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과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에너지공단은 4일 서울 강남구 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블록체인 기반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거래서비스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세 기관은 블록체인 기반 REC 거래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REC는 신재생에너지의 가격 기준으로 같은 양의 전기를 판매하더라도 REC 가중치가...
탄소인증제는 생산·운송·설치·폐기 과정에서 탄소를 적게 배출하는 재생에너지 설비에 혜택을 주는 제도다. 탄소인증제 혜택으로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중치 우대 등이 논의되고 있다. REC는 신재생에너지의 가격 기준으로 같은 양의 전기를 판매하더라도 REC 가중치가 높으면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
산업부는 3월 '재생에너지 산업 경쟁력 강화...
신재생에너지와 연계된 사업장에는 신재생에너지의 가격 지표인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를 추가 지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정부는 원인 조사가 끝나는 대로 종합적인 ESS 지원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금융 지원 등 ESS 수요·공급 산업 생태계 전반에 대한 지원책이 들어갈 예정이다. 산업부는 장기적으로 ESS REC 가중치 재검토도 논의할 예정이다....
절반 가격에 장기(롱텀) 계약을 해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생산이 되면 전체 원가에 긍정적 효과를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OCI는 1분기에도 전 세계 태양광 시장의 부진에 따라 적자를 면치 못했다.
전분기보다는 적자폭을 다소 줄였으나 폴리실리콘과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판매량이 떨어지며...
전분기보다는 적자폭을 다소 줄였으나 폴리실리콘과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판매량이 떨어지며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OCI는 올해 1분기 영업손실 406억 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고 24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41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1%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412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액은 8.9...
산업부는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해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탄소인증제(탄소를 적게 배출하는 발전설비를 사용하면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를 도입하고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경매는 경쟁 입찰방식으로 바꾼다. 최근 정부가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수소에너지에 관해서는 2040년까지 수소차 290만 대, 연료전지 10.1GW를 공급한다는 목표를...
RPS 고정가격계약 제도는 신재생에너지를 의무공급해야 하는 RPS 사업자들이 계통한계가격(SMPㆍ한국전력공사가 발전사업자가 생산한 전기를 살 때 설정된 가격)과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격을 합한 가격으로 신재생에너지를 20년간 사들이게 하는 제도다. 단기 계약보다 투자 환경이 안정적인 것이 장점이다. 계약 시 사업자는 SMP와 총수익을...
산업부는 우선 재생에너지 산업의 환경성을 강화하기 위해 생산이나 운송, 설치 등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이 적은 설비에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중치를 우대하기로 했다. REC는 신재생에너지의 가격 기준으로 전기를 같은 양 생산하더라도 REC 가중치가 높으면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 산업부는 환경 오염 우려가 나오는 태양광 폐모듈은 재활용센터를...
중부발전은 사업 운영과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ㆍ신재생에너지의 가격 기준) 구매를 담당하고 설비 설계와 조달, 시공 등은 호반산업과 대화건설, 드림엔지니어링이 맡는다. 충북도와 보은군도 사업에 필요한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신재생 발전 사업의 구체적인 규모는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중부발전은...
이를 위해 연료전지 전용 LNG 요금제를 신설하고 투자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일정 기간 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신재생에너지의 가격 기준)을 유지하겠다는 게 산업부의 구상이다. 산업부는 중장기적으론 그린 수소(물을 분해해 생산한 수소)에 대한 REC 우대, 20년 장기 고정가격계약제도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전지는...
지난해 임야 태양광의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중치가 1.0에서 0.7로 줄면서 임야 태양광의 수익성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반면 건축물 태양광은 기존 가중치(소규모 1.5, 대규모 1.0)를 유지했다. REC 가중치는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의 가격 기준으로 높을수록 비싼 값을 받을 수 있다.
태양광 다음으로는 바이오에너지(755MW), 풍력(168MW) 순으로...
한국동서발전㈜ 및 전력거래소(KPX)와 20년간의 장기공급계약을 맺고, 태양광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은 전력거래소(KPX)에 계통한계가격(SMP)의 형태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는 한국동서발전㈜에 각각 판매해 투자기간 동안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본 펀드는 사회기반시설인 태양광발전사업 시행법인에 대한...
획일적인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중치 때문이다. 최근까지 목재 펠릿 발전 사업의 REC 가중치는 목재 펠릿이 국산이든 수입이든 상관없이 1.5로 획일화돼 있었다. REC 가중치는 한국전력공사 등 전력회사가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을 사들이는 가격 기준으로 높을수록 비싼 값을 받을 수 있다. 값이 저렴해 발전 원가를 낮출 수 있는 수입 목재 펠릿이 그간...
임야발전소의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중치가 1.0에서 0.7로 감축되면서 사업에 차질이 생겼다. 이미 사업 초기 비용으로 3000만 원가량을 지급한 김 씨는 울며 겨자 먹기로 사업을 추진했으나, 이번엔 환경부의 임야지역 규제로 지자체로부터 사업을 진행하지 말라는 권고를 받았다.
산자부와 환경부가 잇단 규제 정책을 발표하면서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현물시장에서 신재생 에너지 공급인증서(REC)를 판매하고 있는 사업자도 한국형 FIT 참여가 가능하다.
한국형 FIT를 신청하면 에너지공단에서 검토한 결과(설비확인서)를 신청 사업자에게 통지하고, 통지 후 1개월 이내에 한국수력원자력 등 발전사 6곳(공급의무사)와 고정가격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올해 매입가격(SMP+1REC)은 18만9175원/MWh이며, 이 가격으로...
정부가 목재칩과 목재펠릿(우드펠릿)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가중치를 줄고 해상풍력은 가중치를 늘 전망이다. 태양광은 임야에 설치한 태양광만 줄이고 현행 가중치를 유지한다. 내달 15일 관련 조치를 마무리하고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 개선 공청회를 열고 이 같은 개선 방안을...
한국에너지공단이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Renewable Portfolio Standard)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은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를 가지는 공급 의무자의 의뢰에 따라 연 2회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ion) 거래에 대한 장기계약 대상 사업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선정에는 한국수력원자력...
또한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력을 SMP(계통한계가격)와 REC(공급인증서)를 합산한 고정가격으로 거래하는 경쟁입찰제도 도입 등 개편되는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설명하고, 20일부터 시행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도를 소개함으로써 제로인증제의 2020년 공공부문 의무화, 2025년 민간부문 확대 등 단계별 정책 확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흥국증권은 15일 이테크건설에 대해 지난 10월 정부로부터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사업자로 선정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9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태성 흥국증권 연구원은 “이테크건설이 이달부터 전력거래소에서 REC를 판매할 예정”이라며 “REC가격에 따라 이테크건설의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대비 최소 3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