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주호영 바른정당 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신상진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고삼석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등 국회와 정부 주요 인사,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상파 초고화질 방송이 제공하는...
국회 미방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20일 자유한국당 소속인 신상진 미방위원장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전체 24명의 미방위원 중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과 무소속 의원 14명이 이날 결의안에 참여했다.
이들 미방위원들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부터 신 위원장이 물러날 것을 요구하며 국회 농성에 돌입한다"고...
대선준비위 위원장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가 지역구인 4선의 신상진 의원이 맡기로 했다. 대선준비위의 규모는 10여명에서 시작해 점차 인원수를 늘리기로 했다.
하지만 아직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대선 준비를 본격화하는 것이 적절한가 라는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 대선준비위 발족...
부당한 영향력을 끼치려는 의도로 ‘방송장악방지법’이 아니라 ‘방송장악법’”이라고 언성을 높였다.
이후 강 의원과 민주당 이상민 의원 사이에 고성이 오갔고, 한국당 신상진 위원장은 “109개 법안을 동시에 다 다룰 수 없지 않느냐”며 야당과 이견을 보였다. 이에 박 의원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이 거세게 항의하면서 더 이상 회의가 불가한 상황에 이르러 정회됐다.
4명 중 1명꼴로, 설 전 동반탈당설이 도는 이들도 다수 자리했다. 반 전 총장의 측근을 자임하는 정진석 전 원내대표를 비롯한 충청권 의원은 물론 나경원 신상진 정유섭 등 수도권 의원들, 그리고 폐족 위기에 놓인 친박근혜계에서도 민경욱 김석기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전날 창당식을 가진 바른정당에서 이은재 의원이 유일하게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 신상진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최재유 미래부 제2차관, 전직 장․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통신업계 주요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황 권한대행은 "경제활력 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해 국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데 방송통신인들이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4차...
새누리당 신상진 의원은 9일 공익상 필요하거나 기초생활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및 장애인에 대해 휴대전화 등 전기통신서비스 요금 중 기본료를 감면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신 의원에 따르면, 전기통신사업법상 모든 전기통신사업자는 정보통신기술의 발전 정도, 전기통신역무의 보급 정도, 공공의 이익과 안전, 사회복지...
새누리당 신상진 의원은 공공기관과 대기업이 매년 정원의 4%에 해당하는 청년 미취업자를 의무적으로 고용토록 ‘청년고용촉진특별법’ 개정안을 냈다. 불이행 시에는 부담금을 물게 했다.
반면 정부 숙원법안인 경제 활성화 법안은 처리가 더욱 어려워졌다.
규제를 풀어 신산업 투자를 유도하고 지자체별 전략산업을 육성하는 ‘규제프리존 특별법’에 가장 먼저...
최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미래부 국정감사에서 '네이버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신상진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질문에 이처럼 답하면서 "관련 부처에서 적절한 조처(규제)를 하고 있고 미래부가 협조할 일은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국감에서 언론인 출신인 미방위 강효상 의원(새누리당)은 "네이버가 뉴스로...
제게 물으면 답변드리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유 의원은 강력히 보도본부장의 답변을 요구했고, 고대영 KBS 사장은 보도본부장을 향해 "답변하지마!"라고 외쳐 마찰을 빚었다.
결국 고대영 사장의 발언에 야당 의원들의 항의가 빗발쳤고, 소란이 이어지자 결국 신상진 미방위원장은 정회를 선언했다.
미방위 야당 소속 의원들은 성명서를 내고 신상진 위원장이 명확한 사유 없이 국감 개의를 하지 않는 것은 명백히 국회법 제49조를 위반한 것이라며 국회법에 따라 간사에게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토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무위에서도 야당은 증인 채택을 위해 사회권 이양을 이진복 위원장에게 요구하기도 했다.
야당의 7개 상임위원회...
미방위원장은 4선의 새누리당 신상진(경기 성남중원) 의원이, 농해수위원장은 3선의 더불어민주당 김영춘(부산 진구갑) 의원이 선출됐다.
미방위는 25명의 위원으로 구성을 완료했다. 집권여당인 새누리당과 더민주에서 각각 10명씩 투입됐고, 국민의당은 3명, 무소속 1명이 각각 배정을 받았다. 간사는 여당의 경우 재선인 새누리당 박대출(경남 진주갑) 의원이 맡고...
미방위원장의 경우 원내지도부가 신상진(경기 성남중원)·조원진(대구 달서병) 의원이 1년씩 맡자는 중재안을 내놨다. 중재안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정무위원장은 김용태·이진복·김성태 의원 등 3파전이다. 법사위원장과 같은 방식의 조정안이 추진되고 있다.
기재위원장은 조경태·이종구·이혜훈 의원의 3파전이 예고됐고, 안행위원장 역시 유재중·박순자...
알파포럼에는 원 의원 주도하에 김정훈ㆍ신상진ㆍ이명수ㆍ이학재ㆍ윤영석ㆍ정양석ㆍ송희경ㆍ정운천ㆍ조훈현ㆍ지상욱ㆍ추경호 의원 등 33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창립총회에는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이 축사자로 나서며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이 ‘제4차 산업혁명과 소프트파워’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날 회의에는 4선 이상 중진 18명 가운데 이주영 정우택 원유철 신상진 홍문종 정병국 심재철 정갑윤 이군현 나경원 한선교 의원 등 11명이 참석했다.
정 원내대표 “지난 5월3일 원내대표에 선출되면서 저에게는 원내 사령탑 임무 이외에 임시지도부 구성과 당 혁신이라는 두 가지 숙제가 주어졌다. 그날 이후 새누리당 쇄신과 부활을 위해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오찬 참석 대상은 서 의원을 포함해 김무성(6선) 심재철 원유철 이주영 정갑윤 정병국(이상 5선) 김정훈 김재경 나경원 신상진 유기준 이군현 정우택 정진석 조경태 최경환 한선교 홍문종(이상 4선) 의원 등 총 19명이다.
새누리당이 20대 국회의장직을 가져올 경우 서 의원은 0순위 후보로 거론된다. 반면 의장직을 더불어민주당이 가져가고 부의장직만 남게 되면 5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