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에서는 김태년ㆍ신경민ㆍ유은혜ㆍ홍익표 의원이 참석하며, 외부 인사로 이신두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참석해 연구자 중심 혁신 토론 때 전문가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이날 업무보고는 국민의례와 문재인 대통령의 모두발언, 을지훈련 상황보고, 부처별 핵심정책보고, 부처별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유 과기정통부 장관과 이 방통위원장이 10분씩...
적폐청산위에는 법사위 박범계·백혜련·금태섭·박주민, 행정안전위원회 진선미·이재정·표창원, 정보위원회 김병기, 기재위 김종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신경민,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승래, 국토교통위원회 안호영, 환경노동위원회 강병원, 산자위 송기헌 의원 등 각 상임위를 대표하는 14명의 의원이 함께 활동한다. 이들은 앞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에...
이날 행사는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 신경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진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KR컨벤션에서 진행됐다.
롯데홈쇼핑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과 영등포구복지협의회 관계자들이 어르신들에게 직접 삼계탕을 대접하고 담소를 나눴으며 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앞서 지난해 이미 신경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퇴근 후 카톡 금지를 주 내용으로 한 법안을 발의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돼 있다.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도 근로시간 외에 SNS 등을 통한 업무를 근로시간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내놓은 바 있어 국회에서의 관련 법 제정을 위한 여야 공감대는 이미 확산된 상황이다. 최근 고용노동부도...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인 신경민 의원은 “한국당이 청문보고서를 채택하겠다는 생각이 전혀 없다”며 “한국당이 처음부터 이 후보자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청문회에 임한 것 같다”고 말했다.
여야는 이날까지 청문보고서 채택을 위한 회의 일정조차 잡지 못하면서 이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은 결국 불가능해 졌다....
한국당 미방위 위원단은 “당초 청문보고서를 작성하는 문제와 관련해서는 여야 간사 협의 과정에서 각 당의 의견을 있는 그대로 실기로 합의한 사항”이라며 “민주당 신경민 간사는 한국당 측에서 20장 분량이라도 부적격 의견을 담아도 좋다고 했다”고 반박했다.
이들은 민주당을 향해선 “상대당의 의견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약속 파기이고, 한국당이 양보해서...
신경민 의원도 자료 제출 의무를 강화하는 인사청문회법 개정안을 냈다. 임명동의안의 국회 제출 시 최근 10년간의 △금융거래내역 및 신용정보사항 △국민연금 납부내역 △의료기관 진료내역 등을 증빙자료로 내도록 했다. 서면 답변에서라도 거짓 진술을 할 경우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하는 처벌 규정도 담았다.
그러나 19대 국회에서 발의된...
법안 발의엔 기동민 김상희 김현권 도종환 백혜련 신경민 윤관석 이인영 정춘숙 의원이 함께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소방청과 해양경찰청을 독립해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다만 대선 과정에선 국민안전처를 부로 승격시킨 뒤 그 아래에 해양경찰청과 소방방재청을 독립 외청으로 두는 방안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병훈...
신경민 민주당 TV토론본부장은 “1차 토론 때와 마찬가지로 안정되고 믿음직하고 통합을 지향하는 대통령의 이미지를 구축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전반적으로 웃음이 많았다는 지적을 받아들여 보완하고 상대후보의 거친 도발에 침착하게 오류를 짚어주면서 정책 이슈와 네거티브에 동시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4·19혁명 제57주년을 맞아...
이날 신경민 민주당 TV토론본부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MBC 대선 후보 토론회 거부에 대한 경위를 설명했다.
신 본부장은 “14일 MBC 시사제작국으로부터 오는 20일 오후에 5인 후보 토론회를 하자는 일방적인 제안이 왔다”고 말했다. 그는 “그 전까지 아무런 접촉이나 제안이 없었다”며 “(제안 후) 6일 만에 토론을 하자는 것은 토론을 성사할 뜻이 있는 것인지...
창업주 고(故) 정인범 회장의 사위인 신경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안 전 대표와 친분이 있다는 소문 탓이었다. 2000~3000원대였던 주가는 1만 원 가까이 치솟았다. 안철수 캠프가 본격적으로 활동하던 기간, 우성사료 최대주주 집안은 19차례에 걸쳐 보유 지분을 팔았다. 매각 대금은 약 50억 원 규모다.
이들이 평소에도 빈번하게 지분을 매각한 것은 아니었다....
우리들제약과 함께 신고가를 경신한 우성사료도 6.50% 오른 6230원에 거래 중이다. 우성사료는 문 전 대표 선거캠프 TV토론 본부장에 합류한 신경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분 0.55%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 전 대표는 전날 광주 광주여대 시립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린 광주·전남·전북 지역 순회경선에서 60.2%의 득표률로 1위를 거뒀다.
문 전 대표 선거캠프 TV토론 본부장에 합류한 신경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분 0.55%를 보유한 우성사료(30.00%) 역시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밖에도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테마주로 알려진 SG충방은 6.5% 뛰었다. 백금 T&A(1.24%)는 장중 5%대 올랐지만 상승분을 반납하고 마감했다.
이들 야권 주자 테마주는 탄핵정국을 거쳐 조기대선이 가까워질수록 극적인...
미방위 더민주 신경민 의원은 "MBC가 후임 사장 인선 절차에 들어가서 14명이 지원했는데 그 면면을 보고 우리가 경악했다"면서 "이것 때문에 법안을 무력화시키고 있다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고 주장했다.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은 이에 대해 "MBC 사장 선임을 앞두고 빨리해야겠다는 말씀에 반대한다. 특정 방송사에 정치권이 굉장히 부당한...
아래서 휴대전화의 정상적인 출고가를 파악하기 힘든 상황이며, 통신사와 제조사의 마케팅비 역시 베일에 가려져 일부가 불법 보조금으로 사용되고 있다"며 "효과적인 제도를 만들기 위해 시장의 실상이 투명하게 공개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같은 당 신경민 의원과 변재일 의원도 분리공시제 도입을 담은 단통법 개정안을 각각 발의한 바 있다.
앞서 올해 6월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신경민(서울 영등포을) 의원이 퇴근 후 문자나 SNS로 업무지시를 할 수 없게 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신 의원은 "근로자들은 퇴근 전·후를 불문하고 '항상 연결(Online)'상태로 있는 경우가 많다"며 "이로 인해 '메신저 강박증'을 호소하는 근로자가 늘어나고 있고 야간과 휴일에 직장에...
17일 국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은 최근 이통사들이 스마트폰의 유심을 독점으로 유통하고,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가계 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알뜰폰(MVNO)’ 가입자는 현재 600만명을 돌파한 상태다. 그런데 일부 이통사의 경우 알뜰폰 업체와의 계약 과정에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신경민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ICT소비자정책연구원은 6일 단통법 시행 이후 소비자에게 돌아가야 할 단말기 부가세 면세 혜택이 ‘공시지원금 부풀리기’로 둔갑했고, 이로 인해 이동통신 3사가 가져간 부가세 감면 혜택이 4000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단통법 이후의...
신경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발의한 개정안에서 상한제 조기 폐지와 함께 분리공시제 도입을 주장했다. 앞서 같은 당 변재일 의원도 분리공시제 도입과 위약금 기준·한도 고시를 의무화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분리공시는 단통법 시행 당시 시행령에 규정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쳤지만, 제조사의 반발로 막판 규제개혁위원회에서 부결됐다. 또한, 신용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