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충청, 대구·경북 등 11개 지역에서 주력 제조업의 기반 약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일감 확보, 사업 다각화, 신산업 육성 등을 지원하는 지역활력프로젝트에 30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지역의 산업 구조 고도화, 다각화, 전환을 위해 장비 지원, 기술 지원, 시험·평가·인증 장비 전문인력 양성 등을 종합 지원하기 위한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사업도...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불안정한 지금이 오히려 한국 기업에는 글로벌 기업과의 격차를 좁힐 기회라고 판단, 주력산업과 신산업 공급망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핵심 전략기술을 선정한다.
또한 핵심 기술별 국내 최고 수준의 역량과 중장기 성장전략을 보유한 기업을 선정해 개발·생산·글로벌화 전 과정을...
산업부는 기업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할 계획으로 코로나 대응 경험을 공유할 ‘K-방역모델’ 국제표준화 및 원활한 인적·물적교류를 위한 국제공조를 강화하고 디지털과 결합한 주력산업 경쟁력 고도화 및 K-바이오 등 신산업 육성, 투자 활성화와 외투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소통채널 확대 및 정례화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외투 옴부즈맨의 코로나19...
금융회사 임직원의 적극적인 업무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부문 면책제도 개편도 추진한다.
원스톱 금융·비금융 지원을 제공하는 창업 공간 지원, 성장기업에 대한 대규모 자금공급, 성숙기업의 상장 활성화 등 혁신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자동차·조선·소부장 등 주력산업에 11조2000억원의 정책금융을 공급한다.
수산·산업단지 등 9개 분야 협력계획인 ‘9개 다리(nine bridges) 행동계획’을 확대하고, 중앙아·몽골 등 다른 북방국가에도 이 같은 중장기 협력비전과 모델을 수립하기로 했다.
한·중 경제협력에 있어선 양국 간 교류‧협력의 걸림돌을 최대한 걷어내 교역·투자 협력 고도화와 문화·인적교류를 활성화를 도모하고 서비스 신산업 협력, 해외인프라 분야 등 양국의...
그러면서 올해 정부의 5가지 집중 과제로 △투자 활성화 △디지털 경제 전환 △주력산업 고도화 △규제 혁신 가속화 △포용성 강화를 꼽았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역시 기업의 투자 활성화 등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규제 완화를 약속했다. 홍 부총리는 실질적인 규제 완화가 없어 아쉽다는 지적에 대해 “정부도 노력했는데 기업인의 기대에 못 미친...
이와 같은 경제상황을 고려해 볼 때 올해 우리나라가 가장 주력해야 할 과제는 단기적으로 성장세 회복을 도모하면서도 혁신성장동력을 확충해 나가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인구구조 변화, 4차 산업혁명 진전을 고려할 때 양적 투입 확대와 같은 종래의 방식으로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어려워졌습니다. 경제 전반의 생산성을 높이고 신산업을 육성하는 데 전력을...
올해 8월 개정된 기업활력법에 맞춰 제도·자금·세제 지원을 확대하고 적극적 사업재편을 지원하는 '신산업판정위원회'를 운영하며 '중소·중견기업 사업재편 컨설팅'도 확대 실시한다.
올해부터 2021년까지 10조 원을 투자하는 산업구조고도화자금 등 정책자금 공급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사업재편을 적극 지원한다.
중소기업의 선제적 사업구조 개선을 위해...
성 장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제조업 강국의 위상을 유지하고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직면한 수많은 도전과 과제들을 슬기롭게 헤쳐나가야 한다”며 “변화하는 패러다임에 대응해 OLED, 친환경 선박, 미래차 등 고부가가치 유망품목을 중심으로 주력산업을 고도화하면서 기존 주력산업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먹거리 산업을 발굴해 나갈 필요가...
3대 신산업의 하나로 선정해 혁신전략을 발표하는 등 바이오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향후 바이오산업이 ‘포스트 반도체’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범정부 추진체계인 바이오산업 혁신 TF를 구성하겠다”며 “헬스케어뿐 아니라 환경·자원 분야까지 포함해 혁신의 범위를 바이오산업...
그는 “그런 목표를 빨리 달성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우리는 그 길을 가야 하고 실제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주력산업 고도화와 신산업 육성은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과 서비스산업 혁신 등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수출지역은 신남방정책과 신북방정책으로 다변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혁신생태계 조성을 통한 주력산업 고도화 및 신산업 육성을 위해 8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개편에 따라 3본부 1센터 8단 38팀·실 체제는 3본부 1센터 9단 41팀·실로 바뀐다.
우선 기관의 비전 달성 및 정부 국정과제 이행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본부 구조를 재편했다.
기술혁신→기업성장→일자리 창출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사업지구별 주요 사업내용을 보면 군산 산단의 경우 미래형 신산업 혁신단지 조성을 목표로 중소형선박 기자재 품질고도화센터 구축, 자동차 연구센터 등을 통한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사업이 추진된다.
대구 달성 산단(근로자친화형 미래형 산단 조성)은 사고위험 도로 개선 및 스마트 주차장 설치, 공원 조성 등 기반시설 정비 사업이, 동해북평 산단(해양심층수 특화...
정부는 이를 위해 산업은행의 사업구조 고도화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시설투자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삼성전자 등 대표기업은 5G, AI 등 첨단 분야에 투자를 늘린다. 정부도 이들 기술을 '신성장동력·원천기술'로 지정해, 투자와 신기술 개발에 대해 세액 공제 혜택을 주기로 했다. 정확한 세제 혜택 규모는 앞으로 세제 정비 과정에서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번...
정부는 24일 발표되는 추가경정(추경) 예산 등을 통해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연장에 따른 지원 재원을 마련키로 했다. 이를 통해 생계 안정 지원과 재취업 지원 등을 계속해나가고 산업기반 고도화와 신산업 육성 등을 통해 지역 미래 먹거리 발굴에도 속도를 낸다는 게 정부의 구상이다.
혁신산업 육성, 시장주도형 연구개발 고도화, 제조업 스타트업 활성화 등은 여전히 말뿐이고 성과가 없다. 미래산업에 투자할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고 있는 탓이다. 혁신의 지름길은 새로운 산업과 기술, 인력에 기업의 과감한 투자를 이끌어내는 데 있다. 파격적 규제개혁으로 기업할 자유를 극대화하는 것이 그 전제다. 노동시장의 고질적 경직성을 타파해...
이어 "유라시아, 아세안, 인도 등으로 시장을 다변화하고 우리 기업의 신흥시장 진출기회를 확대하겠다"고도 덧붙였다.
성 장관은 산업 현안에 관해선 "대내적으로는 주력 제조업의 생산과 고용이 둔화되고 신산업 성과도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제고하고 신산업 성과 창출에 전념하겠다...
그는 “올해 IoT 가전 빅데이터센터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주력산업의 AI·블록체인 활용 기반을 조성하며 업종간 협업을 강화해 산업구조 고도화 및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으로 제조혁신을 지원하고 신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해 중소기업들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올해 50주년을 맞는...
위한 주력사업 론칭 등을 전략과제로 선정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안건준 현 회장의 연임을 의결하여, 안건준 회장은 앞으로 2년간 협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안건준 회장은 "신산업규제 이슈에 대한 적극적 대응과 정부 건의활동을 강화하겠다"며 "회원사에 대한 실질적 서비스 제고 및 해외·지방조직과의 적극적 연계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