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신한은행은 통합은행 출범 시 신상훈 은행장이 취임사를 통해서도 밝혔듯이 변화와 혁신작업은 한때의 유행이나 일회성 캠페인으로 끝나지 않고, 은행의 핵심 경쟁력이자 중심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경영진의 참여와 지원하에 전행적으로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6시그마와 지식경영 등을 활용한 변화관리를 지속적으로...
신상훈 통합신한은행장은 행원시절에 별 생각 없이 등산을 하다가 어느 시점부터 산을 알고 결국 산이 좋아 몰입하게 된 케이스다. 이젠 산사나이로 통할 정도로 등산 마니아다.
2년전 여름에 신 행장은 전국 개인고객영업점포장 300명을 불러 회의를 주재한 직후 점포장을 이끌고 북한산에 올랐는데 당당히 1등으로 등반을 마쳐 주위를 놀라게 했다. 산행 당일 비까지...
신한은행은 6일 신상훈 행장이 몽골투자청의 주최로 지난 3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된 투자설명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신 은행장을 포함한 거래기업 사장들은 4일 오전 10시 국무총리실을 예방하여, 잉크폴트(M. Enkhbold) 몽골 국무총리와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잉크폴트 총리는 한국에서 땀을 흘리는 노동자들의 금융관련업무가 불편 없도록 많은...
또 주택담보대출은 정책금리 인상의 영향, 저조한 아파트 분양률 등으로 앞으로 점차 안정을 되찾을 것으로 예측했다.
오늘 열린 금융협의회에는 신상훈 신한은행장, 김종열 하나은행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필메리디스 SC제일은행장, 강권석 기업은행장, 정용근 농협 신용대표, 장병구 수협신용대표, 김종배 산업은행 부총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