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자금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ㆍ소상공인들을 위해 시중은행별로 편차가 큰 신용보증서부 대출금리 적정화를 유도한다. 이를 위해 자체적으로 시중은행들의 대출금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해 중소ㆍ소상공인들에게 공개키로 했다.
김순철 신보재단중앙회장은 1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지난 17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신용보증 관련 조사ㆍ연구 업무 활성화와 중소기업지원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5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강윤식 강원대 교수(경영), 박병화 한남대 교수(비지니스통계), 유경원 상명대 교수(금융경제), 윤상용 조선대 교수(경제), 하홍열 동국대 교수(국제통상) 등이다....
14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12일까지 ‘소상공인 희망드림 특례보증’ 신청 금액은 4500억원이었으며, 지원 금액도 26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드림 특례보증이 지난달 1일부터 시행된 것을 감안하면 불과 한 달여만에 소상공인들의 수요가 급증한 셈이다.
1조원 규모의 희망드림 특례보증은 보증비율을 기존 85%에서 100%로 상향하고...
이날 토론회엔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김순철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 등 중소기업 정책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선 홍운선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중소기업정책과 향후 진단과제',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이 '알짜배기 중소기업 모델ㆍ사례분석'을 주제로 발표했다. 주제 발표 후 송혁준 중소기업학회장을 좌장으로 송창석 숭실대학교...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신용보증에 대한 관심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제3회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신용보증, 지역경제 및 지역(관계)금융에 관한 연구’로, 우수 논문들은 향후 신용보증업무ㆍ지역금융 정책제안 등에 활용된다.
응모자격은 국내외 대학ㆍ대학원...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김순철 전 중소기업청 차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신용상태가 양호하지만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소상공인 등에 대한 신용보증을 통해 자금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김 회장은 “고객의 입장에서 애로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최고의 서민금융 지원기관이 되기 위해 힘쓰겠다”고...
중앙회,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을 통해 향후 5년간 1조5000억원을 공급한다. 이는 중진공이 1조원을 융자하고 신·기보가 재기지원 보증으로 5000억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또 성장사다리펀드 내 재기지원펀드를 1130억원에서 2530억원으로 두 배 정도 늘려 자금을 공급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아울러 창업기업의 주요 채권자중 하나인 지역신용보증재단이...
개인 부문 최고상인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의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체계의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산업포장 수상자인 박재구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이사는 영세 자영업자의 자금난 완화와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정화 중기청장은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금융 정착을 위한 금융권의 역량제고와 도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