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경상남도와 지역특화 스타트업 발굴과 성장 지원을 위한 ‘글로컬 스타트업 공동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협약식에는 한영찬 신보 이사와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경남 창업지원단장,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 등 경남지역 대표 스타트업 육성기관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날 행사에 참여한 7개 기관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대전사회서비스원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이다.
이들 기관은 2022년부터 3년간 '청렴한빛네트워크'라는 이름으로 공공성·공익성·공동체성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함께하고 있다. 특히 작년 한 해...
반환보증이용료 부담도 완화한다.
김주현 위원장 "대출 갈아타기 성과 커…서비스 개선 나설 것"
금융위원회는 29일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이용자 및 참여기관 실무자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5월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처음 개시한 이후, 1년동안...
신용보증기금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대구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신보’와 ‘신보노동조합’의 창립기념일을 맞아 본사가 위치한 대구 동구 지역사회와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고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날 진행된 행사에는 심현구 전무이사, 소병화 노조...
보증을 제공하여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특히, 중진공은 무보가 추천한 수출 유망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개척을 위해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K-스타트업센터(KSC)의 입주정보를 제공하고, 무보는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코리아스타트업센터(KSC) 입주기업에 해외 현지 바이어 신용조사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양 기관의...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일정 기준을 충족한 수출기업에 이차(利差)보전 자금 지원·수출 보험·컨설팅 등을 공동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무보는 중진공이 최대 3%포인트까지 이차보전하는 신시장진출지원자금 지원기업에 대해 업체당 최대 5억 원까지 우대 보증하고, 이외에도 △운전자금 및 수출 채권 매입 시 보증 우대 △수출보험·신용조사·수출 컨설팅...
금리 인상에 따른 중소기업의 자금 애로와 금융비용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은행권은 4년간 1600억 원을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의 중소기업보증 및 보증료 재원으로 출연한다.
추가 보증재원 800억 원을 4년간 신용보증기금에 출연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햇살론15 보증재원으로 4년간 900억 원을 국민행복기금에 출연한다. 은행연의...
TF는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신한카드 등 서민금융 관련 분야 유관기관과 민간 위원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3~4차례 회의를 통해 '서민, 자영업자 지원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형주 금융위 상임위원은 "자영업자 등에 대한 두터운 보호가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상황"이라며...
보증을 제공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특히, 중진공은 무보가 추천한 수출유망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개척을 위해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K-스타트업센터(KSC)의 입주정보를 제공하고, 무보는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코리아스타트업센터(KSC) 입주기업에게 해외 현지 바이어 신용조사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양 기관의...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2030년까지 녹색금융 누적 100조 원을 공급해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실행에 기여하겠다. 기업과 함께하는 녹색금융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7일 최 이사장은 서울 은행회관에서 ‘창립 48주년 기념 2024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보는 국가경제가 위기에 봉착할 때마다 위기 극복의 원동력을 제공하며 시장안전망의...
금리 인하기에도 소비자에게 변동금리 대비 경쟁력 있는 금리의 고정금리 상품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의성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커버드본드 발행·유통 추이를 모니터링하면서 스왑뱅크(금리 변동 위험 헤지를 담당) 설립,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 출연요율 우대 등 추가 과제에 대해서도 검토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급보증을 받으려면 이중상환채권법상 적격발행기관 가운데 △신용등급(또는 금융채) AA 이상인 금융사가 발행하는 △만기 5년 이상 원화커버드본드 중 △기초자산 집합이 모두 주택담보대출채권(시가 12억 원 이하)이며 금융감독원의 고정금리 관련 목표비율 이상이어야 한다.
이 중 상환채권법상 적격발행기관은 자본금 1000억 원 이상,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전체 부담금 86.4%(20조1000억원)는 기금·특별회계 등 중앙정부, 나머지 13.6%(3조2000억원)은 지자체·공공기관 등에 귀속된다.
징수된 부담금은 중소기업 신용보증, 주택금융 지원 등 금융 분야(6조5000억원), 에너지 공급체계 구축, 전략산업 기반조성 등 산업·에너지 분야(5조2000억원), 국민건강증진 사업 등 보건·의료 분야(3조원), 대기·수질 분야...
신용보증기금이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혁신기술의 확산과 기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UNIST가 개발한 기술의 기업 이전과 사업화를 지원해 혁신기술을 확산하고, 기술개발 →기술의 이전 및 상용화 →기술료 수입 발생 →연구개발 재투자로 선순환하는 기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존에는 선불충전금 잔액 30억 원 미만 요건만 충족하면 선불업자의 등록 의무가 면제됐다
또 선불충전금 보호 의무를 신설하면서 선불업자가 선불충전금의 50% 이상 금액 중 시행령으로 정하는 금액을 선불충전금관리기관을 통해 신탁, 예치 또는 지급보증보험의 방식으로 관리토록 했다. 선불충전금은 이용자가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의 대가로 선불업자에게 지급한...
신용보증기금이 한국내부통제연구원과 내부통제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내부통제 전문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보의 내부통제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내부통제 시스템 및 네트워크 고도화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내부통제 관련 학술연구 및 사례연구...
21일 대구은행 경북동부본부와 경북신용보증재단 동부센터가 업무협약을 맺고 각 기관의 사업 수행 시 원활한 업무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지역특례보증 및 보증 관련 제반 업무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보증서 비대면 플랫폼 개발에 관한 상호 업무를 협의, 구축할 예정이다. 또, 지역특례보증대출 우선 심사ㆍ상품 홍보, 지역 내 봉사활동 상호 참여 및...
연구팀은 "향후 기업신용이 전체 국가경제 관점에서 생산적인 부문으로 적절히 공급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특히 향후 국내외 통화정책 기조 전환 과정에서 금융기관의 신용공급이 부동산 부문으로 집중되지 않도록 거시건전성 정책을 통해 적절히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사업성평가대상 PF사업장에 현재 관리 중인 본PF와 브리지론 뿐 아니라 위험특성이 유사한 토지담보대출 및 채무보증 약정을 추가하고, 대상기관에 새마을금고를 포함시켜 부동산PF로 관리되는 금융자산을 약 230조 원으로 확대한 것도 긍정적으로 봤다.
한신평은 부실사업장에 대한 정리속도가 가속화되고 PF시장의 자금 순환이 촉진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