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정기총회 및 신년교류회에는 전국 25개 지역 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가 참석했다.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는 2023년 사업계획 발표와 함께 ‘산업단지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 이후 구체적 개최 방안과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는 산업단지 활성화와 입주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해 다양한 정책건의와 네트워크...
앞서 오 시장은 신년을 맞아 서울시청 직원들에게 ‘창의 행정’을 제안하며 기획조정실 내 부서인 ‘시정연구담당관’을 ‘창의행정담당관’으로 재편·신설했다. 오 시장은 지난달 30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서도 “창의 행정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시함과 동시에 ‘내 일은 내가 발굴하자’라는 취지의 개념”이라며 “창의 행정이 동행·매력...
윤 사장은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증권금융의 역할과 올해 주요 경영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윤 사장은 “올해 증권금융은 시장안정 기여, 증권업계와 상생, 디지털 변화 대응을 중심으로 주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증권금융은 정부가 발표한 ‘23년 경제정책 방향’에 따라 시장위기 시 여유 재원을 활용해 증권업권에...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의 신년 설문조사에 따르면, 중견기업의 66%가 지난해 복합위기에도 불구하고 연초 계획한 경영목표를 달성했다고 답했다. 성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다시금 도약하기 위해 꾸준히 도전하고 정진하는 기업이 바로 중견기업이다.
첫 번째 칼럼에서 밝힌 것처럼 공무원으로 30년을 지냈다. 숫자로 빼곡한 정책 보고서에 파묻히지 않으려고...
앞서 시는 올해 4월 지하철과 버스요금을 최소 300원에서 최대 400원까지 인상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두 가지 인상안을 적용해봤을 때 지하철 요금은 현행 1250원에서 1550~1650원으로, 시내버스 요금은 1200원에서 1500~1600원이 된다. 마을버스 요금도 900원에서 1200~1300원으로 오른다. 수도권에서 지하철을 단독으로 이용하거나 버스와 환승해 이용할 때 10㎞ 초과 시 5...
올해 4월 서울 지하철·버스 요금 인상…기재부와 연일 공방
앞서 서울시는 올해 4월 말을 목표로 지하철과 버스요금을 최소 300원에서 최대 400원까지 인상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내년 정부 예산안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지하철 무임손실 지원 예산이 제외되면서 부득이하게 8년 만에 요금 인상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오 시장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서울과...
7일 서울시청서 외신기자 대상 신년간담회 개최이태원 참사 분향소 관련 “원칙에 어긋나는 사항”전장연과의 추가 면담 계획 없어…“시위 중단 부탁”
오세훈 시장이 이태원 참사 유가족 측이 설치한 서울광장 추모 분향소와 관련해 일주일 내에 자진 철거를 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오 시장은 7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외신기자 신년간담회를 열고...
디자인계 신년회서 덕담…이날 공개 일정 3개 소화대구 서문시장 방문 등 올해 단독 일정도 늘렸다대통령실, '제2부속실' 설치 가능성에는 선 그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3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열린 디자인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김 여사는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디자이너는 문제 해결자로서 늘 세상의 중심에...
시는 다음 달 10일 공청회를 개최하고 시의회 의견 청취, 물가대책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재 지하철 요금 기준 300~400원을 올려도 운송원가에 턱없이 못 미치는 고육지책의 상황”이라며 “올해 말부터라도 기획재정부가 PSO(무임 수송 손실 보전) 예산 관련해 입장을...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신년 기자간담회“파생상품시장 오전 8시45분 개장 추진…자체 야간시장 개설도 추진”
한국거래소가 한국증시 저평가 극복을 위해 파생상품 개장시각을 15분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한다. 아울러 자체 야간시장 개설도 추진힌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31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의 더 높은 도약을...
‘제약바이오를 국가 핵심전략산업으로 육성, 바이오헬스 글로벌 중심국가로 도약하겠다’는 약속대로 제약주권 확립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아 주십시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30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 강화를 촉구했다.
원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백신과 필수의약품 등을 자력으로 개발·생산...
30일 서울시청서 신년 기자간담회 개최“지하철·버스 요금 현 인상안도 ‘고육지책’”“전장연, 약자 아냐…시위 무관용 원칙 대응”“올해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기조 강화할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올해 4월부터 300~400원씩 인상될 지하철·버스 요금을 두고 기획재정부가 협조한다면 인상 폭을 줄일 수 있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다음 달 2일 단독 면담을 하기로 한...
서울시청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재 지하철 요금 기준 300~400원을 올려도 운송원가에 턱없이 못 미치는 고육지책의 상황”이라며 “올해 말부터라도 기획재정부가 PSO(무임 수송 손실 보전) 예산 관련해 입장을 선회한다면 인상 폭을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올해 4월 지하철과 버스요금을 최소 300원에서 최대 400원까지 인상한다는 계획을...
오 시장은 30일 서울시청에서 출입기자단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마포 신규자원회수시설은 당초 계획을 추진하는 것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며 “마포구와 전향적인 자세 전환을 촉구하고, 주민 여러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시는 신규 자원회수시설 최종 후보지로 마포구 상암동 현 부지로 선정한 이후 인근 주민들의 반발로 인해...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2일 새해 첫 신년하례 행사에서 ‘비전 2030’을 선포하며 “CFE 시대로의 대전환은 전력과 에너지 산업을 주력으로 한 우리 LS에게 다시 없을 성장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LS는 그룹의 주력인 전기·전자 및 소재, 에너지 분야의 사업 경쟁력은 더욱 강화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규 사업을 발굴·육성 중이다.
각 계열사는 전력...
1)
2일(목)
△부총리 07:30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서울 은행회관)
△기재부 2차관 10:00 국가·지자체간 국유재산 활용 협의회(비공개)
△2023년 1월 소비자물가동향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
△2023년 1월 소비자물가동향 평가
△최상대 차관, 국가․자자체간 국유재산활용 협의회 개최
△2023년 2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1월 발행 실적
3일(금)...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3년 통일부 신년 업무보고에서 윤 대통령이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통일은 준비해야 되는 일이며 그냥 되는 일이 아니"라며 "통일은 갑자기 찾아올 수도 있겠지만 준비된 경우에만 그것을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북한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분야...
교육부는 이들 5개 교육청에 특별교부금 약 600억 원을 지원하고, 방과후 전담 운영체제 구축을 위해 시범교육청을 포함한 17개 교육청에 지방공무원 120여 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시범교육청이 아닌 곳에도 늘봄학교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특별교부금 약 1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담 운영체제 구축이나 방과후 프로그램 확대, 저녁 돌봄 석·간식비...
2023년 신년 아침 세운 계획이 잘 지켜졌나 확인하는 대신 차라리 비워 보는 건 어떨지? 지금까지 실행하지 못한 계획, 아쉬워 버리지 못한 것들, 그리고 놓지 못한 인연들을 과감히 정리하는, 더하기보단 빼는 한 해를 살아보자. 어쩌면 더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면서 쌓였던 힘든 문제들이 빼면서 오히려 홀가분해짐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글을 정리하고 모니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