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혁신 민관전략회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주력 산업을 고도화하고 유망 신산업을 창출하기 위해 민관 공동으로 산업 혁신성장 방안을 논의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백운규 산업부 장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 외에 업계 대표, 컨설팅계·학계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상의는 신산업을 추진 중인 기업이 19%에...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은 3대 핵심산업 역량을 강화한다. 정부합동지원반을 통한 투자.일자리 프로젝트 발굴로 주력 제조업을 고도화한다. 친환경·스마트카, ICT 신산업, 드론, 스마트시티 등 미래형 신산업 분야별 지원체계를 구축해 미래형 신산업 조기사업화에 나선다. 신유형 서비스 활성화, 글로벌화 추진, 업종 간 융복합 촉진 등으로 서비스산업을 혁신한다....
그는 또 △취업 유발 효과 매우 큰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 접근성 제고, 판로 확대 지원 △주력 제조업에 신기술 접목, 산업 고도화 통한 일자리 창출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등 비정규직 남용 방지 △일자리 질 개선 정책과 기업 경쟁력 강화 △혁신도시 역량 강화 △지역 인프라 구축해 지역 일자리 동력 확충 등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김 의장은...
이날 백운규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이차전지는 4차 산업혁명으로 성장성이 매우 유망한 대표적인 신산업"이라며 “전기차, 드론, 에너지 신산업에 이르기까지 연관 산업에 파급효과가 큰 산업”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백 장관은 민간과 정부가 함께 새로운 주력산업으로 성장시키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일본, 중국 등과 경쟁이...
세계적 수준의 IT 인프라와 제조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한 ICTㆍ주력산업 융합,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반 기술ㆍ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또한, 스마트카ㆍ드론ㆍ로봇 등 유망 신산업 분야에 대한 신기술 융합ㆍ실증 등에 대한 투자도 강화한다.
제조업 제도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신발지능형공장 추진에 10억 원...
또 벤처ㆍ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을 일자리 창출 주역으로 육성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주력 산업 고도화, 외국인투자ㆍ유턴기업 유치제도 개편, 신산업ㆍ서비스업 육성 등 민간 일자리 창출방안도 로드맵에 포함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년ㆍ여성ㆍ50∼60대 신중년 등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고용 지원 방안도 마련할 방침이다.
이 부위원장은 “이렇게...
조철 연구위원은 “중국은 2016년 이후 추진 중인 ‘13차 5개년 계획’ 및 ‘중국 제조 2025 전략’에 따라 구조 고도화가 더 빨라져 우리 주력산업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중국과 차별화할 수 있는 신산업 및 신제품 개발이 전제돼야 한다. 또 각종 규제 완화 및 제도정비 등이 수반돼야 하고, 중국의 규제 완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조치가 필요할 것”이라고...
공간정보를 고도화하고 수요자 맞춤형 정보 제공, 융복합 서비스 활성화 등을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국토부는 AIㆍ빅데이터 분석 기술 등을 활용해 혼잡구간 원인 분석과 대중교통 증편, 실시간 교통량 조절, 도심 주차문제 해결 등 교통 서비스를 수요자 맞춤형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2020년까지 자율주행차 상용화와 드론 산업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고 물류...
또 작년 20대 전략분야에서 신산업 창출, 주력산업 고도화 관점의 신성장동력 등 40대 전략분야로 확대하고, 지식서비스, 스마트팩토리, 헬스케어, 에너지 수요관리 등 전략분야를 신규 추가했다.
각 전략분야 내 제품들의 시장성, 기술성, 중소기업 적합성 등을 분석해 266개의 전략제품을 선정했으며 전략제품으로부터 도출한 핵심기술은 2017~2019년 연차별 개발...
