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기관 및 연구기관으로는 신용보증기금, 기업은행, NICE평가정보 리서치센터 관계자가 함께했다.
해당 협의체는 22일을 시작으로 매주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21일 금융위원장-금융지주 회장단 간담회에서 금융위원회와 금융지주 회장단은 금융부문 민생안정 과제의 이행 및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해당 간담회에서...
신용보증기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소상공인 성공드림 컨설팅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위기 단계별로 제공하는 맞춤형 컨설팅이다.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 을 지원받은 소상공인 중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거나(레벨업 컨설팅), 폐업(예정) 후...
특히 여성 임원이 한 명도 없는 한국벤처투자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의 여성 직원 비율은 각각 28%, 29%로 11개 중기부 산하 기관 중 가장 낮은 수준에 속했다. 중기부 산하 기관 중 여성 직원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기술보증기금으로 21%였다.
이들 기관은 남녀 평균 임금 격차와 근속 연수에서도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기보의 남녀 직원 평균 임금 격차는 2605만...
중기부 산하 11개 공공기관 9곳 여성 상임 임원 없어신용보증재단중앙회ㆍ한국벤처투자, 여성 임원 전무기관장 모두 남성, 이영 장관 홀로 유리천장 뚷은 셈
첫 여성벤처기업 출신인 이영 중기부 장관이 취임 두달째를 맞이했지만, 산하 공공기관들의 ‘유리천장’은 여전히 공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부 산하 기관 11곳 중 9곳은 여성 사내이사 없이 대부분...
신용보증기금은 대학생봉사단 2기 ‘코딧투게더(KODIT Together)’ 21명을 선발하고, 19일 신보 본점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신보 직원과 대구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선정된 봉사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활동 세부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선발된 2기 ‘코딧투게더’는 올 8월부터...
저소득·저신용 금융 취약계층의 생계비를 지원하는 근로자 햇살론의 복권기금보증재원 출연액이 300억 원 증액됐다. 이번 증액으로 근로자 햇살론 중 복권기금 출연을 재원으로 하는 대출공급은 2000억 원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1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상대 기재부 2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지방조달청 별관에서 제151차 복권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신용보증기금이 일반 중소기업, 기술보증기금이 기술력을 가진 혁신 기업에 초첨이 맞춰져 있다면 신용보증재단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특화돼있다.
특히 신보중앙회는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소상공인들이 금융권으로부터 자금 수혈을 받는 데 큰 역할을 했다. 2019년까지 23조 원 수준이었던 보증규모는 2020년 39조 원으로 급증했고, 지난해 43조1000억 원으로...
금융위원회는 15일 금융위 사무처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유관기관과 함께 금융시장합동점검회의를 열고 한 주간의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앞서 금융위는 불안정한 시장 상황을 고려해 매주 금융시장합동점검회의, 매달 금융리스크 대응TF 등을 열고 시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나가겠다고 전한...
"서민경제 무너지면 국가 경제기본 무너져""소상공인 대출채권, 자산관리공사가 매입" "고금리 차입자, 신용보증기금 통한 저금리 전환""주담대, 안심전환대출 조속히 시행"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서민경제가 무너지면 국가 경제 기본이 무너진다"며 서민·취약계층의 금융 애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금융 현장을 직접...
현행 회사채·CP 매입프로그램은 △회사채 매입(산업은행) △회사채 신속인수(산업은행·신용보증기금·채권은행) △CP 차환매입(산업은행·기업은행) △A2 CP 차환매입(신용보증기금의 신용보강) 등으로 구성됐다.
또 4개 프로그램별 별도 한도로 운영하던 것을 통합해 필요한 자산을 신속하게 매입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매입가능 신용등급 범위는 회사채의...
금융위원회는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주택금융공사, 서민금융진흥원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정보, 재무정보 등 개인사업자정보를 비식별화(가명ㆍ익명)해 집계성 데이터로 개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금융위와 산하 금융공공기관은 금융공공데이터 개방사업이 국가중점데이터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시스템을 구축한 후 2020년...
약식형 지식재산가치 평가시스템 개발로 효율적인 IP 평가 프로세스 구축지식재산가치 한도 내 최대 3억원까지 신속 지원
신용보증기금은 효과적인 IP사업화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지식재산가치 평가시스템 연계 보증상품인 ‘IP-Value 보증’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보는 지난 1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함께 약식형 지식재산가치...
온실가스 감축 실천 중소·중견기업에 5000억 원 보증 지원보증한도 확대, 보증료율 차감 등 보증 이용 편의성 개선
신용보증기금은 온실가스 감축 등 중소·중견기업의 탄소중립 실천에 필요한 자금 지원을 위해 ‘녹색 공정전환 보증’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시설을 도입하거나 공정을 개선하는 기업 △친환경 분야 제품...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에서 발급한 신용보증서를 이용한 기업간 온라인 결제 시스템인 B2B 전자상거래 보증 플랫폼 ‘MP1’(e-Marketplace)을 운영하고 있다.
‘B2B 전자상거래 보증지원시스템’은 신용보증기금 및 지식경제부가 2001년, 어음거래 축소, 기업 간 거래 투명성 확보, 구매대금 저리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비대면...
기업들은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3년간 최대 100억 원의 신용보증을 지원받게 된다. 한국 ICT펀드를 통한 VC(벤처캐피탈)의 투자 유치 기회도 주어진다. 아울러 본투글로벌센터(B2G)과의 상담을 통해 제품을 현지화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현지 멘토 및 파트너사 매칭 등을 통해 해외진출 역량도 키울 예정이다.
이종호 장관은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다만, 전세대출, 중도금대출, 소액 신용대출 등 DSR 적용 예외 대출은 제외된다.
휘발유, 경유, LPG부탄에 대한 유류세 인하 폭은 7월부터 연말까지 기존 30%에서 7%포인트(P) 증가한 37%로 확대된다. 정부는 고유가 상황 지속에 따른 서민·자영업자의 유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물가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유류세 인하 폭을 대통령령으로 가능한 최대 폭까지 확대했다....
-발행 물량 확대 및 제도 개선으로 지원 효과 극대화
-6월 말 4500억 원 발행으로 상반기 지원 마감
신용보증기금은 이달 4500억 원을 포함해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피해기업 등에 대해 총 3조 원의 P-CBO(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애초 계획 대비 약 3000억 원을 초과 발행한 것으로, 신보는 코로나19 여파와 금리 상승 등으로 자금조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