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경(전 서울고등법원장) 씨 별세, 백경빈 씨 남편상, 김원주(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아정(세종대 교수)·영미·형주 씨 부친상, 김재범·김남수(채운 대표) 씨 장인상, 조현지 씨 시부상 = 14일, 강남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7일 오전 8시, 02-2019-4000
▲김갑수 씨 별세, 김태현(YTN 문화부 부국장)·석현(전주 신농씨한의원...
리액트는 하버드대 메디컬 스쿨 신경과학자들이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뇌 인지 기능 저하, 뇌 손상 등을 VR로 평가하는 플랫폼 리액트뉴로를 로킷헬스케어와 공동개발하고 있다. 리액트뉴로는 가상현실 환경에서 안구추적, 음성인식, 모션감지 기능을 활용해 인지 평가 검사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혈압 검사처럼 누구나 원하면 뇌 건강...
젬백스 관계자는 "지난해 중반부터 2상 임상시험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여러 신경과 교수님들과 3상 임상시험에 대한 논의를 해 왔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환자 모집이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회사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최단시간에 최선의 결과를 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정신과 약물 도입으로 신경과와 정신과 계열 제품 영업을 위한 CNS 영업팀을 구성했으며 향후 신경ㆍ정신과 영역에서 200억 원대의 매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 대유행의 장기화로 우울감(코로나블루)에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들이 많아지면서 정신건강 의학과는 최근 2년 사이 급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WCS는 자동화 물류센터에서 중추신경과 같은 역할을 담당한다. ‘서울 중구에 있는 A사에 B상품 3개 배송’과 같은 오더 정보는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ㆍ물류센터 관리시스템)에서 송출되어 WCS로 가장 먼저 보내진다.
WCS는 WMS에서 받은 정보를 식별하고 구분해 여러 물류설비 중 AGV에게 ‘B상품이 적재된 선반을 작업자가 있는 작업장소로 이동’이라는...
AR1001의 임상 2상은 책임자인 워싱턴대 의대 신경과 그릴리(Greeley) 교수를 필두로 알츠하이머병 환자 210명 대상, 미국 21개 임상센터에서 총 12개월(1차 임상 6개월·2차 연장 시험 6개월)간 진행됐다.
1년간 AR1001을 10mg 또는 30mg을 투여한 결과, 첫 6개월 임상시험과 유사하게 약물 관련 중대한 이상 반응이 발견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발견된 이상...
기존의 정밀 의료센터와 희귀질환센터를 통합해 신설된 임상유전체의학과의 의료진은 내분비대사내과,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여러 진료과에서 산발적으로 이뤄지던 유전체 검사 관련 진료를 임상유전체의학과를 통해 더욱 체계적으로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임상유전체의학과 외래에서는 △미진단 희귀질환 클리닉(소아 및 성인)...
운동 신경과 신체조건으로 완성도 높은 액션을 선보였다. 안보현과 한소희, 박희순 등 주역들은 촬영 두, 세 달 전부터 액션 스쿨에 나가 연습을 했다. 이들은 맨손 액션부터 칼, 총, 경찰들이 사용하는 삼단봉 액션까지 무기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액션을 소화했다.
“복싱과 많이 다르긴 하지만, 몸을 쓰는 건 편했어요. 반사신경이 중요한 운동을 했던 경험이 잘 쌓여서...
국내 최고 신경과 전문 의료연구팀과 함께 디지털 종합 치매예방 프로그램 ‘슈퍼브레인’을 개발, 혈관위험 인자관리, 인지학습, 운동, 영양교육, 동기강화 등 다섯가지 영역에서의 다중인지 중재 효과를 국내 최초로 입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추진 과제는 △슈퍼브레인 기반의 디지털 치매 예방ㆍ관리 솔루션 개발 및 공급 △B2GㆍB2BㆍB2C 등 각 시장에 적합한...
