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신임 경영지원본부장(상임이사)에 황상하 현 자산운용본부장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황 본부장은 1964년생으로 올해 만 65세다. 1990년 공사에 입사해 전략기획처장, 공유재산관리단장, 금융사업처장, 기획조정실장, 자산운용본부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3년 12월 27일까지 3년이다.
SH공사 경영지원본부에는...
김환식 신임 협회장은 경상북도 지방공무원을 시작으로 1995년 한중엔시에스를 창업한 ‘자수성가’ 경영자다. 2016년에는 기술혁신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고, 2020년에는 ‘제7회 코넥스대상 최우수 경영상’을 수상하며 기술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 대경융합연합회장, 매인비즈협회장, 산학연계망사업단장을 역임하는 등 대외적 활동과...
존림 신임 사장은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화학공학 석사, 노스웨스턴 MBA 출신으로 헬스케어 분야 다국적제약사 로슈·제넨텍에서 생산, 영업, 개발, 총괄 및 CFO 등을 역임했다. 2018년 9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합류, 제3공장 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회사는 존림 신임 사장이 다국적제약사에서 쌓은 성공 노하우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 바이오 제약 사업의...
불참한 4명의 이사 중엔 퇴임한 정지원 전임 이사장이 포함됐다.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해 미국 브라운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손 전 부위원장은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세계은행 선임이코노미스트, 기획재정부 국제기구과장·외화자금과장·G20기획조정단장, 금융위 금융서비스국장·금융정책국장·사무처장 등을 거쳤다.
‘빅테크’, ‘친환경 에너지’로 대표되는 성장 사업의 수장으로 박정호 SK텔레콤 신임 부회장과 유정준 SK E&S 신임 부회장을 내세우는 선단 경영을 펼치며 본격적인 ‘파이낸셜 스토리’를 써내려갈 방침이다.
미래 사업을 이끌게 된 박정호 부회장과 유정준 부회장은 파이낸셜 스토리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역량을 강화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행정고시 33회로 기획재정부 국제기구과장, 외화자금과장, 국제금융과장, G20기획조정단장,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금융정책국장 등을 거쳤다.
이번 인사는 사실상 예상됐던 바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초 신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에 도규상 전 경제정책비서관을 내정하면서부터 기정 사실처럼 업계에 전해졌다.
거래소 노조는 즉각 반발하며...
추 신임 사장은 1일 출범한 SK 수소사업추진단의 단장도 겸임한다.
SK E&S는 도시가스 지주회사로 출발해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천연가스전 개발과 액화/기화 인프라 구축, 운송 및 발전사업에 이르는 LNG밸류체인을 완성했다.
앞으로 재생에너지는 물론 에너지솔루션, 수소 사업 등 미래 친환경 에너지까지 영역을 확대하는 ‘그린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1974년생인 추 신임 사장은 소재 및 에너지 사업 확장 등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 부회장과 함께 SK E&S 공동대표를 맡게 될 전망이다.
추 사장은 임원에 선임된 지 만 3년만에 사장 자리에 오르게 되었는데, 연공과 무관하게 능력과 성과를 중시하는 SK의 인사 철학이 반영되었다는 평가다.
마지막으로 염용섭 SK경영경제연구소 소장이 사장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청와대 외교정책비서관에 김용현 전 주미 보스턴 총영사를 임명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경북 영천 출신인 김 신임 비서관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외무고시(24회)를 거쳐 주미 뉴욕 총영사관 영사,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 부단장 및 평화외교기획단장 등을 지냈다.
이어 “AI 기반 물류 사업, IT 및 건설 연계 사업 등의 신규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신임 이사진 선임으로 짜임새 있는 경영진을 구성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사외이사 후보에는 문강배 변호사와 류제만 코넥스협회 상근부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소속 문강배 사외이사 후보(변호사)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신임 윤 차관은 1966년생으로 부산 동천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행정고시(34회)에 합격해 공직에 들어섰다. 이후 국토부 국토정책과장과 기획담당관, 국제협력단장, 도시정책관, 국토정책관 등을 거쳤다.
노무현 정부 때인 2003~2005년 청와대에 파견돼 빈부격차·차별시정기획단 주거복지팀장을 지냈다. 2017년 6월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가 재단법인 국립극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 극단 ‘청우’의 김광보 대표를 임명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임 예술감독의 임기는 오는 11월10일부터 2023년 11월9일까지 3년이다.
김 신임 예술감독은 '그게 아닌데', '줄리어스 시저' 등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작품을 다수 연출했다. 부산시립극단 예술감독과 서울시극단 단장 등을 지내며...
정부는 최근 서거한 쿠웨이트 국왕에 대한 조문을 위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단장으로 한 조문사절단을 4∼6일 파견한다고 3일 밝혔다.
쿠웨이트 왕실은 지난달 29일 국영통신사를 통해 셰이크 사바 알아흐마드 알사바 국왕이 서거했다고 발표했다.
사바 국왕은 2006년 즉위 이후 쿠웨이트의 정치적 발전과 경제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송 부회장은 전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해 정보통신부 혁신기획관, 재정기획관, 전파방송기획단장, 중소기업청 기획조정관, 지식경제부 에너지절약추진단장,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관, 감사관 등을 지냈다.
신임 송 부회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의 주력 기간산업인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환경안전...
여 비서관의 후임인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을 포함, 이날 발표된 신임 비서관 6명은 모두 무주택자거나 1주택자다. 이로써 비서관급 이상 청와대 고위 참모진 중 다주택자는 0명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날 임명된 새 비저관들의 인선배경에 관해 설명했다. 우선 배재정 비서관은 "제19대 국회의원,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을...
중기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소상공인의 스마트화와 디지털화 촉진을 위해 중소기업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을 승진 발탁했다. 중기부는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제고하기 위한 인사”라고 설명했다.
신임 조주현 실장은 대전 출신으로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김대지 신임 국세청장 내정자는 부산 내성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제36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국세청 부동산거래관리과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부산지방국세청장 등을 거쳐 국세청 차장으로 일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에 내정된 윤종인 차관은 서울 상문고와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17년 7월부터 VC협회 상근부회장을 맡고 있다.
중기부의 소상공인정책실장으로 가장 유력한 인물은 권대수 소상공인정책관과 조주현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이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중기부의 소상공인정책실장으로 권대수 정책관과 조주현 단장이 유력해 보인다"고 말했다.
문 신임단장은 1999년 연극 현장에 몸담은 이후 2003년 연극 ‘사마귀’로 공식 데뷔했으며 2008년 극단 ‘공상집단 뚱딴지’를 창단하고 지금까지 다양한 연극의 연출ㆍ제작을 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라이방’, ‘세 자매’, ‘일곱집매’, ‘바람직한 청소년’, ‘뮤지컬 균’ 등이 있다.
2013년 서울연극제 우수작품상, 여자연기상, 한국연극 BEST 7, 2014년...
김용석 신임 차장은 1966년 전남 장흥 출생으로 의정부고와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크랜필드대에서 교통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2년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부 공항항행정책관, 자동차관리관, 자동차 안전 및 서비스기획단 단장, 교통정책조정과장, 주아제르바이잔공화국대사관 참사관 등 주요 직책을 역임했으며 행복청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