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의 전 부인이자 24시간이 모자란 워킹맘 미란다를 연기하게 된 신영숙은 "웃음과 감동, 사랑이 가득한 좋은 공연에 함께하게 돼 행복하다. 관객분들과 함께 만들어갈 완벽한 공연이 기대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더블 캐스트 된 박혜나 역시 "건강한 웃음과 감동을 드릴 수 있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어 기대되고 설렌다. 극장에서 함께...
성균관대는 지난 12일 중앙부처 예비사무관 305명과 신영숙 국가인재개발원장이 캠퍼스를 방문, 첨단기술 교육현장을 견학했다고 16일 밝혔다.
예비사무관 305명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신임관리자 과정을 수강 중인 이들로, 반도체 산업과 메타버스에 대한 교육을 듣고 나노구조·뇌과학·로봇공학 등 첨단기술 교육현장을 살펴봤다.
이들을 위한 특강에는...
이전에 ‘엘리자벳’에 출연했던 배우 김소현과 신영숙이 제외되고 옥주현과 그의 절친한 후배 이지혜가 더블 캐스팅되며 인맥 캐스팅 의혹이 불거진 것.
특히 다음날인 14일 김호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리며 논란에 불을 지폈다. ‘옥장판’이 옥주현을 의미하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이에 옥주현은...
뮤지컬 배우인 박칼린, 최정원, 남경주는 호소문을 내고 “배우는 연기라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해야 할 뿐 캐스팅 등 제작사 고유 권한을 침범하면 안 된다”며 “동료 배우를 사랑하고 존중해야 하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여기에 차지연, 김소현, 정선아, 신영숙, 정성화 등 대표 배우들도 호소문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며 동참했다.
뮤지컬 무대를 온전히 지키기 위해 더 이상 지켜만 보지 않겠다. 뮤지컬을 행하는 모든 과정 안에서 불공정함과 불이익이 있다면 그것을 직시하고 올바로 바뀔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소현, 차지연, 정성화, 신영숙, 정선아 등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동참한다는 뜻을 밝혔다.
행하는 모든 과정 안에서 불공정함과 불이익이 있다면 그것을 직시하고 올바로 바뀔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현 뿐 만 아니라 정선아, 신영숙, 차지연, 김소현, 정성화, 최재림 등 다른 뮤지컬계 후배들도 지지를 표하고 있다. 가수 조권도 정선아 글에 “뮤지컬 배우 후배로 선배님들의 말씀에 공감하고 응원하고 지지한다”는 댓글을 남겼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김호영을 고소한 가운데 정선아와 신영숙이 옥주현을 언팔로우했다.
21일 옥주현 측은 뮤지컬배우 김호영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고 밝혔다. 이후 22일 뮤지컬 배우 정선아, 신영숙이 옥주현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해 해당 일과 관련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뮤지컬 ‘엘리자벳’ 측은 10주년 기념 공연...
연세대 천문기상학과를 나와 미국 오클라호마대 기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부산지방기상청장과 기상청 기획조정관 등을 지냈다.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장엔 신영숙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이 선임됐다. 차관급인 국무1차장에는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 국무2차장은 이정원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이 임명됐다. 모두 정통 관료 출신이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제넨텍 등 유수한 글로벌제약사에서 연구역량을 쌓은 이병철 박사가 2019년 2월 창업한 회사로, KNP-502는 창업 초기 합류한 신영숙 박사(전무)가 과제책임자로서 개발을 선도해왔다. 신 박사는 암젠에서 18년간 근무하며 최근 세계 최초로 허가를 받은 KRAS G12C 저해제인 루마크라스 (LUMAKRASTM, sotorasib) 등의 개발에 직접 참여한 바 있다.
KNP...
특히 옥주현과 함께 ‘레베카’에 출연 중인 민영기와 신영숙은 뮤지컬 ‘엑스칼리버’ 공연을 쉬어간다. 손준호와 장은아가 이들을 대신해 역할을 소화할 예정이다.
EMK 뮤지컬컴퍼니 측은 “안전한 공연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연을 잠시 중단하고 전체 출연 배우와 스태프의 건강 상태를 다시 한번 점검하여 다시 공지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작한 지 3주가 지나고 '내가 왜 한다고 했을까' 생각이 들었다"면서도 "다시 3주가 지나고 나니, 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삶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이렇게 재미있고 소소하게 만들 수 없다"고 했다.
바바라 역은 김지우와 유리아, '아담' 역은 이율과 이창용, 델리아 역은 신영숙과 전수미 등이 캐스팅됐다. 오는 8월 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양준모, 신영숙, 알리, 김종구, 리사, 함연지, 에녹, 김소향, 조형균, 배두훈 그리고 특별출연으로 손준호가 참여했다.
이번 촬영은 비대면 방식으로 배우 간의 만남 없이 각자의 공간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배우들은 캐릭터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의상, 촬영 소품, 사투리 활용 등 녹음 및 촬영 과정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하기도 했다. 특히나...
26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 명동에서 45년간 한 자리를 지켜오며 이름을 떨친 쌀떡볶이의 달인 신영숙(67·여·경력 45년)·성미정(45·여·경력 11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쌀떡볶이의 달인이 만든 45년 내공의 떡볶이는 쌀떡 특유의 말랑한 식감과 진하고 매력 있는 붉은 양념이 특징이다.
특히 달인의 떡볶이는 맛있게 매운 양념이 손님들의...
이번 공연에는 류정한, 엄기준, 카이, 신성록, 신영숙, 옥주현, 장은아, 알리, 박지연, 이지혜, 민경아, 최민철, 이창민 등이 출연했다.
류정한은 "끝까지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관객 여러분 덕분에 배우로서 감사하고 행복했다"며 "다음 시즌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기준은 "함께했던 스태프와 배우와도 정이 많이...
이창민은 댄버스 부인 역을 맡은 옥주현·신영숙·알리와 호흡하는 것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주현 누나와 영숙 누나는 댄버스로서의 분석과 해석이 이미 몸에 체화됐어요. 원래 댄버스가 그랬을 거 같아요. 주현 누나는 좀 무서워요. 잭이 서재에 버티려고 해도 씨알도 안 먹히는 느낌이죠. 센 건 영숙 누나도 마찬가진데 느낌이 좀 달라요. 알리 누나는 불타는...
조연부터 주연까지 단계별로 무대에 선 뮤지컬 배우 신영숙에게 오디션은 ‘인생’이다. 쉬지 않고 일했다. 주변에선 그에게 ‘시간을 거스르는 배우’라고 한다. 40대인 그에겐 지금이 전성기다.
최근 서울 중구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뮤지컬 ‘레베카’에 댄버스 부인 역으로 출연하는 신영숙을 만났다. 16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레베카’가 개막하기...
도나 역의 최정원 신영숙, 타냐 역의 홍지민 김영주, 로지 역의 박준면 오기쁨의 호흡이 안정적이다. 남경주 이현우 성기윤 김정민 호산 오세준의 중년미도 조화롭다. 소피 역의 루나 이수빈은 도나와 '모녀 케미'를 이룬다.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이라 기대 없이 본 이들도 많다. 하지만 공연이 시작되고 끓어오르는 흥을 어찌할 수 없다. 커튼콜 때는 관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