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한창민 부대표와 신장식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중앙지검을 방문해 나경원 원내대표 등 한국당 의원들과 보좌관 42명을 국회법 위반 및 형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이와 함께 채증으로 혐의가 또 확인된다면 추가 고발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 부대표는 고발장 제출 전 기자들과 만나 "정의당은 국회의원들도 반드시 법과 원칙 안에서 책임을...
정의당에서는 추혜선 의원과 신장식 사무총장, 한창민 부대표가 10·4선언 기념식에 참석한다.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평양행에 동참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9일 남북 정상이 서명한 평양공동선언에서 ‘남과 북은 10·4 선언 11주년을 뜻깊게 기념하기 위한 행사들을 의의 있게 개최한다’고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한반도 평화기념메달의 앞면에는 4월 남북정상회담 당시 회담장인 평화의 집 2층에서 신장식 작가의 ‘상팔담에서 본 금강산’ 작품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모습과 중앙에 한반도를 담았다.
남북한 두 정상의 모습이 우리나라 기념메달 또는 기념주화에 담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뒷면에는 남북정상회담 당시 많은...
'상팔담에서 본 금강산' 신장식 작, 2001년
평화의집 2층 회담장 출입문 맞은편에는 남북화해의 상징인 금강산 그림이 걸렸습니다. 30년 가까이 금강산을 그려온 신장식 작가의 작품입니다. 신 작가는 금강한 관광이 허용됐던 1998~2008년 금강산을 10차례 방문한 바 있습니다. '상팔담에서 본 금강산' 은 금강산 옥류동 계곡의 8개 소(沼)인 상팔담에서 내려본 아름다운...
진보신당 신장식 대변인도 "이번 개각으로 국민의 마음을 돌릴 수도 없을 것이고 경제위기 국면을 돌릴 수도 없을 것"이라며 "내각은 즉각 총사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친박연대 송영선 대변인은 "고환율 정책으로 물가폭등을 방관한 현재의 경제팀에 대한 경질이 없는 점은 매우 유감스럽다"며 "현재의 경제 난국을 해결하고, 경제를...
진보신당 신장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재협상을 하지 않은 이유가 국제적 신뢰 때문이라고 하는데, 미국 민주당의 오바마 후보가 한미 FTA 재협상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하겠느냐"며 "국제적 신뢰는 국내 신뢰를 바탕으로 하지 않고서는 성립 불가능하다. 결국 이 대통령이 미국 육류수출업자와의 신뢰, 부시 대통령과의 의리에...
진보신당 신장식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랜드 그룹이 까르푸를 인수할 때도 노동자 전원 고용승계를 약속했지만 지켜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비정규직 노동자 수천 명을 일거에 계약해지 했던 이력이 있다"며 "거리로 내몰린지 1년여, 아직도 직장으로 돌아가지 못한 아줌마 노동자들의 탄식과 한숨은 깊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