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과의 협업 모델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앞으로 부산지역 일자리 확대와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정식 사장은 “앞으로도 청년 고용절벽 해소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여 일자리를 책임지는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지역의 거점 국립대학과의 종합적인 산·학 협력체계 구축은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개방형 혁신을 위해 필요한 거버넌스”라며 “이번에 시작되는 양 기관 간의 신 산·학 협력체계 구축이 전력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호환 부산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대와 남부발전이 에너지 분야의 인재...
신정식(辛廷植) 아주대학교 에너지시스템학과 교수가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을 받아 한국남부발전의 제8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남부발절은 8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제8대 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정식 사장은 1952년 부산 출신으로 부산고와 서울대 무역학과 졸업하고 에너지경제연구원장, 건국대와 중앙대 석좌교수...
△SG충방 “안희정과 대표이사, 어떠한 친분도 없어”
△현대EP, 보통주 1주당 120원 현금배당
△노루홀딩스, 보통주 450원·종류주 455원 현금 배당
△한성기업, 보통주 1주당 150원 현금배당
△LS전선, 해외 계열사에 213억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코오롱인더, 하나금융지주 2000억 원 규모 유증 참여
△팬오션, 신정식 사외이사 중도퇴임...
남부발전은 아주대 겸임교수인 신정식 전 에너지경제연구원장과 이종식 남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현 사장직무대행)이 최종 후보로 거론된다. 중부발전은 박규호 전 한국전력 부사장(현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대표)과 박형구 전 중부발전 기술부사장 등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서부발전은 내부 출신인 김동섭 기술본부장과 한전 전무 출신인 김병숙 울릉도...
LG 계열사에서도 전장부품 사업 강화가 이뤄졌다. LG디스플레이는 미래 육성 사업인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사업의 지속 성장을 주도한 신정식 오토(Auto) 사업담당을 전무로 승진시켰다. LG이노텍 역시 파워(Power)분야의 차별화된 솔루션 개발을 주도하여 전장부품 사업의 수주 확대에 크게 기여한 허동영 상무를 수석연구위원(전무급)으로 승진 발령했다.
OLED 생산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OLED 양산실현의 주역인 김태승 P-OLED 셀(Cell) 담당, 미래 육성 사업인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사업의 지속 성장을 주도한 신정식 오토(Auto) 사업담당은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또 영업ㆍ마케팅 전문가로 매출 및 시장점유율 확대에 크게 기여한 오강열 어드밴스드 디스플레이 영업2담당과 차별화 기술의 적기 개발을 통해 TV 제품 경쟁력...
현대중공업 엔진기계 자재운영부 신정식씨는 지난 2001년 입사한 이후 2003년 사내 이어달리기 대회에 참가하면서부터 마라톤을 시작했다.
그후 신씨는 동아국제마라톤, 서울국제마라톤, 울산-현대산악마라톤 등 국내에서 열리는 많은 마라톤대회에 200여 차례 참가했다. 이로써 그가 달린 거리만 1만㎞를 넘었다. 특히 신씨는 대회에서 입상해 상금을 받으면 항상...
우리나라에선 신정식 중앙대 석좌교수는 ‘대내외 여건변화와 우리나라 해외자원개발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신 교수는 자원개발기업의 역량 강화, 자원개발 생태계 조성, 맞춤형 자원협력, 에너지자원 안보개념 정립 등을 과제로 제시하고 중장기 관점에서 일관성 있게 지속적으로 정책이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후 진행된...
주제발표를 마친 후 계속되는 패널토의에선 연구원 전임원장이자 건국대학교 석좌교수인 신정식 교수가 좌장을 맡아 발표자 4명과 시민단체, 언론, 대학교에서 참석한 패널과의 토의를 주관하게 된다.
에너지경제연 김진우 원장은 “저탄소 녹색사회 구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목표 달성과 아울러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도 동시에 해결해야하는 우리의 현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