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로는 전통적인 주력분야인 기계·소재 분야가 46%(23개사)를 차지했고, 바이오·의료, 정보통신, 지식서비스 등 신산업 분야도 20%(10개사)나 됐다.
기존 주력분야 기업들도 제품에 ICT와 바이오기술 등을 융합하거나 신소재 적용, 신시장 개척 등의 움직임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발제조 전문기업인 삼덕통상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통한 기술 확보를...
이날 참석자들은 신산업 투자, 주력산업 고도화를 위한 정부의 구체적 지원의지를 환영하면서 고급인력 양성, 융ㆍ복합 R&D, 대규모 설비투자 애로 해소, 스마트공장 확산 등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또 분산자원 활성화를 위한 용량요금 현실화, 철강 분야 불공정 무역규제에 대한 대응 등 현장 애로사항도 건의했다.
주 장관은 이같은 기업들의 건의을...
등 △주력산업에 ICT, 서비스, 문화 등을 융합해 고도화 또는 명품화가 가능한 차세대 반도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산업 동향과 향후 대응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논의도 이어졌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제4차 산업혁명이 기존의 변화와 무엇이 다른지 진단했다. BCG는 GE와 SAP 등 이미 4차 산업혁명의 물결에 합류해 유의미한 수익을...
우선 수출 전체의 71% 이상을 차지하는 51개 자유무역협정(FTA) 발효국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수출연계형’ 투자유치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기존 주력 제조산업 및 ICT 융복합·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선진 자본 유치를 통해 산업구조 고도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 한류 등 관광자원, 물류 수요 증대에 대응해 복합리조트, 유통 등 국내 인프라를...
산업 고도화에도 주력한다. 중국은 지난해 제조업의 고도화를 위한 행동 지침 ‘중국 제조 2025’를 발표했다. 새로운 5개년 계획에서는 행동 지침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산업용 로봇 및 정보 기술(IT), 항공 우주 등 중점 분야에 예산과 인력을 투입할 방침을 확인시켰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 오염에 대한 대책으로는 “경제 발전과 환경 개선을 병행할 것”...
정부에 따르면 국내 주요 81개 기업은 향후 3년간 신산업 부문 113개 프로젝트에 44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관련 지원 대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120조원의 생산 유발, 41만5000명의 일자리 창출, 650억달러의 수출 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산업부는 물론이고 수출 관련 경제부처 역시 올해 수출회복에 올인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
그는 또 “한국은 주력산업 고도화, 신산업 육성을 통해 더욱 매력적인 투자처로 거듭날 계획”이라면서 “세계 시장의 4분의 3을 아우르는 우리나라의 자유무역협정(FTA) 플랫폼은 새로운 시장으로 진출하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였다.
특히 주 장관은 “4차 핵실험에 이은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북한 리스크가 투자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를...
주 장관은 간담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 1월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는데 이는 대외여건의 문제만은 아니다”라며 “기존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융·복합 신산업,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으로 산업 포트폴리오가 변해야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민간의 과감한 투자가 조기에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규제는 과감히 풀고 정부가 갖고 있는 각종 지원 수단, 예산...
주 장관은 모두의 발언을 통해 “지난 15년간 제조업 영업이익률이 절반 가까이 감소했고, 주력 수출품목군 또한 변화가 거의 없었다”며 “기존 주력산업을 고도화하는 한편, 융ㆍ복합 신산업,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으로 산업 포트폴리오가 변해야 한다. 산업구조의 변화와 함께 노동시장의 유연화와 금융시장의 선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주 장관는...
그는 이어 “신산업 창출 및 주력산업 고도화 기술 개발에 내년까지 약 7조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집중 투자하겠다” 며 “에너지 공기업의 투자를 통해 올해 6조4000억원을 에너지 신산업에 투입해 초기시장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기업활력법이 제정되면 시행을 위해 공급과잉 기준 등을 업계와 협의해 신속하게 마련하겠다”며 “최근...
