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주가 대비 60% 이상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이다.
김성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VM202가 기존 유전자 치료제들과 차별되는 점은 희귀 질환 치료제 개발 전략 일변도에서 벗어나 시장 규모가 큰 당뇨병성 신경병증과 허혈성 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이라는 점”이라며 “임상 결과와 상업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중요한 임상 3상 2개( 당뇨병성 신경병증, 허혈성 당뇨병성 족부궤양) 결과가 그 때쯤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현재 바이로메드의 최대 목표는 VM202를 좋은 가격으로 기술이전하기 위해서 임상 3상을 잘 운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FDA에서 오랜 기간 근무했던 사람과 품질보증(quality assurance) 경력자 등을 뽑아 기술 이전과...
바이오메드는 당뇨병성신경병증에 대한 미국 임상시험에 속도를 낸다.
바이오니아는 RNAi 기반의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을 이용신 신약의 기술이전을 모색한다. 안국약품은 진해거담제 시네츄라의 중남미 기술수출을 추진한다.
유한양행은 우즈베키스탄에 사무소를 설립해 현지 진출 타당성을 타진하고 중국, 동남아시아, 북미 등 해외 권역별 주요...
아스텔라스의 배뇨장애치료제 ‘베시케어’, 화이자의 신경병증통증치료제 ‘리리카’, 로슈의 인플루엔자치료제 ‘타미플루’, 길리어드의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 등 수백억원 규모의 매출을 형성하는 대형 제품들이 주요 타깃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제네릭 발매가 시작된 고혈압복합제 ‘트윈스타’도 올해 제약사들이 역점을 두는 시장이다....
더불어 고지혈ㆍ고혈압 복합제 개량신약인 YHP1604(텔미사르탄 + 암로디핀 + 로수바스틴)가 2018년 상반기 허가를 목표로 임상 진행 중이고, 환자의 복약 편의성을 개선시킨 말초 신경병증 치료제인 프레가발린 서방형 제제 YHD1119가 현재 임상 3상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어 내년에도 복합제 및 개량신약 분야에서의 성과가 지속적으로 기대되고 있다.
나현희...
묵 단장은 신경병증 통증과 알츠하이머 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메디프론디비티의 대표이사로 2004년 미국의 뉴로제스엑스(NeurogesX)를 시작으로 2005년 독일 그루넨탈(Grunenthal), 2010년 로슈(Roche) 등에 기술이전을 성사시킨바 있다. 특히 빅파마인 로슈와의 기술이전 계약은 아시아권에서는 일본을 제외하고 최초다.
그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을 맡기 위해...
화이자의 간질 및 신경병증통증 치료제 '리리카' 등 '프레가발린' 성분의 175개 품목은 얼굴마비의 이상반응이 추가된다.
'카르바마제핀'(물집발진, 농포성발진 등), '옥스카르바제핀'(수면장애 등), '독소루비신'(손발톱 이상) 등 성분의 약물도 부작용 정보가 새롭게 허가사항에 반영됐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이들 의약품을 사용하는 의사, 약사...
바이로메드는 최근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유전자 치료제 'VM202'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미국에서 대규모 임상 3상시험에 들어간 바 있다.
보툴리눔 톡신, 히알루론산필러 등이 주력 제품군인 휴젤은 올해 3분기 매출액 328억 원, 영업이익은 179억2900만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0.7%, 영업이익은 무려 317.1%가 뛰며 성장세를 이어나갔다. 영업이익률도...
그루넨탈은 국내 바이오기업인 메디프론디비티가 바닐로이드 수용체(TRPV1)를 티깃으로 하는 신경병증 통증치료제(Neuropathic Pain)를 기술이전한 기업으로 통증분야의 빅파마 중 하나다.
21일 외신 등에 따르면 그루넨탈은 미국 최근 피츠버그에 있는 타르 파마슈티컬(Thar Pharmaceuticals)의 CRPS 치료제인 'T121'를 기술이전(licencing in) 계약을...
