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청담신동아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
청담신동아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134-16번지에 있는 곳으로, 지난 1997년 준공해 25년 차가 됐다. 기존 지하 2층~지상 14층, 106가구에서 수평 및 별동 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5층~지상 20층, 121가구로 확대된다. 공사비는 약 630억 원이다.
롯데건설은 청담신동아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에 하이엔드...
신동아건설도 주택 브랜드 ‘파밀리에’의 브랜드 리뉴얼을 준비 중이다. ‘파밀리에’의 명칭은 그대로 두고 BI를 변경하는 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아건설은 이르면 다음 달 새로 단장한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대형사들이 중견사의 텃밭이었던 지방 주택사업과 소규모 정비사업까지 규모를 가리지 않고 수주에 나서면서 중견사로서는...
지난해 12월 31일 국토부가 발표한 ‘안전관리 수준평가’에 따르면 총 281곳의 발주청·건설사업관리용역사업자·시공자 중 ‘매우 우수’ 등급을 받은 곳은 시공사 6곳(대우조선해양건설, 동부건설, 신동아건설, 한신공영, 한진중공업, 호반산업)으로 전체의 2.13% 그쳤다.
결국은 비용 문제...전문가, “건설비용에 대한 인식 변화해야”
이처럼 건설사에 대한 지적이...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시공자 부분 135개 업체 중 동부건설, 신동아건설(주), 한신공영, 한진중공업, 호반산업과 함께 최고 높은 등급인 ‘매우 우수’ 등급으로 평가받아 실질적으로는 2021년 국내 최고의 안전관리 시공자로 평가받았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고위험 건설장비 안전관리 시스템인 장비접근경보시스템(IOT)를 도입해 근로자 충돌 및 협착 사고를...
그는 이어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국도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공공 건설공사 안전관리 수준 평가에서 동부건설, 신동아건설, 한신공영, 한진중공업, 호반산업과 함께 ‘매우 우수’ 등급을 받으며 건설 안전 분야의 최고의 혁신 기업으로 선정될 정도로 브랜드 이미지가 크게 상향돼 사업 전망이 우수하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면적 직전 신고가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 지난해 8월 25억 원이다. 5개월 새 호가 기준 3억 원 더 오른 셈이다. 최근 실거래가는 23억9000만 원(지난해 11월)으로 신고가 대비 소폭 하락했다.
동작구 노량진동 ‘신동아리버파크’ 전용 84㎡형의 직전 실거래가는 지난해 10월 손바뀜한 12억2000만 원으로, 지난해 1월 11억 원보다 1억2000만 원 더 올랐다.
시공자 중에서는 대우조선해양건설과 동부건설, 신동아건설, 호반산업, 한진중공업, 한신공영 등 6곳이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어 DL이앤씨, 중흥토건, GS건설, 케이알산업, 코오롱글로벌 5곳이 ‘우수’ 등급으로 평가됐다. 이외 58개 업체는 ‘보통’, 38곳은 ‘미흡’, 28곳에 대해서는 ‘매우 미흡’ 평가가 내려졌다.
발주청 중에서는 한국가스공사와...
서울 동작구 사당동 ‘우극신’(우성2·3차, 극동, 신동아4차)처럼 여러 아파트가 힘을 합쳐 리모델링을 함께 추진하기도 한다.
노후 단지를 중심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단지가 늘어나면서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실적이 4조 원을 넘는 이른바 ‘4조 클럽’ 건설사도 속속 등장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21일 현재 수주실적이 4조2583억 원으로 업계...
용산구 보광동 신동아 아파트 전용면적 84㎡형은 현재 23억 원을 호가한다. 해당 아파트 같은 면적은 7월 22억 원에 거래됐다. 호가 기준으로 4개월 새 1억 원이 더 오른 셈이다. 보광동 리버빌 아파트 전용 84㎡형은 6월 16억5000만 원에 팔렸다. 해당 아파트 같은 면적의 현재 시세는 이보다 3억5000만 원 오른 20억 원에 달한다.
보광동 H공인 관계자는 “재개발뿐만...
또 다른 통합 리모델링 추진 단지인 동작구 사당동 ‘우극신’(우성2·3차·극동·신동아4차)에서는 이달 6일 열린 리모델링 사업 사전설명회에 삼성물산·GS건설·포스코건설·쌍용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참여했다. 4개 단지가 모이자 규모가 4397가구, 추정 공사비만 약 1조5000억 원에 달하는 ‘매머드급’ 정비사업으로 성장했다. 대형 건설사들이 통합 리모델링...
6일 리모델링 '사전 설명회' 개최삼성·GS·포스코·쌍용 등 대형 건설사 군침
서울 리모델링 최대어로 꼽히는 이른바 사당동 ‘우극신’(우성2·3차·극동·신동아4차)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서울시가 아파트 리모델링 규제 완화를 발표하면서 향후 사업 진행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사당동...
금호건설은 신동아건설, 서영산업개발, CS보우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꾸려 선정됐다.
금호건설은 인천 검단신도시 AB7블록 내 4만1439㎡ 및 도시6-3 용지 1만124㎡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5층짜리 9개 동에 총 839가구 및 도시지원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착공 및 분양은 2024년이다.
사업 대상지는 생활 인프라가 잘 형성된 인천 서구 원당지구와 가까이 있어...
주택건설사업 16곳 5004가구)가 인허가를 완료했고, 역세권 청년주택은 통합심의 및 사업승인을 통해 약 1만가구가 착공을 위한 인허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건축심의를 통과한 재건축 단지는 △잠실 미성크로바 △방배 신동아 △신반포 22차 △산호 △가락상아 1차 △대치우성 1차 등 6개 단지(총 4621가구)다.
오 시장이 취임한 4월 이후 지금까지 착공 및...
전년比 139%↑
△SK텔레콤, 주당 2500원 현금배당 결정
△S-Oil, 이수화학과 7840억 규모 매매계약서 체결
△대우건설, 2691억 규모의 건설공사 계약 체결
△GS건설, 2624억 규모 길동 신동아 아파트 재건축 공사 계약 체결
△롯데정보통신, 3분기 영업이익 142억 원... 전년比 33.2%↑
△SKC, 영국 자회사 386억 원 규모 주식 취득
△카카오게임즈, 4500억...
신동아건설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오성빌라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0층, 1개동 101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건립하는 것으로 공사비는 306억 원 규모다.
신동아건설이 제안한 저층부 석재 마감과 경관조명 계획 등 단지 고급화, 특화계획 등이 조합의 높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청담동 신동아아파트는 지난달 21일 리모델링 조합설립 추진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 단지는 1997년 지어진 106가구 규모 ‘나홀로 아파트’다. 대치동 현대1차 아파트는 6월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
강남구 일원동 푸른마을아파트는 6월부터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를 꾸려 주민 동의율 확보에 나섰다. 강남구 내 리모델링 최대어로 꼽히는 개포동 대치2단지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린 파밀리에는 우미건설과 신동아건설이 공급하는 지구 내 마지막 공공분양아파트다. 총 659가구 규모로 공공분양 318가구, 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 227가구 등 545가구가 이번에 분양된다. 114가구 규모의 신혼희망타운(임대) 물량은 추후 공급된다.
과천지식정보타운 린 파밀리에는 주변 시세 대비 7억 원 저렴한 로또 분양 아파트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