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마곡·여의도·잠실 선착장 3곳만 정차하는 ‘급행 노선’도 운영해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효율적인 이동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오 시장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서울시의 교통 분야에 획기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기후동행카드, 리버버스 등 대중교통의 획기적인 변신이 서울시정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문을 차지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설 연휴 주말 및 공휴일에 2회(낮 12시, 오후 2시) 메인수조에서 신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아쿠아리스트가 수중에서 큰절을 올리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청룡 캐릭터 ‘블루곤’ 캐릭터와 함께하는 댄스타임이 마련된다. 인기가 많은 바다사자가 설 특식을 먹는 모습도 관람할 수 있다.
수조 속...
신 시장은 이날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판교 AI 반도체 R&D 허브’ 조성계획 발표에 더해 야탑밸리 시스템반도체 테스테베드센터 구축, 카이스트와 성균관대 및 미국 카네기멜런대 캠퍼스 유치 등을 통해 첨단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성남시를 포함한 경기 남부지역에 ‘반도...
박 장관은 5일 세종시에서 신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정책 주요 목표와 최근 부동산 시장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2월 23일 취임 이후 열린 첫 간담회로 박 장관은 이날 재임 중 주요 주택·교통 정책 목표를 설명하는 데 집중했다.
먼저 1·10부동산 대책 이후 집값 방향을 묻는 말에 “앞으로 상당 기간은 하향 안정화할 것으로 본다”며 “집값 전망을...
한편, 한 위원장도 윤 대통령의 신년 대담이 방송되는 7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관훈토론회에 참석할 계획이다. 한 위원장은 토론회에서 기조 발언을 하고, 언론인들로 구성된 패널들과 토론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최근 강조하고 있는 정치 개혁, 총선 공약, 선거제 등에 대해 언급하면서도 김 여사 의혹과 관련한 당의 입장을 설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GM은 2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GM의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GM은 △얼티엄(Ultium) 플랫폼 기반의 전기차 2종을 포함한 신차 4종 출시 △쉐보레·캐딜락·GMC 브랜드의 포지셔닝 전략 △온스타(Onstar) 서비스 론치와 서울서비스센터 오픈 △에이씨델코(ACDelco) 서비스 확대 등 한국에서...
올해 계획은 음악과 사업과 연기를 하려고 한다. 다른 도전이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신년 포부를 전했다.
한편 제시는 지난해 4월 박재범이 이끄는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지난달 31일 전속계약 종료를 알렸다. 약 9개월 만의 결별이다.
양측은 지난해 10월 제시가 신곡 ‘껌’(Gum)으로 활동할 당시 불화설에 휘말리기도 했으나, 이를 부인한 바 있다.
5일에는 광주를 찾아 설 연휴 전 텃밭 민심을 훑을 계획이다.
강선우 대변인은 2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4일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달 2일 신년 인사차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하려 했다. 하지만 직전 부산 일정에서 흉기를 든 괴한에게 습격당하면서 불발됐다. 당일 수술대에 오른...
“중소기업의 지원 확대를 위해 직접금융 규모를 4조5000억 원으로 확대하고, CBAM(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1일 서울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신년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강 이사장은 중진공의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금융지원을 통한 역동성 회복 △지역경제 활력 제고...
그는 이어 "얼마나 계획적으로 소련과 북한 김일성이 사전에 계획해서 벌인 일이라는 점에 대해서 미국의 문서가 아니다. 당시 구소련의 문서로 이미 공개돼있는 사실"이라며 "그런 사실 자체 왜곡하는 것에 대해 우리는 책임 있는 정당으로서 민주당의 반성과 국민에 대한 설명을 요구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전날(31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 대표는 31일 오전 국회 사랑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었다. ‘무너진 국가 비전, 다시 세우자’를 주제로 모두발언을 준비한 이 대표는 대한민국이 겪는 4대 위기를 ‘민생경제·전쟁·저출생·민주주의 위기’로 제시하고, “각자도생 ‘죽이는 정치’가 아닌 ‘살리는 정치’를 해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18일 저출생 종합대책 발표에 이어 또 한 번 저출생...
“2024년을 제약바이오 중심국가 도약을 향한 ‘혁신역량 강화의 해’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30일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 목표를 이같이 제시했다.
이날 노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제약바이오 강국’은 시대적 요구로 분출돼 관련 산업의 혁신을 재촉하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각 당 원내대표와 각 플랫폼사 대표들은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는 소상공인에게 덕담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국민속의 소상공인 대한민국 경제주역’이라고 쓰여있는 떡 케이크를 함께 자르며, 올 한해 소상공인과 모든 참석자들의 성취와 번영을 기원했다.
한편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신년인사회를 마친 후, 제5기 지역연합회 회장...
손 회장은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년 경총 출입기자 신년 간담회’에서 ‘5인 이상 50인 미만’ 기업의 중처법 확대 적용에 관해 “보통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라며 “계속해서 법 개정을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중처법은 사업장에서 노동자 사망 등 중대 재해가 발생했을 때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 등을 처벌하도록 한 법이다. 2022년부터...
형식은 특정 언론사와의 신년 대담을 통해 국정 운영의 구상을 밝히면서 김 여사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방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엔 논란의 재발을 막기 위해 제2부속실 설치 등 보완 장치도 언급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윤 대통령이 김 여사 논란에 대해 직접 설명하기로 결정한 데에는 최근 여권에서도 이와 관련한 직접적인 입장...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은 25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디바이스가 지금은 스마트폰에 한정돼 있지만 새로운 디바이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며 “새로운 디바이스 나오면 AI 타겟 서비스를 준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통신 서비스와 관련된 AI 서비스와 AI 개인 비서와 관련된 서비스를 준비하고...
그러면서 “정부는 국회와 함께 특별법 통과를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으로, “참석해주신 산·학·연 관계자분들도 모든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등 산·학·연 관계자들은 신년행사 종료 후 국회 소통관으로 이동해 고준위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23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김 의장은 ‘서울형 저출생 극복 모델’을 제안했다. △모든 저출생 정책에서 소득 기준을 없애고 △공공임대주택을 연 4000호 공급, 연 1만 가구에 대출이자를 지원하며 △아동수당 포함 18세까지 1억 원을 제공한다는 게 골자다.
무엇보다 소득 기준을 없애 자녀 있는 가구 누구나 혜택을 보도록 한다는 게...
23일 서 회장은 서울 금융투자협회 기자실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BDC 도입과 관련해 국회와 많은 의견 접촉이 있었다”며 “현재는 쟁점 사안이 해결돼 국회만 열리면 올해 안에 법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고 자신했다.
BDC는 공모펀드를 통해 민간자금을 모집한 뒤, 이를 비상장 벤처‧혁신기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