정부는 △중소ㆍ중견기업의 수출비중 50%까지 확대 △주력 수출제품에 대한 전방위적인 지원 △유망 소비재 수출 활성화, 전자상거래를 통한 수출을 확대 등 수출구조 혁신 △주력산업 고도화 및 미래신산업 육성으로 수출경쟁력 제고 등을 수출활성화를 위한 주요 정책 방향으로 정한 바 있다.
한편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디지털산업단지에 입주한 의료기기...
또한 주력산업 고도화와 신산업 창출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주 장관은 2017년 정유년(丁酉年)은 그 어느 해보다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 경제는 완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신흥국 경제의 불안정성, 미ㆍ중ㆍ러ㆍ일ㆍ유럽연합(EU) 등 강대국 간의 새로운 역학관계 형성...
주력산업 고도화를 위해서는 리튬이온전지 에너지 고밀도화, 전력 제어용 파워반도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엔진, 미용 세라믹 소재 개발 등이 추진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혁신적 물성 소재 개발 등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기초 연구를 확대한다.
정부는 앞서 12대 신산업 분야의 원천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향후 5년간 7조 원 이상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정 목적으로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등 주력산업 쇠퇴로 구조고도화와 함께 신산업 육성이 필요하다는 점을 꼽았다.
이번에 투자선도지구로 신규 지정된 울산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는 울산시 울주군이 원전특별지원금(800억 원) 등을 활용해 공영개발방식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총 2790억 원으로 초기 사업비는 신고리 5, 6호기 자율유치에...
우리 주력산업들은 후발국들의 거센 도전에 쫓기고 있는데,
선진국과 경쟁할 새로운 미래 산업은
기대만큼 빠르게 성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4차 산업혁명이라는 미증유의 시대가 다가오면서,
세계 각국의 생존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북한 핵과 미사일이라는 실질적 위협까지 더해져
우리나라의 앞날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산업부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은 글로벌 메가트렌드인 만큼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신산업을 육성하는 방향으로 업종별 대응전략을 고민하고 있다”면서 “전통 제조업과 ICTㆍ빅데이터 등을 접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려는 시도가 선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2020년 500만 개 일자리 사라져… 고숙련 인력양성 박차 = 4차 산업혁명으로...
서비스산업 등 성장잠재력이 큰 신산업 분야에 대한 민간의 투자ㆍ창업활동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출은 자동차, 반도체 등 기존 주력품목을 고부가가치 품목으로 고도화하고 화장품, 생활용품 등 프리미엄 소비재에 대해서도 새로운 수출유망품목으로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또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수출 부진이...
정부는 하반기에도 세계 경제침체와 경기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어 투자유치 여건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보고 △수출연계형 △산업구조 고도화 연계형 △신산업 및 국내 인프라 확충 연계형 외국인투자 발굴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중앙정부, 지자체, 업종별 협력단체 및 관련기관 등으로 분산된 투자유치활동...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7일 서울 중구 소공동 더 플라자호텔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경제ㆍ금융ㆍ신산업 분야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신산업 민관협의회’를 열고 주력산업 고도화와 신산업 창출방안의 세부전략을 논의했다.
주 장관은 “대다수 전문가는 한국과 영국의 교역과 투자 규모, 영국과 EU의 탈퇴협상 일정 등을 고려할 때...
또 “주력산업의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력산업 고도화 및 신산업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기업활력법을 통해 민간의 선제적·자율적 사업 재편을 지원하는 한편, 고부가 및 핵심영역에 대해서는 연구개발(R&D), 세제 등에서 혜택을 받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주 장관은 가습기살균제 사고와 관련, “안전 확인 신고업무를 별도기관에서 일괄...
정부 관계자는 “기업들도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신산업 창출과 주력산업의 고도화, 선제적인 사업재편의 필요성에 세제ㆍ금융ㆍ인력ㆍ연구개발(R&D) 지원과 규제완화에 대한 요구가 높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번 간담회 일정 연기로 이 같은 투자와 수출을 살리기 위한 정부와 재계와의 협력 논의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주 장관의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