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위에는 남 위원장을 비롯 조승래·기동민 의원이 간사를 맡았으며 신경민·박용진·박찬대·맹성규·서형수·신동근·정춘숙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앞으로 매주 한번씩 정례회의를 열어 공공성 강화 방안 등을 논의, 국공립유치원연합회와 전국사립유치원연합회 등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2013~2017년 비만 질환 진료현황’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5년 전인 2013년과 비교하면 비만으로 진료받은 환자 수는 감소한 반면 진료비와 자기부담금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한 해 비만으로 1만3688명이 진료를 받았고, 진료비는 총...
신동근 의원 역시 "(유 후보자는) 인사 7대 원칙까지 아주 깨끗한, 이미 검증된 후보라 생각한다"며 "일부에선 후보자의 정치적 편향성과 관련해 논란이 있는 것 같다. 저는 재판관들이 개인적인 정치적 소신과 견해를 갖는 것이 과연 재판에 독립성과 양심 등 이런 부분과 어긋나는지 의문이다"고 반문했다.
국회에서 논의해달라고 했고, 비공식적으로라도 노사 합의안을 주면 입법할 계획이었으나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신동근 원내부대표는 "일부 야당이 이번 개정안을 두고 '줬다 빼앗는 것'이라고 하는데 근거 없는 과도한 비난"이라며 "실제 최저임금 혜택을 받는 노동자는 최저임금 인상 효과를 100% 얻게 된다"고 했다.
과제로 돼 있다”며 “내일 본회의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다시 논의해 조속히 결론을 내리고 국회를 정상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수석부대표에 진선미 의원을 임명했다. 홍 원내대표는 “제가 알기로 저희 당에서 대야 협상하는 수석부대표로서 여성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원내 부대표단에는 신동근·김종민·이철희 의원이 임명됐다.
다투는 문제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야당 국정조사에 응하지 않은 것"이라며 "만약 법정관리에 들어가면 2∼3년이 걸릴 수도 있으므로, 제대로 된 계획 제시를 사측에 강력하게 촉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지엠 노조 집행부 6명, 홍영표 특위 위원장, 박남춘·박찬대·신동근·유동수·윤관석 의원, 차준택 인천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황 권한대행은 20일 오전 서울청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사드대책특별위원회 소속 심재권 위원장과설훈ㆍ김영호ㆍ소병훈ㆍ신동근ㆍ김현권 의원 등 6명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약 40분간 진행된 면담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사드 배치로 인해 국내 상황이 위중하다”며 “사드 배치로 인해 국민적인 피해가 커지는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며 “사드 배치를...
아울러 △국가균형발전 특보 이개호 △정무특보 신동근·김철민·박찬대·송기헌 △문화예술특보 도종환 △농축수산어업특보 김현권·위성곤 △과학기술특보 문미옥 △환경노동특보 강병원 △인권특보 박주민 △청년특보 김해영 △안보특보 김병기 △교육특보 전재수 의원 등이 특보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문 전 대표 측은 향후 추가 특보단을 임명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중국 방문길에 오른 민주당 의원은 단장인 송영길(인천 계양을) 의원을 비롯해 박찬대(연수갑) 신동근(서구을) 유동수(계양갑) 의원과 경기 북부의 유은혜(고양병) 박정(파주을) 정재호(고양을) 의원 등 인천·경기북부지역 의원 7명이다. 당초 윤관석(남동구을) 의원도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당 업무 사정으로 불참했다.
이들은 이날 왕위 외교부장을 만나고...
아울러 민주당 의원들은 세월호 인양 업체인 중국 상하이샐비지 본사를 방문해 인양작업 경과 등을 확인하고 조속한 인양을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방중에는 인천지역 윤관석(남동구을)·박찬대(연수갑)·신동근(서구을)·유동수(계양갑) 의원과 경기 북부의 유은혜(고양병)·박정(파주을)·정재호(고양을) 의원도 함께한다.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은 1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산하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김 사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여직원의 주장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신 의원과 영상에 따르면, 김 사장은 2015년 초 부하 직원에게 지시해 퇴근 후 사장과 신입 여직원 회식이 있다는 공지를 전달했다. 이후 신입 여직원들과 진행된...
설상가상으로 더민주 신동근 의원은 이 원장이 화장실에 가서 "새파랗게 젊은 애들에게 수모를 당하면서, 못하겠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며 해명을 요구했다.
이 원장은 이에 대해 "그런 말은 안했다"고 답했지만, 이 원장의 비서는 더민주 의원들에게 해당 발언을 인정했다.
나아가 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마이크가 켜진 상태에서 이...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리로 돌아온 이기동 원장에게 “보좌관에게 ‘내가 안하고 말지. 새파랗게 젊은 것들에게 수모를 당하고 못해 먹겠다’ 말을 하는 것을 들었다”고 폭로하자 그런 적 없다며 해명하는 소동까지 벌어졌습니다. 결국 이날 회의는 이기동 원장의 소동으로 피감기관들에 대한 감사는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같은 당 신동근 의원은 “국방위원회에 물어보니 국회에서 군사자료를 요청하는 경우 군사기밀이라 자료를 제출하진 않지만 열람은 가능하게 한다”며 “역사교과서가 군사기밀이라도 되느냐”고 꼬집었다.
그러나 이 장관은 “공개시기의 문제이지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이어 그는 “역사교과서는 교육 중립성을 확보하는, 역사적 사실을...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은 “2012년 재산 신고를 보면 (전년 대비) 8억7000만 원이 증가했다”며 “이 돈 가운데 4억5000만 원은 소명이 안 됐다”고 지적했다.
이에 조 후보자는 “죄송하다.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전세 보증금을 4억5000만 원 증액한 적이 있는데, 그때가 2011년 11월이었다. 그런데 제 불찰로 2011년 신고에서 누락됐고, 다음해에 제대로 신고가 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