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마공원 최강마 ‘터프윈’ 63kg 최고 부담중량 이겨내고 우승
KRA서울경마공원 ‘터프윈(외산, 4세, 34조 신우철 조교사)이 2011년 그랑프리(GI) 우승이후 3개월 만에 첫 승을 달성하며 우승행진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18일 제9경주(혼1 1900M 핸디캡)에 조경호 기수와 함께 출전한 ’터프윈‘은 본인 최고 부담중량인 63kg을 짊어지고 경주에 출전했지만...
▲ 터프윈(미국, 거, 5세, 34조 신우철 조교사)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서울경마공원 최강의 외산마다. 지난해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수모를 당했던 터프윈은 연말 그랑프리에서 한국 경마 최다 연승기록(17연승)을 이어가던 국산마 ‘미스터파크’의 우승 행진에 제동을 걸며 제30회 그랑프리(GI)에서 우승했다. 최근 추입마로 각질 변경에 성공해 장거리 경주전개에...
통산전적 36전 7승 2위 5회 승률 : 19.4 % 복승률 : 33.3 %
▲ 빅토리타운(미국, 거, 6세, 34조 신우철 조교사)
500kg에 육박하는 육중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가 일품. 경주를 압도하는 능력이나 경주전개상의 화려함은 없지만 탁월한 승부근성을 보유한 말로 1군 중위권 편성에서는 언제나 경쟁력 발휘가 가능하다. 특히 4코너 이후 직선에서 보여 주는 면도날과...
윤세아는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연출 신우철, 극본 김은숙)' 출연을 확정지었다. 미녀 골퍼 홍세라 역을 맡아 김수로와 커플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윤세아가 맡은 홍세라는 빼어난 미모와 발군의 실력을 겸비한 프로 골퍼이자 임태산(김수로 분)과 목하 열애 중인 셀러브리티로 저절로 남성들이 따르는 '이브본능'을 유감없이 발산하며 임태산의 순정을 받는 동시에...
김수로는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연출 신우철, 극본 김은숙)에서 섹시한 매력의 건축사 '임태산' 역을 맡게 됐다.
'신사의 품격'은 어떤 일에도 미혹되지 않을 것 같은 불혹을 넘긴 네 남자와 설레는 로맨스가 그리운 네 여자가 그려가는 4인 4색 러브 스토리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파리의 연인' '온에어' '시크릿 가든' 등을 제작한 흥행 콤비 김은숙 작가와...
지난해 1년간(2011년 1월 ~12월) 프리에서 계약기수로 전환된 기수를 대상으로 조교사별 성적을 분석한 결과 조경호 기수와 신우철 조교사가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경호 기수는 34조 마방 경주마에 196번 기승해 50승 2착 19회 복승률 35%를 기록해 조사대상자 중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최고의 한해를 보낸 신우철...
국산마 히어로 ‘에이스갤러퍼’를 선봉으로 ‘선카운티’‘선로들리’‘선블라스트’ 등 이른바 ‘선 시리즈’ 마필들의 선전에 힘입어 다승 부문 단골손님인 18조 박대흥, 34조 신우철 조교사를 제치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서범석 조교사는 올해 통산 20전 7승 2위 1회 복승률 40%를 기록하고 있다.
▲함완식 기수 개인통산 400승 도전
함완식 기수가...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장동건은 극 중 독설을 입에 달고 사는 건축 사무소 소장 김도진 역을 맡았다.
'신사의 품격'은 '시크릿 가든' '파리의 연인' 등을 히트시킨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 콤비의 작품이다.
김하늘은 '온에어'에 이어 다시 이들 콤비와 호흡을 맞추게 됐고, 장동건은 '이브의 모든 것' 이후 12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2000년 MBC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 출연 이후 12년 만의 드라마 복귀다.
'신사의 품격'은 40대 미중년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멜로드라마로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온에어', '시크릿 가든'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가 의기투합했다.
장동건을 비롯해 김수로 김민종 김민 등이 출연하는 '신사의 품격'은 오는 5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해 한국경마는 부산경남경마공원 소속 미스터파크의 17연승, 서울경마공원 소속 신우철 조교사의 통산 1000승 달성, 이신영 여성 첫 조교사 탄생 등 각종 화제를 몰고 왔다. 그 중에서도 괴물신예 ‘스마티문학’의 등장은 단연 압권.
