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 홍 삼성E&A 사장은 주총에서 "올해는 100년 기업으로 도약할 새로운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삼성E&A는 새로운 사명과 함께 혁신을 더욱 단단히 하고, 에너지 전환 시대의 변화를 선도해 미래 준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E&A는 이날 주총에서 정관 변경의 건 외에도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및 감사위원회...
신뢰를 위해 제가 먼저 다가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스코홀딩스는 이날 주총을 통해 신임 사외이사로 박성욱 전 SK하이닉스 부회장을 선임하고 유영숙 사외이사와 권태균 사외이사를 각각 재선임했다. 사내이사로는 정기섭 사장(전략기획총괄)을 재선임했고, 김준형 친환경미래소재총괄과 김기수 미래기술연구원장을 신규선임했다.
최초로 중앙아시아 국가인 카자흐스탄 1호점을 개점했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편의점 사업 역량, 파트너사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글로벌 영토 확장에 힘쓰겠다”고 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송지택 BGF리테일 혁신부문장의 사내이사 신규선임 안건, 이동형 편의점을 확대하기 위해 사업 목적에 ‘그 외 기타 무점포 소매업’을 추가하는 안건도 함께 통과됐다.
현대차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장재훈 사장과 이동석 안전보건최고책임자(CSO)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이승조 기획재경본부장 전무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심달훈 전 중부지방국세청장, 이지윤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는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이사보수한도액도 전년 대비 18억 원 증액한 218억 원으로 확정했다. 기말배당금은 전년 대비 2400원...
도레이첨단소재는 2024년도 정기 임원인사에서 김영섭 대표이사 사장 최고경영자(CEO)를 신규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영섭 신임 대표는 연구개발과 영업, 기획 등 폭넓은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는 등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도레이첨단소재의 지속 성장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과감한 혁신과 강한 추진력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 기존...
이날 주총에서 이 대표는 사내이사로 신규선임됐다. 홍성우 전 대표이사는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임기는 모두 3년이다.
이 대표는 1990년 삼성화재에 입사해 CPC전략실장, 전략영업본부장, 일반보험본부장을 지냈다. 2022년 12월 삼성생명 영업본부장(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후 지난해 12월 대표이사 사장에 내정됐다.
또한, 성영훈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글래스루이스, 한국ESG연구소, 한국ESG기준원 등은 방경만 사장 후보 선임에 찬성을 권고했다.
반면, KT&G의 최대주주인 IBK기업은행(지분 7.11%)은 이에 반대를 표명하며, 손동환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ISS와 한국ESG평가원도 “KT&G의 거버넌스를 종합적으로 평가할 때 경영진을 견제하고 최대주주의 이익을 대변하는...
이사 선임의 경우 사외이사는 정승일 이사, 사내이사로는 최재열 컴포넌트사업부장 부사장을 신규선임했다. 김용균 이사는 임기 만료로 물러났다.
이날 삼성전기는 장덕현 사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면서 주주들에게 회사의 경영 상황과 중점 추진 방향 등을 상세히 설명하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장 사장은 "2023년은 스마트폰, PC 등 IT용 제품...
건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등 7건의 안건을 모두 가결했다.
현대모비스는 신규 사외이사로 케이스 위텍 텐스토렌트 최고전략책임자(COO)를, 신규 사내이사로 박기태 현대모비스 재경부문장 전무를 선임했다. 강진아 서울대 협동과정 기술경영경제정책대학원 교수는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 의결된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김종성 재선임 및 박진 신규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3가지 안건은 모두 가결됐다.
특히 이날 재선임을 받은 김종성 현 부사장은 삼성SDI의 재무 총괄 역할을 맡고 있다. 재계에선 삼성SDI가 올해 글로벌 배터리 시장 부진에도 지난해 대비 50% 증가한 약 6조5000억 원을 과감하게 투자하는 배경엔 김 부사장의...
19일 KT&G에 따르면 28일 열리는 KT&G 정기 주주총회에서 방 후보자의 사장 선임 여부가 결정된다. 방 후보는 1998년 KT&G 입사 이후 브랜드실장, 글로벌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총괄부문장 등을 두루 역임하며 KT&G의 성장투자와 기술혁신을 주도한 인물이다.
특히 '에쎄(ESSE)'는 방 후보의 궐련(CC) 분야 역량이 성과를 거둔 대표작으로 꼽힌다. 그는...
신규 사장 선임을 앞두고 있는 KT&G가 난기류를 만났다. 대주주인 IBK기업은행을 비롯해 행동주의펀드(FCP),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ISS)가 방경만 신임 사장 후보의 선임을 반대하면서다. KT&G의 핵심 분야를 두루 거치면서 이른바 ‘올라운드 플레이어’ 평가를 받고 있는 방 후보를 두고 반대 의견이 나오면서 사장 선임 여부에 불확실성이 커졌다....
삼성화재는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던 성영훈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을 사외이사인 감사로 신규선임할 예정이다.
더불어 현대오토에버는 이선욱 전 춘천지방검찰청 차장검사를, 오리온은 송찬엽 전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사외이사 겸 감사로 선임하는 안을 주총 안건으로 올렸다.
KT&G는 손동환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사외이사로...
한편 이날 주총 결과 김경수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사내이사로 신규선임됐다. 김 변호사는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지낸 인물로, 중대재해와 조세 분야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중경 한국가이드스타 이사장도 사외이사 임기를 연장했다. 사내이사로는 오세철 건설부문 사장과 이준서 패션부문 사장이 연임됐고, 이재언 상사부문 사장이 신규선임됐다.
한편, 이날 기아 주총에서는 임기가 끝나는 사외이사 2명 중 조화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재선임하고, 물러나는 한철수 법무법인 화우 고문의 후임으로 이인경 MBK 파트너스 부사장(CFO)을 새롭게 선임됐다.
이에 따라 기아는 현대차그룹에서 최초로 여성 사외이사 비율이 50%를 넘게 됐다.
정형진 사장은 오는 6월 현대캐피탈 대표이사로 선임돼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정형진 신임 대표는 미국 브라운대 경제학 석·박사와 하버드대 경제학 학사를 거쳤다. 1999년 골드만삭스 서울지점 근무를 시작으로 골드만삭스 홍콩사무소, 서울지점 기업금융부 본부장 등을 거쳐, 2014년부터 골드만삭스 서울지점 한국 대표를 역임했다.
골드만삭스에서 근무하며 국내...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총보다 하루 일찍 열리는 한미약품 정기주총에는 이달로 임기가 만료되는 임종윤 사장의 재선임 안건이 오르지 않았다. 대신 서진석 OCI홀딩스 대표이사를 신규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하기로 했다.
모자간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지는 모양새다. 송영숙 회장은 최근 언론에 나서 “내 생각이 곧 임성기 회장의 생각”이라며 OCI그룹과 통합의...
LG생건은 하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통해 재무 리스크 및 건전성 관리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위험관리책임자(CRO)도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할 예정이다.
종합 문화생활 기업 LF는 28일 주총에서 구본걸 LF 회장과 오규식 LF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논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도 같은 날 주총을 열고 유석진...
11일 이사회 열고 주총 안건 의결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이달 28일 열리는 제51기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신규 이사 6명 선임안’ 등을 상정하기로 의결했다.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는 한미약품 임종윤‧임종훈 사장 측이 제안한 6명의 이사 선임 안건 중 자진 취하한 후보자 1명을 제외한 나머지 후보들에 대해 이번 정기 주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