주 장관은 “대내외의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본질적인 문제는 우리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새로운 트렌드에 맞춰 주력 산업을 고도화하고 대체 신산업 발굴에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정부주도 공급자 중심의 산업정책으로는 시장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어려운 만큼, 수요자 중심 정책으로 전환해 민간 신산업...
넷째, ICT 및 IoT 기반 신산업의 수출산업화에 앞장서겠습니다. ICT, IoT 기반 신산업구조 구축을 위한 선결과제와 실천 전략을 도출하고 의료, 마이스(MICE)·문화콘텐츠 등 7대혁신 서비스산업을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다섯째, 무역센터의 공익서비스와 사회공헌(CSR)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70년 동안 우리나라 대표...
산업통상자원부 이관섭 차관은 “자동차와 연관산업이 고르게 발전해 있는 우리의 역량을 총 결집한다면 대한민국이 미래자동차 산업을 반드시 이끌 수 있다”며 “융합을 위한 좋은 플랫폼이 마련된 만큼 정부와 기업이 힘을 합쳐 자동차 등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관련 융합 신산업과 비즈니스를 발굴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이관섭...
낙후지역이 스스로 발전을 주도하도록 투자선도지구지정과 지역수요맞춤지원 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도시재생과 생활교통 개선을 통해 성장지체 지역의 발전동력을 되살리기 위한 목적이다. 또 시·도별 주력산업과 시·도간 협력산업에 첨단 융복합 기술의 접목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산업 고부가가치 창출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우선 주력산업 분야에서는 자동차, 이동통신 등 국내 주요 산업을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해 고도화할 방침이다.
스마트 자동차는 3대 강국 실현을 목표로 미래부ㆍ산업부ㆍ국토부가 함께 자동차-도로-ICT 인프라를 연결한 스마트 자동차 생태계를 조성한다. 미래부는 ICT 기반 교통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통 플랫폼 마련, 산업부는 자율주행을 위한 핵심부품 R&D...
산업엔진 프로젝트는 산업부가 지난해부터 주력 산업 고도화와 신산업생태계 창출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양 부처는 공모를 통해 추진단장을 선임하고 추진단별 15명 내외의 산ㆍ학ㆍ연 전문가를 구성한 바 있다.
미래부 이상목 차관은 이날 발대식에서 “미래성장동력을 육성함에 있어 대기업과 중견기업, 중소ㆍ벤처기업까지 협력해서 상생하는 생태계 조성에...
한편, 산업부는 지난해 주력 산업의 고도화 및 신산업생태계 창출을 위해 13개 산업엔진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제6차 산업기술혁신계획의 일환으로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이를 발표하고 추진 중에 있다.
특히, 미래 성장동력 육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산업부와 미래부는 지난 3월부터 미래 성장동력의 효율적 육성을 위해 부처간 칸막이를 허물고 긴밀한...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는 과학기술과 ICT라는 ‘비타민’을 통해 각 부처가 협력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연관산업을 고도화시키는 사업이다.
비타민 사업의 중점 적용대상인 주요 분야는 △농축수산식품 △문화·관광 및 교육·학습 △보건·의료 △주력 전통산업 △소상공업·창업 △재해재난·SOC 등이다.
미래부는 선정한 23개 과제와 관련해 출연연 등과 함께...
위험을 분담하고 이를 통해 민간이 적극적으로 투자한다면 많은 고급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 참석한 산업부 김재홍 차관은 "이번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경우, 우리 산업기술생태계 전반에 혁신역량을 제고해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신산업을 창출함으로써 선진 산업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3대 정책목표 △주력 IT산업 경쟁력 확대 △SW/소재산업 경쟁력 강화 △미래 신산업 육성이며, 5대 전략은 △차세대 스마트기기 핵심기술 확보를 통한 생태계 선점 △IT 핵심소재의 국산화 및 원천기술 확보 △인공지능 기반의 SW/컴퓨팅 플랫폼 개발 △IT와 타산업의 융합형 플랫폼 개발 △유무선 통신/방송 네트워크의 융합화 및 고도화 추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