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3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한강의 기적은 잘 살아보자는 일념으로 산업현장에서 밤낮으로 일해 온 기업인과 근로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기중앙회와...
다만 10대 그룹 중 현대차의 임직원들은 이날까지 휴무한 뒤 3일 신년회를 시작으로 새해 첫 근무를 한다.
기업들은 시무식을 간소화하거나 최고경영진의 신년사로 갈음하는 등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새해를 맞았다.
재계 총수와 전문경영인들은 현재를 극한의 위기 상황이라고 공히 진단하면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극복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과거의...
독자 개발 혁신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의 글로벌 진출을 진행 중인 SK바이오팜의 이동훈 사장은 이날 임직원들과 함께한 신년회에서 “조직의 성장을 위해 세노바메이트의 매출을 극대화하고 차세대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는 한편, 임직원들의 발전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장은 “이렇게 두...
이 대표는 편지와 함께 조세희 작가의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선물했다고 밝혔고, 편지에서 “대통령과 함께하는 첫 자리가 해를 넘긴 신년회가 될 줄은 몰랐다. 취임 9개월이 넘도록 야당 대표들과 자리하지 않는 대통령은 없었기 때문”이라고 꼬집으며 “주 69시간 장시간 노동체제, '건강보험 보장 강화 정책' 폐지 등 대통령께서 직접 지시해 이뤄지고 있는...
별도의 신년회 없이 마련된 이 자리에서 김 부회장은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격려했다.
김 부회장은 이날 본사 방문에 앞서 SK이노베이션 계열 전 구성원에게 이메일을 통한 신년사를 전했다. 이메일을 통한 신년사에서 “향후 새로운 60년 성장을 위해서는 기업가치 중심의 새로운 경영체계, 즉 ‘매니지먼트 시스템 2.0’으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라고...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이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2일 신년회에서 임직원 200여 명과 새해 각오 및 결의를 다졌다.
이 사장은 신년회에서 “SK바이오팜은 한국을 넘어 미국, 유럽 제약시장에서 성공을 이뤘지만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성공을 하기 위해 조직과 개인의 변화와 혁신이 필요할 때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임직원 200여명과 함께 2일 신년회를 열고 새해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신년회에서 “SK바이오팜은 한국을 넘어 미국, 유럽 제약시장에서 성공을 이루었다. 하지만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성공을 위해 조직과 개인의 변화와 혁신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3일 현대차그룹 신년회에 직접 참석해 신년 메시지를 전달하고 새해에 중점으로 추진할 사업 등에 대해 밝힐 것으로 보인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회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신년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이 쏠렸지만, 올해는 신년사 없이 새해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지난해 12월 20일 이른 신년사를 통해 “구성원...
4대 그룹 총수, 尹 정부 첫 신년회 참석CES, 다보스포럼 등으로 해외 출장 예정정의선, 3일 신년사 통해 청사진 밝힐 듯다보스포럼서 함께 부산엑스포 유치전
삼성·LG·현대자동차그룹·SK 등 4대 그룹 총수가 윤석열 정부의 첫 재계 신년 인사회를 시작으로 올해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들은 새해 벽두부터 해외 출장 등을 통해 미래 사업 방향성을 점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대면 신년회 대신 있어온 최태원 회장의 이메일 신년 인사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그룹도 종무식 없이 창립기념일인 29일 업무를 마무리하고 30일에 휴무를 실시한다. 자체 구축한 메타버스 플랫폼 '현대차그룹 파크(HMG Park)'에서 개최해 화제가 된 신년회 형식을 내년에도 채용할 지 주목된다....
때 근로자가 작업을 멈추고 대피할 수 있게 보장한 권리로, 산업안전보건법 52조에 명시됐다.
SK이노베이션도 내규로 이를 갖춰 필요시 근로자들이 적극 활용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019년 1월 SK 신년회에서 “(SK의) 자산을 공유해오고 있는 우리 협력업체를 SK가 아니라고 할 수 없다”며 협력사 구성원 또한 SK의 구성원임을 강조한 바 있다.
혁신벤처업계 관련 협·단체는 매년 업계 차원의 상생과 도약의 의지를 다짐하는 신년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신년인사회의 대표 주최기관인 한국여성벤처협회의 김분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 4대 벤처 강국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혁신벤처기업인이 함께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기부 권칠승...
도시가스업계 신년회(그랜드인터컨H)
△2022년 항공우주인 신년인사회 개최(석간)
△한국인정기구(KOLAS) 생물자원은행 인정제도 도입으로 국내 생물자원의 국제적 신뢰성 지원
◇농림축산식품부
10일(월)
△반려동물전주기산업화기술개발(R&D) 사업 공고 실시
11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
△친환경동력원적용농기계기술개발(R&D)...
전통주를 둘러싼 오해들입니다. 독하고, 맛이 강한 데다, 숙취가 심하다는 편견 때문에 멀리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애주가들은 묵직한 보디감과 부드러운 목 넘김, 자연스러운 단맛의 매력에 빠져 전통주를 찾습니다.
따뜻한 저녁, 소복소복 내리는 눈을 보며 집에서 전통주로 ‘나만의 신년회’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혼술’하기 좋은 전통술 6선을 소개합니다.
애경산업이 이날 신년회를 메타버스로 진행하며 새해 소망을 비는 해돋이 공간, 타로 신년운세를 볼 수 있는 공간, OX퀴즈존 등 '참여도'에 방점을 둔 공간을 꾸민 이유다. 애경산업은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대면하지 못했던 신규 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인사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업계는 향후 온ㆍ오프라인 구매 경험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애경그룹은 2022년 그룹 신년회를 애경그룹 사옥인 애경타워를 메타버스로 구현한 공간에서 5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그룹 임직원이면 누구나 AK 메타버스에 접속해 신년메시지 및 다양한 새해 이벤트를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AK 메타버스에 입장하면 총 7개의 워프 게이트(Warp Gate)를 통해 애경산업, AK플라자, 제주항공, 애경케미칼 등...
정 회장, 메타버스 신년회로 새해 방향성 공유'고객과 인류의 더 나은 미래' 위한 노력 가시화 전동화 기술 경쟁력 강화ㆍ전 영역 전동화 추진
“2022년 올해는, 우리 그룹이 그동안 기울여 온 노력을 가시화해 '가능성을 고객의 일상'으로 실현하는 한 해로 삼고자 합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3일 2022년 새해 메시지를 통해 “가능성을 고객의 일상으로...
정부가 성탄절, 송년ㆍ신년회 등 연말ㆍ연시 기념일을 줄줄이 앞두고 모임과 이동량이 늘고 겨울철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 점을 고려해 사적 모임 인원을 백신 접종 완료자나 유전자 증폭(PCR) 검사 음성확인자로만 최대 4명까지 제한하면서 자영업자들은 주말 장사에 직격탄을 받는 모양새다.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서 한 중식당을 운영 중인 A씨는 지난 주말과...
성탄절, 송년·신년회 등 연말·연시 기념일을 줄줄이 앞두고 모임과 이동량이 늘고 겨울철을 맞아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 점을 고려해 모임 인원 기준을 줄인 것이다.
다만 미접종자이면서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확인자·18세 이하·완치자·불가피한 접종 불가자 같은 방역패스의 예외가 아니라면 단독으로 식당·카페를 이용하거나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