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 동호회, 직장 회식(점심 포함), 온라인 카페 모임, 가족·친구 등 친목 모임, 계모임, 집들이, 신년회 등 친목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모든 모임은 사적모임 제한의 영향을 받는다. 결국 4명 이상의 모임이 계획돼 있었다면 18일부터는 전원이 모일 수 없다.
Q. 사적모임 제한에 예외는 없나A. 있다. 일시적으로 지방 근무·학업 등을 위해 가족 일부 구성원이 타...
협력사의 원천 지식재산기술은 '기밀유지협약'을 통해 철저하게 보호된다. 플랫폼 방식 도입에 따라 앞으로 협력사 규모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올해 초 신년회를 통해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등 SW 역량을 높이고 신성장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해 새로운 모빌리티 영역을 넓혀가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동창회, 동호회, 야유회, 직장 회식, 집들이, 신년회·송년회, 돌잔치, 회갑·칠순연 등 모임도 마찬가지다. 식당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에 5명 이상이 예약하거나, 함께 입장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위반하면 감염병 관련 법률(‘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 제1항 제2의4호)에 따라,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아울러 오랫동안 실시해온 그룹 신년회를 하지 않고 행사 비용을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이 ‘한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를 위해 전달한 2억2100만 원은 2017년부터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본급 1%를 기부하는 ‘1% 행복나눔’ 기금으로 조성했다.
앞서 1일 열린 서울지역 ‘한끼 나눔 온(溫)택트...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온라인으로 열린 2021년 GS 신년회에서 “지난해는 코로나 사태와 함께 불확실성이 심했던 변화의 시기였다. 그러나 디지털 전환 및 사업 구조 개편 등으로 착실히 미래를 준비한 한 해”라며 “새해는 디지털 역량 강화와 친환경 경영으로 신사업 발굴에 매진해달라"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이를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 재구성으로...
올해 신년회는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이우일 과총 회장, 이계철 ICT대연합 회장 등 최소 인원만 행사장에 참석하고 과학기술ㆍ정보방송통신계 인사 1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K-방역의 바탕에는 우수한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 경쟁력이 있었다”며 “한국판 뉴딜을 본격적으로...
사상 최초로 비대면으로 열린 2021년 신축년(辛丑年)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정·관·재계 인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한국 경제의 역동성 회복'을 최대 과제로 꼽았다. 이들은 규제 혁파를 통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데도 뜻을 같이했다.
7일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경제계 신년인사회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용만...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7일 열린 '2021년 경제계 신년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작년에는 기업의 어려움이 상당히 컸다"며 "코로나 불확실성 계속되면서 상공인으로서는 마음 편한 날이 없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새해 경제회복 기대감 있지만 지나친 낙관은 늘 경계해야 한다"며 "5~10년 앞을...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온 국민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예년의 대규모 신년회 대신 각계를 대표하는 국민과 주요 인사만 참석하는 소규모 온라인 영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엄중한 상황 인식과 방역에 대한 긴장감도 함께 강조하고자 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인사회에는 ‘위기에 강한 국민’을 상징하는 의미로 그간 사회에 대한 헌신과...
올해 코로나로 열지 않은 그룹 신년회 비용도 이 프로젝트 예산에 활용한다.
SK는 “팬데믹 장기화로 취약계층이 겪는 고통 중 당장 생명과 직결된 결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5년간 진행해 온 '행복도시락' 사업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도 이달 1일 구성원 대상 신년 서신에서 “팬데믹 같은 대재난은 사회의 가장 약한 곳을...
최진환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 사장이 신년회에서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의 성장을 주문했다.
SK브로드밴드는 4일 오후 서울 중구 본사 9층 공감마루에서 ‘2021년 시무식’을 온라인으로 열었다. 이 자리에서 최 사장은 “확장된 고객 관계로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 SK브로드밴드 버전 3.0을 만들자”고 밝혔다.
