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연출 신원호·극본 이우정) 1회에 임춘애가 올림픽 개막식에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응답하라 1988’에서는 1988년 서울 올림픽 개막식에서 “손기정 옹이 들고 들어와 임춘애가 이어받았다”라는 멘트가 방송됐다.
임춘애는 1986년 서울대회 육상 3관왕에 오른 육상 스타다. 당시 17세에 불과했던 그는...
케블TV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ㆍ연출 신원호) 첫 회 '손에 손잡고'가 방송됐다.
이날 걸스데이 혜리는 성덕선 역으로 등장했다. 민낯도 고스란히 노출했다. 성덕선은 폭풍 웨이브 앞머리에 핑크도 아닌 분홍도 아닌 꽃분홍 티셔츠를 입은 채로 등장했다. 또한 친구들에게 소리를 지르는 왈가닥 모습을 보였다. 내레이션으로 성인이 된...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이하 '응팔') 1회에서는 텔레비전을 통해 영화 '영웅본색'을 보는 성덕선(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덕선은 친구들과 함께 영화 '영웅본색'을 시청했다. 성덕선은 똑 단발 헤어스타일에 80년대 의상을 매치한 강렬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어 성덕선은 김정환(류준열 분)...
11월 6일 첫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연출 신원호)에서는 성동일(성동일 분)네 저녁식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식사를 하던 중 보라는 집안 사정을 아랑곳 않고 "나 안경 바꿔줘. 다음주 내 생일이니까 다음 주에 생일 선물로 안경사줘"며 "사줄꺼지? 안보인다니까. 칠판 글씨 하나도 안보여"라며...
6일 밤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ㆍ연출 신원호) 첫 회 '손에 손잡고'가 방송됐다.
이날 걸스데이 혜리는 성덕선 역으로 등장했다. 성덕선은 폭풍 웨이브 앞머리에 핑크도 아닌 분홍도 아닌 꽃분홍 티셔츠를 입은 채로 등장했다. 또한 친구들에게 소리를 지르는 왈가닥 모습을 보였다. 나레이션으로 성인이 된 성덕선은 자신의 패션에...
(성보라 역), 안재홍(김정봉 역), 최성원(성노을 역) 배우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도 대단하다.
신원호PD는 "가족, 이웃의 따뜻한 정과 우정을 담은 '코믹 가족극' 이야기를 꼭 한번 그려내고 싶었다. 이러한 감정이 살아있었던 때가 1988년이라고 생각했다.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정'이 살아있었던 그때 그 시절을 다시 추억해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응답하라1988
한편 1년이 넘는 기획을 거쳐 글로벌 프로젝트로 탄생한 '시크릿메세지'는 최승현, 우에노 주리, 유인나, 김강현, 이재윤, 신원호, 정유미, 고수희, 후쿠다 사키, 코이데 케이스케 등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크릿메세지'는 아시아, 미주, 남미 등 전세계에 서비스 되며 국내에서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매주 월...
신원호 PD가 ‘응답하라’ 세 번째 시리즈를 선보인다.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연출을 맡은 신원호 PD는 5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신 PD는 “솔직히 숫자적인 성공으로는 ‘응답하라 1994’보다 절대 잘 될 리 없다. 시청자들도 두 번째까지 잘 되다가 세 번째 망하는 모습을 재밌어 할 지도 모른다. 시청률에...
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원호 PD는 1988년를 시대적 배경으로 잡은 이유에 대해 “1999년이나 2002년은 가족 이야기와 잘 어울리지 않는다. 기억을 떠올려 봤을 때 1988년은 인심이 살아 있었고, 1980년대 중 사건이 가장 많았던 해였다”고 설명했다.
주인공 성덕선 역에 걸스데이 혜리를 선택한 이유로는 “캐스팅 전부터 성덕선 역으로...
‘응답하라 1988’ 신원호 PD가 극 중 성덕선(혜리 분)을 둘째 딸로 설정한 이유를 밝혔다.
