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여명 사퇴 선언 날 곧바로 전화 설득"같이 힘 보태서 정권교체 이후 생각해야"여명 "신지예, 적어도 전향 선언 계기 필요"선대위 주요 인사들 신지예 영입에 긍정적
홍준표의 입으로 활약한 후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동청년본부장으로 합류했던 여명 서울시의원의 사퇴에 윤석열 대선 후보가 직접 만류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여 의원이 홍...
여 의원이 지적한 악성 페미니즘, 비전향 좌익인사 등은 새시대준비위원회에 합류한 신지예 수석부위원장을 거론한 것으로 보인다.
전날 올린 글에서도 여 의원은 "신지예 씨, 정권교체를 원한다면 나가주시라"며 "나가지 않을 거라면 전향 선언이라도 해라. 그것이 신 씨가 몸담고 있었던 민주 진영에 대한 예의이자 정권교체의 열망으로 하루하루...
최근 윤 후보 부인인 김건희 씨의 ‘허위 경력’ 의혹, ‘페미니스트’인 신지예 전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 영입 등이 20대·중도층의 대규모 이탈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 후보 역시 하락세를 보여 ‘양강 후보’의 이미지 쇄신 전략이 불가피하다.
23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여론조사업체 4개사가 발표한 12월...
"윤 후보와 상의 없이 결단""사과 받을 생각 없어"…조수진 "제 불찰" 울먹이준석 효과에 힘입은 2030 이탈 가능성…이미 탈당도이준석과 젠더 갈등 보인 신지예 영입, 악재 작용 우려선대위 조직 개편 가능성↑…김종인 "이대론 안 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선거대책위원회 내 모든 직책을 내려놓기로 결단하면서 윤석열...
"이분법적 사고 별로지만, 민주당 내로남불 막으려 尹 선택" "제3지대 실패 이유는 180석 민주당""저는 아직 제3지대 꿈을 버리지 않았다"
'제3지대' 지지를 외치다 돌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손잡은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가 "3지대에 계속 남겠다"고 발언해 혼란을 야기했다.
윤 후보의 후보 직속 기구이자...
이날 국민의힘 선대위 새시대준비위원회가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를 영입했다는 소식에 홍 의원은 ‘잡탕밥’이라고 악평했다.
앞서 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0일 중앙선대위 비공개회의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지시에 “내가 왜 그쪽 명령을 들어야 하느냐. 나는 후보 말만 듣는다”며 이 대표의 지시를 거부했다. 이에 이 대표는 책상을 치며...
신지예 "이재명, 여성살해범 심신미약 변호한 후보"정의당 "정권교체? 양당 번갈아 집권했지만 우리 삶 달라진 것 없어"윤석열 "생각 다른 사람들이 정당 안에서 토론해야 민주주의"김한길 "이준석, 거부감 없었고 진보인사 더 많이 모실 것"
20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직속 새시대준비위원회에 합류한 신지예 수석부위원장은 이재명...
신지예, 그동안 "최악의 대선 구조" 목소리 높여"구도전환 어렵다 판단, 정권교체 뜻 함께" 노선 변경 윤석열 "생각 다른 분 온다고 정체성 흔들리지 않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후보 직속 기구이자,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새시대준비위원회가 20일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를 수석부위원장으로 영입했다....
신지예 전 젠더폴리틱스연구소장은 "대선은 정당만의 시간이 아닌 민주주의 공화국 시민들의 정치적 축제"라며 "그 본래의 의미에 맞도록 어떻게 소외된 다수의 시민을 정치의 장으로 다시 불러올 수 있겠느냐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제3지대 공조를 계기로 '연정'까지 나아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주로 나왔다. 대선전환추진위원회...
71% 득표율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41.28%)에 앞서 당선이 확실해졌다. 득표수로 따지면 70만7123표 대 52만3989표다.
이외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가 0.97%, 김진아 여성의당 후보가 0.6%, 신지혜 기본소득당 후보가 0.43%, 신지예 무소속 후보가 0.33%, 송명숙 진보당 후보가 0.23%, 이수봉 민생당 후보가 0.21%, 오태양 미래당 후보가 0.12% 득표율을 기록했다.
기본소득당 신지혜 후보, 미래당 오태양 후보, 여성의당 김진아 후보, 무소속 신지예 후보 등 여성 의제와 젠더 이슈를 전면에 내세운 군소 정당 후보들이 등장했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오거돈 전 부산 시장의 성추행으로 보궐 선거를 치르게 된 부산의 상황도 비슷했다. 부산의 중심 의제는 단연 '신공항'이었다.
이를 두고 한국여성민우회는 6일 서울시청...
2018년, 2020년 이어 세 번째…신지예 후보 벽보 훼손
무소속 신지예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 벽보가 또 훼손된 채로 발견됐습니다.
5일 신 후보 선거운동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상수동 서강교회 인근에 부착된 신 후보의 벽보가 날카로운 물건으로 찢긴 채 발견됐습니다.
신 후보 선본은 “다른 후보들의 벽보는 훼손되지 않고 신지예 후보의 벽보만...
이 밖에 허경영 국가형명당 후보가 2.0%, 신지예 무소속 후보가 0.7%, 신지혜 기본소득당 후보가 0.5%, 김진아 여성의당 후보가 0.3%, 오태양 미래당 후보와 송명숙 진보당 후보가 0.2%로 나타났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7.3%, 모름·무응답은 10.8%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공표·보도 금지일이 전 마지막 조사로 사실상 유권자의 행방을 가늠할...
두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후보들은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1.3%, 김진아 여성의당 후보 0.9%, 신지혜 기본소득당 후보 0.8%, 신지예 무소속 후보 0.4%, 배영규 신자유민주연합 후보 0.3%, 송명숙 진보당 후보 0.2%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후보 없음'은 1.6%, '잘모름' 1.1%였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공표·보도 금지일이 전 마지막 조사로 사실상 유권자의 행방을...
말은 맞지 않는다"며 "저는 서울시의 쓰고 남은 세금을 재난 기본소득으로 드리겠다"고 답했다.
한편, 29일 열린 이번 토론회는 허경영 후보를 포함해 △기본소득당 신지혜 △미래당 오태양 △신△자유민주연합 배영규 △여성의당 김진아 후보 △진보당 송명숙 △무소속 정동희 △무소속 이도엽 △무소속 신지예 후보 등 총 9명의 후보가 참여했다.
(임신중지의약품) 상시 구비·서울시 여성전문 공공 병원 건립 등 ‘성평등 서울’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무소속 정동희 후보는 부동산가격 13% 인하 및 세금 13% 감면을 공약으로 내걸었고, 이도엽 무소속 후보는 촛불혁명 완수와 기후위기 해결을 다짐했다. 역시 무소속으로 출마한 신지예는 시장 직속의 젠더폭력전담기구 설치와 퀴어축제 공식후원 등을 내걸었다.
신지예 무소속 후보는 선거운동본부 이름을 '팀서울'로 정하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유세를 시작했다. 신 후보는 시청역에서 출근길 유세를 진행한 후 청계천에서 '당신의 자리가 있는 서울'이라는 피켓을 들고 시민들을 만났다. 이후 동대문 상가를 방문한 후 혜화역 일대 유세를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