최 사장은 “우리는 세계 최고의...
이통 3사가 올해 비대면 신년회를 열고 신사업 성장의 의지를 밝혔다.
4일 SKT, KT, LG유플러스는 모두 비대면으로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모두 2021년이 미래로 나아가는 기점이라고 보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강조했다.
박정호 SKT 대표는 이날 오후 비대면 신년회에서 “AI 혁신과 ESG 경영으로 사랑받는 빅테크 기업이 되자”고 했다. SK ICT 패밀리...
박 부회장과 이 사장은 4일 오전 이천캠퍼스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 신년회에서 2021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박 부회장은 “인수를 발표한 2011년 11월 당시 채 13조 원이 되지 않았던 SK하이닉스의 기업가치가 이제 80조를 넘어 100조 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며 “시장의 우려를 기대와 부러움으로 바꿔온 주인공은 바로 구성원 여러분”이라며 감사와 치하의...
올해 신년회는 코로나19 국면을 고려해 예년처럼 본사 강당에서 직원들이 모여 신년회를 여는 대신, 사내 방송을 통해 정 회장이 신년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었다. 나아가 정 회장 취임 후 열리는 첫 신년회인 만큼 그가 던질 메시지에 재계의 관심이 쏠린 바 있다.
그러나 울산공장 사고 소식을 전해 들은 정 회장은 사전에 준비했던 영상 신년회 취소를 결정하고, 이를...
현대차그룹이 4일 오전 예정했던 신년회를 취소했다. 정의선 회장 취임 이후 첫 신년회로 관심을 모았으나 전날 벌어진 울산공장 사망사고로 인해 영상 메시지는 '서신'으로 대체됐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임직원에게 "안타까운 소식과 함께 오늘 예정됐던 현대차그룹 신년회 취소를 알려드린다"며 "그룹 신년회는 서신으로 대체됐다...
"고객에 미쳐야 한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강남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영상을 촬영해 4일 임직원들에게 신년 메시지를 통해 이 같이 강조했다.
황현식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만들어나가고 싶은 유플러스의 모습을 문답식으로 풀어냈다. 영상을 촬영한 ‘일상비일상의틈’은 작년 9월에 MZ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겨냥해 문을...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지난 1일 경기도 이천 제너시스 치킨 대학에서 창사 이후 처음으로 유튜브와 줌을 통한 비대면 신년회를 갖고 “새해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고도화로 기하급수 적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윤 회장은 온라인을 통해 전국의 패밀리(가맹점) 사장들과 임직원들에게 전달된 신년 메시지를 통해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
사적모임은 동창회, 동호회, 야유회, 회식, 계모임, 집들이, 신년회·송년회, 돌잔치 등 사적 목적에 따라 여러 사람이 합의·약속·공지된 일정·장소에 모이는 모든 활동을 의미한다. 단 다중이용시설 종사자는 5명 범위에서 제외하며, 거주공간이 같은 가족이나 아동·노인·장애인 돌봄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 대해선 5인 이상도 허용한다. 식당에는 4명까지만 동반예약...
동창회, 동호회, 야유회, 직장 회식, 계모임, 집들이, 신년회·송년회, 돌잔치, 회갑·칠순연, 온라인 카페 정기모임 등이 포함된다.
다만 거주지가 같은 가족이 모이거나 아동·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 임종 가능성이 있어 가족이 모이는 경우는 5명 이상이라도 모일 수 있다.
연말연시 특별방역의 핵심인 식당 내 5명 이상 모임도 금지된다.
이 밖의 설명회...
녹록지 않은 일상이 될 것이라며 전망하며 “어려운 여건들이 우리의 행복추구를 저해하지 못하도록 창의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도전과 패기, 새로운 기업가 정신을 기초로 힘과 마음을 모아보자”고 전했다.
한편, SK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매년 열던 대면 신년회를 취소하고, 그 예산을 결식 취약계층 지원에 보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