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인정받는 골수흡인 농축물 관절강내 주사는 환자의 골반에서 골수를 채취하여 무릎 연골주사처럼 시행함으로 주사 후 일상 생활이 바로 가능한 강점이 있다.
수술적 치료는 관절내시경으로 닳은 연골을 정돈하고 뼈 끝을 잘라 다듬거나, 증세가 심하면 연골이 닳은 정도에 따라 근위경골절골술 또는 인공관절 치환술을...
혁신의료기술은 복지부 및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에서 미래 유망 기술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혁신의료기술의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한 잠재적 가치가 인정된 경우, 의료시장에 임시로 진입해 이를 검증하고 정식 등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루닛은 이르면 내년 3월부터 AI 의료기기의 선별급여 또는 비급여 등 건강보험 수가 적용을 받을 수...
이 임상은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2022년 제1차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의 전자약 기술개발에 대한 연구과제다. 연구 과제명은 ‘우울증 환자 대상 경두개직류자극술(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 tDCS)의 임상현장 실증 연구다.
이번 실증 임상의 목표는 2021년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세계 최초 재택용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 치료를 통한 환자들의 실사용...
해당 제품은 한국과 유럽 인증을 획득했으며, 국내에서는 관절염 색전 시술의 신의료기술 신청을 위해 시판 후 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추가적인 임상 근거 확보와 추가 글로벌 인증(미국‧일본)을 위해 해외 임상 진행을 위한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돈행 넥스트바이오 대표는 “앞으로도 의료기기 융복합 제품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딥바이오의 AI 기술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평가유예 신의료기술로 선정돼 본격적인 국내 판매가 가능해졌다. 국내에서 전립선암 진단검사는 연간 5만건이 진행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딥바이오는 AI 전립선암 중증도 분석 소프트웨어 ‘DeepDx-Prostate Pro’를 개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 2021년 허가를 받았다. 딥바이오의 DeepDx-Prostate Pro는...
AI 암 진단 전문기업으로, AI 알고리즘으로 다양한 암종의 영역과 중증도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의료진의 진단을 돕는 제품들을 개발한다. 현재 출원한 AI 의료영상 분석 특허는 48개로 세계 주요 5개 특허청(IP5) 특허출원 기준 세계 20위다. 딥바이오의 AI 기술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평가유예 신의료기술로 선정돼 본격적인 국내 판매가 가능하다.
메디웨일의 닥터눈은 현재 유럽·영국·호주를 포함해 8개 지역에서 승인받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고,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로 선정돼 올해 6월부터 2년간 비급여 처방이 가능해져 동네 의원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에임메드 ‘솜즈’, 혁신의료기술 실시 승인
에임메드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으로부터 불면증 디지털 치료기기 ‘솜즈(Somzz)’의 혁신의료기술실시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대병원과 고대안암병원 등 6개 병원에서 IRB 심의와 자체 보험심사를 거쳐 이르면 11월 말 첫 처방이 이뤄질 예정이다.
솜즈는 정신건강의학과에서만 처방이 가능했지만 지난...
승모판 역류증 환자도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승모판막 클립시술이 희망적인 치료법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승모판막 클립시술은 미국 애보트가 만든 마이트라클립을 이용한다. 마이트라클립은 2003년 처음 개발돼 2013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 국내에는 2019년에 신의료기술을 인정받아 2020년부터 환자들에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에임메드는 지난 13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으로부터 불면증 디지털 치료기기 ‘솜즈(Somzz)’의 혁신의료기술실시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올해 3월 30일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 고시 이후 약 6개월여만이다.
이번 혁신의료기술실시 임상연구는 서울대병원, 고대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연세대세브란스(신촌/용인), 원주 연세의료원 등 총 6개...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로 올해 7월 지정된 무릎골관절염 ‘골수 흡인 농축물 관절강내 주사’, 즉 골수줄기세포 주사 치료로 통증이 절반 이상 감소했고, 증상은 약 15% 개선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힘찬병원은 최근 골수줄기세포 주사 치료를 받은 중기 무릎관절염 환자 31명(40건)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통증은 약 55% 감소하고 증상은 약...
또 간의 지방량을 정량화하는 최신 검사기술인 '티에이아이(TAI™, Tissue Attenuation Imaging, 신의료기술 인정)'는 의료진이 지방간과 지방증 단계 판단을 하는데 객관성을 높여주도록 도움을 준다.
함께 전시할 이동형 디지털 엑스레이 'GM85 Fit'은 기존 프리미엄 이동형 디지털 엑스레이 'GM85'의 성능은 유지하고 편의성은 더욱 높인 보급형 모델이다. 고성능...
에이아이메딕이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하트메디플러스(HeartMedi+)’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 지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하트메디플러스는 관상동맥의 협착 정도를 평가하는 심혈관위험평가소프트웨어 의료기기다. 심장 컴퓨터단층촬영(CT) 영상만으로 딥러닝 등의 기술을 활용해 관상동맥을 3차원 형상화시켜, 의료진이 하트메디플러스를 통해...
이어 4월에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의 신의료기술평가 결과 혁신의료기술로 지정됐고, 이에 따라 종합병원 및 상급종합병원에서 비급여 혹은 선별급여 형태 처방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현재 주요 상급종합병원 등에서 계약 후 사용 중이다.
‘AiTiALVSD’는 환자의 심전도를 입력하면 AI 분석을 통해 심부전의 절반가량을...
식약처가 주관하는 혁신의료기기 지정제도는 정보통신기술, 로봇기술, 생명공학기술 등 기술집약도가 높고 혁신 속도가 빠른 분야의 첨단 기술을 적용하거나 사용 방법을 개선해 기존 의료기기나 치료법에 비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현저히 개선한 의료기기를 말한다.
메디웨일은 2020년 망막 사진을 기반으로 심혈관 질환 발생을 예측하는 세계 최초 AI 의료기기...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 기업인 메디프론은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 보조키트 알츠플러스(AlzPlus) 공동개발사인 퀀타매트릭스가 신의료기술 심사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메디프론은 2020년 조기 진단제의 원천 기술을 퀀타매트릭스에 기술이전 했고, 이후 해당 기술의 상용화 및 성능개량을 위해 퀀타매트릭스와...
추진단은 앞으로 △인구위기 대응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외국인규제 정비 △공유숙박 제도 개선 △게임산업 활성화 △공공 소프트웨어 규제개선 △국제관광수지 개선을 위한 규제완화 △지방대 경쟁력 강화 △각종 영향평가 합리화 △초고령 사회·지방소멸 대응 △신의료기술평가 제도 개선 등에 나선다. 주요 과제들을 보면 지금까진 추진단이 본선 진출을...
그리고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2013년 고시한 신의료기술에 해당되는 치료재료로 인정받았다.
젤 타입의 제형 경쟁력을 통해 환자 관절연골 결손 부위의 다양한 형태와 크기에 맞춰 주입되는 카티필은 병변 가장자리까지 완벽히 채워져 보다 효과적인 조직재생을 이끌어 낸다. 또한 절개 수술이 아닌 관절경을 이용한 간편 시술도 가능해 환자의...
오 병원장은 영상의학과 전문의로서 대한영상의학회 회장, 보건복지부 의료질평가위원회 대표위원, 신의료기술평가위원장, 건강보험 전문평가위원회 위원. 상급종합병원지정평가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고 보건복지부 건강보험 전문평가위원회 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상급종합병원협의회 회장을 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