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계해서 자금을 지원하는 '보증기관 특별출연 대출'이라는 투트랙 방식을 계획하고 있다.
보증기관 특별출연 대출은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등의 출연금으로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초기 기업 및 연구개발(R&D) 기업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저금리 보증부 대출방식으로 KB국민은행을 통해 총 7,800억원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경남·국민·우리·농협은행 등 4개 은행과 신용회복위원회, 자산관리공사, 법률구조공단,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미소금융중앙재단, 소상공인진흥원, 주택금융공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등 8개 유관기관이 함께 한다.
금감원은 이날 금융강연과 상담을 실시하기로 했다. 금감원 강사가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지원 제도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사회...
청년창업 기업을 위해선 중소기업진흥공단 및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손잡고 ‘청년전용창업대출’도 출시했다. 만 39살 이하 예비창업자와 창업한 지 3년이 안 되는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하면서 경영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는 상품이다.
우리은행은 이와 함께 사회공헌기업·고용창출 우수기업 및 보육시설에 대한 금융지원, 도산기업...
우리은행은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함께 우리청년전용창업대출 상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우리청년전용창업대출은 지식서비스, 문화콘텐츠 및 제조업을 영위하는 만 39세 이하 예비 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인 기업을 대상으로 3년간 연 2.7%의 고정금리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는 대출 상품이다. 만기 전에 대출금을...
중소기업청과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올해 17조800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운용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4조3000억원보다 24.4% 증가한 수준으로 약 110만명의 소상공인들이 혜택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둔화 가속으로 소상공인 자금애로가 심화될 경우 4500억원의 보증도 추가로 즉시 지원할 방침이다.
올해 지역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도 인정기업이란 경기도 및 경기도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정책자금 등과 관련해 이차보전지원을 받고 있지 않는 기업이다.
이로써 부금잔액이내 대출금리는 이차보전 전 5.5%에서 5.0%로 인하되며, 부금잔액 초과 대출금리는 7.95~11.1%에서 7.45~10.6%로 낮춰진다.
경기도 소재 공제기금 가입업체 중 7회차 이상 부금을 납부한 업체로 단기운영자금 대출신청...
위해 신용보증재단에 150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2000억원 한도로 보증서 담보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침체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하나 글로벌 수출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 외환은행, 해외진출 중기에 금융 지원 = 외환은행은 해외진출을 모색중인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세계시장 진입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
신용회복위원회, 자산관리공사, 법률구조공단, 미소금융중앙재단,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한국이지론, 주택금융공사, NICE신용평가정보 등 유관기관에서는 채무조정, 전환대출 및 자영업자·대학생대출 등에 대한 개별 상담을 실시한다.
한편 금감원은 행사 당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를 위해 지역 중소기업 대표 등과의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5~10등급이면서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인 경우도 가능)로서 신청일 현재 연체가 없는 자 등 해당은행의 대출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 행사는 금융감독원을 포함해 농협은행,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등 13개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참가신청은 금융감독원, 농협은행, 천안시 및 한국이지론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없다.
이번 특별출연보증서 담보대출은 같은날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특별출연을 통한 소기업 등 금융지원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경기변동에 상대적으로 민감한 영세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특별출연금은 총 500억원으로 출연금액의 12배인 6000억원의 대출자금이 전국에 있는 농협은행 영업점을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번 대출은 금융기관 특별출연 협약보증 방식으로 우리은행에서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300억을 출연하고 이를 재원으로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이 12배의 보증서를 발급해 총 3600억원의 자금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지원된다.
재단은 보증금액 5000만원 내에서는 전액보증을, 5000만원을 초과하는 보증에 대해서는 90% 부분보증하는 방식이다.
뿐만 아니라...
우선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과 시중은행장은 ‘소상공인 신용보증 특별출연 및 지원협약’을 갖고 하반기에 자금을 공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농협 500억원 등 7개 시중은행에서 총 1410억원을 출연, 지역신보가 출연금의 약 12배인 1조6920억원 규모로 소상공인에게 보증할 계획이다.
대출 순증 계획도 논의 내용에 포함됐다. 17개 은행은 하반기 중소기업 대출...
이번 청년창업지원 펀드에 기금을 출연해 참여하는 곳은 은행연합회 22개 사원 은행 중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두 곳을 제외한 20곳이다.
신보와 기보는 보증기간이 3년이 넘는 지원 기업들을 이관하거나 기업에 보증서 발행, 기업 경영컨설팅 및 사후관리 업무를 위탁 수행한다. 또한 투자를 지원받는 기업의 기술력 및 사업성 평가 등의 업무도 수행하게...
이 상품은 두 은행이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협약을 맺고 800억원씩 펀드를 조성해 마련됐다. 대출 대상은 만 39세 이하인 예비 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인 기업으로 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은 곳이다. 대출금리는 연2.7%로 고정금리이며, 대출기간은 3년이다. 중도상환수수료는 전액 감면이다.
출시 두 달만에 200억원을 넘길 정도로...
KDB산업은행과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4일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기업·소상공인의 성장발전을 지원하는데 필요한 업무 수행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산은이 추천하는 소기업·소상공인·청년창업자에 대해 신용보증재단이 신용보증하고, 신용보증재단은 소기업·소상공인...
14일 금융위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김석동 위원장 등 금융당국 관계자와 미소금융중앙재단,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회복위원회,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등 서민금융 지원기관의 기관장이 참여하는 서민금융 현장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위는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한 여러 서민금융 지원 제도가 현장에서 제기능을 발휘하고 있는지 중점적으로...
금융위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대전, 광주, 창원, 대구, 원주 등 전국 5개 지역을 방문해 여러 서민금융 지원제도가 현장에서 제기능을 발휘하고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김석동 금융위원장과 미소금융중앙재단, 신용회복위원회,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등 서민금융 지원기관의 기관장들이 현장 점검에 동참한다.
앞서 우리은행은 이달 초 중소기업진흥공단 및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협약을 맺고 창업자금 및 경영컨설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청년전용창업대출을 지난 6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만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인 기업을 대상으로 3년간 연 2.7%의 고정금리를 적용하며, 대출한도는 최대 1억원이다.
우리은행은 대출신청 고객들이 창업 경험이 부족한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