5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신원호 PD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신 PD는 성덕선을 둘째 딸로 설정한 이유에 대해 “주변 사람들과 얘기를 하다보면 둘째 딸들의 설움이 대단하더라”며 “특히 위에 언니가 있고 밑에...
신원호 PD가 작품 기획 의도를 전했다.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진미 파라곤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기자간담회에는 신원호 PD 등이 참석해 인터뷰를 가졌다.
신원호 PD는 이날 현장에서 “새로운 것을 하고 싶기도 했고, '박수칠 때 떠나라'라는 댓글도 많이 봤다. 하지만 '응답하라' 시리즈는 더...
‘응답하라 1988’ 신원호 PD가 드라마 성공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5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신원호 PD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신 PD는 KBS 주말드라마와 동 시간대 경쟁하게된 것에 대해 “승산의 기준이 다른 것 같다. 솔직히 숫자적인 성공으로는 ‘응답하라 1994’보다 절대 잘 될 리 없다. 다들 그렇게...
‘응답하라 1988’ 신원호 PD가 드라마의 배경을 쌍문동으로 설정한 이유를 밝혔다.
5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신원호 PD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신 PD는 “쌍문동을 배경으로 잡았던 이유는 평균적이길 바랐다. 특이하지도 않고 잘 살지도 않는 평균적인 동네였으면 했다. 또한 서울 사는 사람들이 들어도 알 것...
5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신원호 PD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신원호 PD는 ‘남편 찾기’가 또 등장하냐는 질문에 “‘응답하라 1988’ 제작확정 기사가 나오면서 기자들이 물어본 것이 첫 번째로 ‘남편 찾기’였다”며 “지나간 시절을 다루면서 첫사랑 코드는 빠질 수 없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응답하라 1988’ 신원호 PD가 1988년도를 시대적 배경을 잡은 이유를 밝혔다.
5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신원호 PD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신 PD는 “이번에는 가족 드라마를 만들려고 한다”며 “가족, 이웃, 우정 이야기들을 하려다 보니 남은 연도가 많지 않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신 PD는...
‘응답하라 1988’ 신원호 PD가 혜리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5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신원호 PD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신원호 PD는 캐스팅에 대해 “저희가 확실히 갖고 있는 노선은 ‘만들어 놓은 캐릭터에 꼭 맞는 캐스팅을 하자’다. 정은지, 고아라도 그랬다. 두 사람을 한 번도 본 적 없었지만 성시경과...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가 손을 잡았다는 사실만으로 눈길을 끈다. 바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다.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의 반응이 뜨겁다. 벌써 1988년의 사건‧사고부터 패션, 대중문화에 이르기까지 대중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응답하라 1988’이 방송되기 전부터 패션계나 대중문화계는 1988년에 주목해 복고 상품을 내놓는 등 1980년대...
신원호PD와 이우정 작가가 다시 손을 잡고 선 보이는 ‘응답하라 1988’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본방송 일주일 전 특별 편성해 방송한 ‘응답하라 1988 시청 지도서’도 높은 반응을 얻었다.
30일 이문세의 내레이션으로 진행된 ‘응답하라 1988 시청 지도서’는 1988년을 강타했던 사건, 사고를 정리하며 시대배경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응답하라 1988’...
신원호 PD는 “과거를 회상할 때 첫 사랑이 중요한 화두가 되곤 한다. 하지만 ‘응팔’은 원안 자체를 가족과 이웃 중심으로 풀어냈다. 따뜻한 느낌을 주고 싶다”고 연출 방향을 설명한 바 있다.
실제 '응답하라 1988'은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으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사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따뜻한 가족애, 우리 골목과...
10월 30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연출 신원호) 0회 '시청지도서' 편에서는 첫미팅 당시 박보검 모습이 공개됐다.
박보검은 두 번째 만남에서 옷을 풀어헤치고 헤어스타일도 바꾸고 나타났다. 제작진이 왜 그렇게 하고 왔냐고 묻자 "촌스럽게 보이려고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보검은 바둑 두는 캐릭터를 위해 바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