스마티문학(외1군, 미국 3세, 40조 고옥봉 조교사)은 지난해 그랑프리((GⅠ)에서 역대 최연소인 2세의 나이로 출전해...
신우철 조교사 지난해 1000승·그랑프리 우승·다승 1위 기록하며 2년 연속 최우수 조교사 등극
지난 한해동안 서울경마공원을 뜨겁게 달궜던 영광의 주인공들은 누굴까.
서울경마공원(본부장 이중호)는 지난 한해 빛낸 최우수 조교사, 최우수 기수, ‘연도대표마, 최우수국내산마에 신우철 조교사, 문세영 기수, 터프윈, 에이스갤러퍼가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명장 신우철 조교사 1,000승 달성
서울경마공원 신우철 조교사(59)가 한국 경마사상 처음으로 조교사 부문 1000승 달성에 성공했다. 신우철 조교사가 맡고 있는 34조 마방 소속인 터프윈(미국산 4세 수말)이 5일 열린 토요 11경주에서 조경호(35) 기수와 함께 우승, 신 조교사에게 1000승의 기쁨을 안겨줬다. 신조교사가 1000승을 달성하기 위해 치른 경주수는...
▲ 발해명장(국1, 4세 수말, 34조 신우철 조교사)
1군 무대에서 꾸준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지난 5월 1900m 직전경주에서 빠른 스피드와 막판뒷심을 내세워 1군무대 첫 우승을 시작으로 2승을 올린이후 최근 컨디션 난조로 입상에 실패하고 있다. 잠재적 능력은 탁월하다. 이번경주의 강력한 우승후보다. 선추입이 자유로운 각질을 구사하고 있다. 1400m 단거리...
‘명장’ 신우철 조교사가 구겨진 자존심을 되찾았다.
지난해 그랑프리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수모를 당했던 신우철 조교사가 대표마 터프윈으로 한국 경마 최다 연승 기록을 이어가던 국산마 ‘미스터파크(4세)’의 연승 행진(17연승)에 제동을 걸며 제30회 그랑프리(GI)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조경호 기수가 기승한 ‘터프윈’(4세·거세마·34조 신우철...
미국산 4세마인 ‘터프윈’(거세마, 34조 신우철 조교사)이 11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2011년 그랑프리(GI) 대회(제 30회, 연령오픈, 별정VI, 총상금 4억5000만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관심을 모았던 ‘미스터파크’는 아쉽게 2위에 그쳐 18연승과 대회 2연패의 위업을 눈앞에서 놓쳤다.
한국경마 최장거리인 2300m로 열린 이번 그랑프리에는 서울에서 6두, 부경에서...
3위는 서울경마공원의 박대흥 조교사(27억), 4위는 부경의 오문식 조교사(26억), 5위 유병복 조교사(24억) 6위 신우철 조교사(23억) 순이다.
김영관 조교사는 부경경마공원을 대표하는 최고 조교사답게 각종 기록을 작성해 왔다. 2005년 부경경마공원 개장과 함께 조교사로 데뷔한 김영관 조교사는 2006년부터 5년째 다승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2009년에는 무려...
▲ 캐피털송(국2, 4세 수말, 32조 신우철 조교사)
최근 경주에서 모두 순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며 2군에서의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올해 초 잦은 공백으로 인한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출주주기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최근 2개 경주 복승률 100%(우승 1회, 2위 1회)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주행습성은 자유마로, 선추입 전개가 가능하다는 게...
주인공은 부경의 ‘미스터파크(한국, 4세, 부경 19조 김영관 조교사)’와 서울의 터프윈(미국, 4세, 서울 34조 신우철 조교사), 에이스갤러퍼(한국, 4세, 서울 12조 서범석) 가 그 주인공. 한국경마 최고의 빅 이벤트.
최대 관심사는 지난해 그랑프리 우승마 ‘미스터파크가’가 본인이 세운 한국경마 최다연승(17승)을 갈아치우며 국산마 최초로 그랑프리 2연패를 달성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