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창작스튜디오 CJ아지트를 세우고 ‘튠업(신인 뮤지션)’, ‘CJ크리에이티브마인즈(공연 창작자)’, ‘프로젝트S(신인 스토리텔러)’ 등 다양한 신인 발굴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3600여 명의 신인들을 발굴․지원해, 지난해 186만 관객을 모은 영화 ‘나의 PS파트너’도 이를 통해 발굴한 작품이다.
현대자동차는 ‘H-스타 페스티벌’이라는...
‘크마 연극 패키지 티켓’ 구매자들은 공연 3편을 모두 관람할 수 있으며, 크리에이티브마인즈 신인 창작자를 응원하는 ‘100인의 마음 후원단’에 등록, 각 공연의 프로그램에 명단이 기재된다. 이는 관극을 위한 단순 티켓 구매를 넘어서서 한 발 앞서 신인 연극 창작자를 응원하는 ‘마음 후원단’에 참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그동안 ‘크리에이티브마인즈’가 뮤지컬 ‘모비딕’, ‘풍월주’, ‘여신님이 보고계셔’ 등 신인 뮤지컬 창작자들의 중·소극장용 작품을 주로 소개해왔다면, 올해 하반기에는 기성 창작자와 함께 최근 늘어난 중대형 극장에 적합한 창작뮤지컬을 개발 및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신인 창작자뿐 아니라 기성 창작자에게도 작품...
NHN 네이버가 시행 중인 웹툰 서비스 창작자 선택형 수익 모델(PPS)은 시행 한 달 만에 총 매출액 5억89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PPS 프로그램은 광고와 콘텐츠 판매가 결합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써 지난 4월 말부터 네이버 웹툰에 최초 적용됐다.
네이버에 따르면 현재 네이버 웹툰에 연재중인 작가 108명은 자신의 작품과 어울리거나 제작 방식이 마음에...
실제로 네온비 작가의 웹툰 작가 부부 신혼생활 이야기 '결혼해도 똑같네'에서는 녹록지 않은 경제 사정에 대한 웹툰 작가들의 고민이 묻어나는 대사나 상황을 찾아 볼 수 있다. 네이버의 페이지뷰에 따른 수익 분배 프로그램(PPS) 처럼 좀 더 안정된 기반에서 콘텐츠 창작자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수익 모델 다각화를 위해 업계 관계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창작자는 창작의지를 잃고, 음반기획자의 다양한 장르를 통한 신인발굴 및 육성을 포함한 음악콘텐츠 제작 기획을 어렵게 해 미디어 그룹이 자본을 투자한 시장 외에는 수익의 창출이 어려워 다양한 음악콘텐츠 생산에 투자를 불가능하게 함으로써 K-POP은 점진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잃게 되는 악순환의 도미노 현상이 불가피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신인 창작 뮤지션 지원 사업인 ‘튠업(TUNE UP)’△ 신인 공연 창작자를 발굴, 양성하는 ‘크리에이티브 마인즈(CJ Creative Minds)’△영화산업의 근간이 되는 스토리텔러를 찾아 실제 작품화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프로젝트 S’△해외 음악대학 대중음악 전공자 대상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신인 대중문화인재 양성사업 등이 CJ문화재단 주요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