지만 몸 상태가 제대로 돼 있다면 당연히 이운재가 정성룡보다 낫다. 누구를 출전시킬지는 직접 지켜보고 있는 대표팀 코칭 스태프가 제일 잘 알 것이다.”라고 정성룡의 현재소속인 성남일화 신태용 감독이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도 2대주주인 이해영씨측은 이사후보로 이명익씨와 이철씨를, 감사후보로 신태용 씨를 추천했으나 선임에는 실패한 바 있다.
대림통상은 현재 오너와 2대주주간 경영권 공방으로 인해 유통주식수가 10%까지 감소한 상태이나 더욱 유통주식이 감소할 확률이 남아있어 투자자들의 유의가 필요해 보인다. 12월 결산법인인...
12월 결산법인인 대림통상의 정기주총에서 의결권을 행사하려면 결산일인 12월 31일에 주주명부에 등재돼 있어야 하는 만큼 결제일을 감안할 때 오는 27일까지 주식을 매입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편 올해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도 2대주주인 이해영씨측은 이사후보로 이명익씨와 이철씨를, 감사후보로 신태용 씨를 추천했으나 선임에는 실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