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머사이언스(Aptamer sciences)는 20일 폐암 조기 진단키트 ‘압토디텍트렁(AptoDetectTM-Lung)’이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의 신의료기술평가 유예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NECA에 따르면 신의료기술평가 유예제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 중 기존기술과 비교한 임상결과가 있거나 사용목적이 특정된 경우 신의료기술평가 절차를 유예할 수 있는...
이는 압타머사이언스의 폐암 조기 진단키트인 압토디텍트 렁이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의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대상으로 확정됐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압타머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대상 확정을 통해 압토디텍트 렁의 비급여 사용이 가능해졌고 향후 건강보험 수가 진입에 대한 기대를 높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의료행위는 2019년 3월 혁신의료기술 관련 규정이 제정된 후 제1호와 제3호 혁신의료기술로 각각 고시된 행위로서 혁신의료기술에 건강보험 적용이 결정된 최초 사례다.
이들 혁신의료기술은 전문평가위원회 심의와 이번 건정심 논의를 거쳐 급여 여부가 최종 결정됐으며, 재평가가 완료되는 시점까지 예비코드가 부여돼 건강보험이 유지된다.
복지부는 “그동안...
AI 의료기기가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대상으로 확정돼 선진입 의료기술로 결정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뷰노메드 딥카스는 지난 1월 보건복지부가 공포한 개정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에 따라 평가 유예(2년)와 신의료기술평가(약 1년) 기간을 포함해 최대 3년간 의료현장에서 비급여로 사용되며 임상적 근거를 쌓을 수 있다.
뷰노메드 딥카스는 환자의...
비전인식 기술을 이전받아 AI 기반 생활폐기물 회수로봇 '네프론'을 개발해 사업화에 성공했다. 산업은행은 50억 원을 투자했다.
리센스메디컬은 UNIST 김건호 교수가 창업한 냉각의료기기 스타트업으로, 세계 최초의 안구 냉각마취기기(제품명 OCU-Cool)를 개발했다. 미국 FDA 신의료혁신방식(De Novo Class) 허가를 준비 중이다. 산업은행은 지난해 35억 원, 올해...
dRAST는 유럽 CE-IVD 인증과 신의료기술 인증을 획득하고, 국내에서는 지난해 11월 패혈증 항생제 진단기기로 건강보험에 등재됐다. dRAST는 국내 서울대병원, 충남대병원, 서울성모병원에서 상용화되어 환자들에게 적용되고 있고, 독일 림바흐 그룹에서도 dRAST가 진단 기기로 채택된 바 있다.
거버넌스 △의료데이터 관리체계 마련 △의료데이터 개방 및 활용연구 지원 등을 통해 효과적인 환자 치료와 업무 효율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조도상 이대서울병원 정보화부장은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사업 지원 기관으로서 양질의 대규모 의료 데이터 구축을 통해 신약, 의료기기, AI 개발을 위한 연구 추진 및 신의료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 1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다.
작년에는 싱가포르의 체외진단의료기기 및 의료제품 유통업체와 19억7900만 원 규모로 검진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다만 계약기간이 3년이어서 매출 인식은 3년간 각각 2억여 원, 5억여 원, 11억여 원으로 나눠 인식될 전망이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상장한 기업답게 매출 규모는 미미한 편이다. 2018년...
'한화생명 시그니처 암보험'에 가입한 약 2만 건 계약을 분석한 결과, 암보험 시장의 고객 니즈가 신의료기술 보장으로 변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에는 진단자금, 수술자금 같은 전통적인 암보장이 주력이었다면, 지금은 예방과 새로운 의료기술을 활용한 치료 보장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이는 갈수록 발달되는 의료기술로 인해 암은 치료가 가능한 질병이라는...