메디프론은 지난 2004년 미국의 뉴로제스엑스(NeurogesX)에 바닐로이드 수용체(TRPV1)를 타깃으로 하는 통증 패치를 기술 이전한 것을 시작으로 2005년 독일 그루넨탈(Grunenthal)에 같은 타깃의 신경병증 통증치료제(Neuropathic Pain), 2010년 로슈(Roche)에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의 뇌 진입에 매개하는 수용체 'RAGE'에 관여하는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제(Alzheimer's...
양전하를 띤 지질 입자를 부착해 세포막 통과 효율을 100만배 이상 증가시키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를 이용해 핵 속에서 mRNA가 합성되는 과정을 통제, 제한함으로써 질병을 유발하는 물질의 합성을 막는다. 신경병증 통증과 같은 ‘First in class’ 약물부터 비만과 같은 삶의 질을 저해하는 질환까지 다양한 적응증을 대상으로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묵 대표는 "2005년 기술이전한 프로젝트가 이제 임상 1상에 진입하면 너무 더딘 것 아니냐고 하지만 실제로는 이상발열의 문제를 해결한 2013, 2014년이 프로젝트의 시작"이라면서 "독일 그루넨탈은 차세대 먹거리로 신경병증 통증 치료제를 선정하고 집중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프론은 바닐로이드 수용체 기전을 이용해 2014년부터 미국...
바이로메드는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유전자치료제인 VM202 미국 임상3상이 본격 진행됨에 따라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연구자 미팅(Investigator Meeting)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미팅에는 임상에 참여하는 21개 주요 임상사이트의 책임·담당 의사(23명), 연구 간호사 및 코디네이터(28명), CRO 등을 포함한 총 77명의 임상시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확충한 자금의 대부분을 미국에서 임상이 진행중인 VM202 개발비용으로 사용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VM202-DPN(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VM202-PAD(허혈성 지체질환 치료제), VM202-ALS(루게릭병 치료제)의 임상에 1369억 1000만원을 투입한다.
이외 바이오 의약품 및 천연물 제품 연구(10.5억), R&D인프라 확충(13억)을 위한 운영자금으로 사용한다.
이밖에 바이로메드(당뇨병성신경병증치료제), 종근당(비만치료제), 메디톡스(보툴리눔톡신제제), 동아에스티(당뇨병성신경병증치료제-천연물신약), 코오롱생명과학(퇴행성관절염치료제), 대웅제약(보툴리눔톡신제제) 등이 다양한 분야에서 미국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직접 임상시험을 진행하거나 파트너사를 통해 임상시험을 전개 중이다.
사태에 이어 바이로메드의 유증이 성공적이지 못할 경우 업계 전체에 미칠 파장이 클 것"이라면서 "이번 유상증자와 VM200 글로벌 임상도 성공적으로 진행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바이로메드의 VM202는 현재 미국에서 당뇨병성족부궤양증과 당뇨병성 신경병증에 대한 임상 3상을 진행중이며 루게릭병에 대한 2/3상을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당뇨병성 신경병증과 당뇨병성 족부궤양은 현재 치료제가 없거나 대체요법이 없는 질환이어서 경쟁제품이 아예 없다"면서 "이런 상황 때문에 VM202가 기술이전된다면 중도에 중단될 가능성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로메드는 VM202의 성공을 자신했다. 지난 12일 연구실 이전을 위해 토지 매입 결정 역시 차세대 바이오...
지난 7월 1827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24% 가량 줄어든 1392억 6000만원이 최대 모집금액이 됐다. 청약은 10월 17일부터 진행된다.
바이로메드의 VM202는 현재 미국에서 당뇨병성족부궤양증과 당뇨병성 신경병증에 대한 임상 3상을 진행중이며 루게릭병에 대한 2/3상을 진행 중이다.
바이로메드의 2차 발행가액은 오는 12일 확정된다. 최종 발행가액은 1차 발행가액과 2차발행가액을 산정한 후 더 낮은 금액으로 최종 정해진다. 청약은 10월 17일부터 진행된다.
한편 바이로메드의 VM202는 현재 미국에서 당뇨병성족부궤양증과 당뇨병성 신경병증에 대한 임상 3상을 진행중이며 루게릭병에 대한 2/3상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