수술용 로봇도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획득과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 보험급여평가 등 관련 절차를 밟는 데만 1년 이상 소요돼 기술 발전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로봇은 무한 확장이 가능하지만, 제도적 정비가 이뤄지지 않아 어려움이 많다”며 “규제 개혁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곽관웅 국제표준화기구 로봇 작업반(ISO TC299)...
지난달 국내 최초로 난소암 표적항암제 처방 대상자 선별을 위한 상동재조합결핍검사 '그린플랜 HRD'를 신의료기술로 승인받았으며, 딥러닝 기반의 AI를 활용한 액체생검을 개발 중이다.
'오너 3세' 김정균 대표가 본격적으로 경영 전면에 나선 보령제약은 '주식회사 보령'으로 사명을 바꿨다. 기존 CI에서 크게 간소화된 신규 CI도 공개, 이달부터 제품에 적용한다....
대표는 “새로운 사명은 임상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글로벌 시장확대에 초점을 맞춘 결정”이라며 “유전체 분석 정보를 통한 암 진단 및 건강검진 관련 연구개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지놈은 지난 3월 난소암 표적항암제 처방대상 선별을 위한 상동재조합결핍검사 ‘그린플랜 HRD’를 신의료기술로 승인받은 바 있다.
특히 올해 3월에는 국내 최초로 난소암 표적항암제 처방 대상자 선별을 위한 상동재조합결핍검사 ‘그린플랜 HRD’를 신의료기술로 승인받았다.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AI) 활용한 액체생검도 개발 중이다. 이 기술로 환자에게 암 조기검진 기회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암 진단 분야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기창석 GC지놈 대표는 “새로운 사명은 임상 유전체 분석...
test)’가 신의료기술로 승인받았다고 16일 밝혔다.
GC녹십자지놈이 국내 최초로 출시한 상동 재조합 결핍 검사(그린플랜 HRD)는 난소암 주요 표적치료제인 PARP(Poly ADP Ribose Polymerase) 억제제 처방 대상을 선별하는 최신 검사기법으로, 안정성과 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됐다.
의료진은 난소암 표적항암제인 PARP 억제제 처방에 적합한 환자를 찾기...
미용 목적이 아닌 치료 목적 줄기세포 시술은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평가로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돼야 가능하나 A 씨 아내는 신의료기술 평가를 받지 않은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행 의료법상 무허가 줄기세포 시술에 대한 처벌 수단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사기죄를 적용할 수 있으나 병원 측이 치료 효과를 속였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과정이...
한광협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신의료기술 평가를 통해 검증된 우수한 보건의료기술 정보가 자본시장에 제공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은 “검증된 정보를 활용해 기술기업 심사 전문성이 한층 강화돼 코스닥시장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하는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다.
기존 저주파 방식의 통증 완화기는 강한 강도로 근육을 자극해 통증 완화 효과를 주는 방식이지만, 이 제품은 통증이 없는 생체 신호와 유사한 전기 신호를 뇌에 전달해 뇌에서 통증 정보 대신 무통증 정보를 받아들이게 하는 ‘무통증 신호요법’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2013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안전성 및 유효성이 있는 신의료...
고령자와 유병자가 노후 의료비에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게끔 다양한 담보도 마련했다.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비 등 주요 3대 질환 보장뿐 아니라 경증 및 중증 치매 진단비, 장기요양진단비(1~5등급), 선진 신의료기술 치료비 등으로 보장 경쟁력을 높였다.
또 호흡기·안과·이비인후과 수술비, 척추 상해·질병 수술비, 요실금 수술비, 대상포진...
인비보스크라이브가 개발한 제품이 지난해 국내 ‘신의료기술평가‘를 통과, 연구용이 아닌 의료용으로 병원 판매가 가능해지면서 수요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젠셀은 국내 최초·최다 T세포 임상 경험과 다양한 T세포 샘플 보유 경쟁력을 바탕으로, ‘T세포 수용체 재배열 분석 제품‘을 2022년 말까지 상용화할 예정이다. 또한, 이 진단키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