퇴행성 뇌질환 연구 권위자인 테드 도슨(Ted Dawson) 존스홉킨스대 신경과학 교수는 “NLY01은 뇌 침투 GLP-1 수용체 작용제로 신경염증과 관련된 미세아교세포 반응성 성상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유망한 치료 후보물질”이라며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늦추는 새로운 치료법으로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발표된 NLY01 등 GLP-1 계열의 치료제...
미국 신경과학회(Society for Neuroscience)에서 주최하는 연례학술대회인 '뉴로사이언스 2021'은 매년 80여개국에서 3만여명의 관계자들과 노바티스, 사노피 등 500여개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뇌신경과학 학회다. 올해에는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오는 11월 8~11일까지는 온라인으로, 13~16일까지는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 컨벤션...
지엔티파마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넬로넴다즈는 NMDA 수용체 활성을 억제하고 동시에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신물질로, 뇌졸중 후 뇌신경세포의 사멸을 방지하는 세계 최초 ‘다중표적’ 뇌신경세포 보호 약물이다.
넬로넴다즈 임상 3상의 자문을 맡은 데니스 최 스토니브룩 의과대학 신경과 교수는 “뇌졸중은 여러 경로로 오는데 지금까지의...
앞서 CNN과 여러 매체는 조엘 펄머터 박사와 데이비드 노프먼 신경과 전문의도 사의를 표했다고 보도했다.
노프만 전문의는 로이터통신에 “FDA가 자문위의 의견을 처리하는 방식에 대해 매우 실망했다”며 “다시는 이 자리에 앉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CNBC는 “알츠하이머 전문가들과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FDA의 승인에 회의적이었다”며 “일부는 임상 데이터가...
10일 YTN에 따르면 공군 장교로 입대해 지난달 대위로 전역한 A씨는 국군수도병원 신경과 과장이었던 B씨(70)로부터 지난해 성폭력을 당했다.
앞서 A씨는 2017년 국군 병원에서 근무하다가 육군 부사관에게 성추행을 당한 충격으로 당시 신경과 과장이었던 B씨에게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A씨는 지난해 다시 국군수도병원을 찾았고 B씨는 A씨에게...
CMT는 운동신경과 감각신경의 점진적인 손상에 의해 팔과 다리 근육이 위축되고 보행 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CMT에는 여러 유형이 있는데 가장 흔한 것이 이번 임상시험의 대상인 CMT1A로, 국내에 약 8000명, 전 세계적으로 약 120만 명 이상의 환자가 있다. CMT는 희귀 질환으로 분류됐지만 유병률이 2500명 중 1명으로 희귀질환 중 가장 환자 수가 많다. 하지만...
지난해 8월 세노바메이트는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으로부터 ‘유망 혁신 치료제’로 선정됐으며 같은해 12월 유럽신경과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임상 결과가 발표되면서 ‘best-in-class' 약물로 주목받았다.
조정우 SK바이오팜 사장은 “유럽 뇌전증 환자들에게 획기적인 치료제를 제공하고자 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중추신경계...
1점) 및 이차 평가변수인 신경정신행동검사(NPI)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인했다. 특히 GV1001 투여군에서 임상적으로 유의한 부작용 및 이상 반응은 확인되지 않았다.
임상시험 주관연구책임자인 고성호 한양의대 신경과 교수는 “알츠하이머병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학술지를 통해 연구 내용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설희 건국대학교 신경과 교수는 30년 이상 치매를 연구한 대표적인 전문가다. 치매라는 질병의 개념조차 없던 시절부터 이를 연구한 한 교수는 "치매로부터 자유로워지려면 신약 개발과 동시에 생활습관의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99%는 실패…치매치료제 개발 왜 어렵나?
지금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치매 치료제는...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방오영 교수를 비롯해 같은 과 서우근, 정종원 교수 연구팀은 이번 특허를 시작으로 뇌경색의 손상 및 발병시간 예측, 혈전, 측부순환까지 전반적인 병태생리를 인공지능 기법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산·학간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제이엘케이의 ‘JBS-06K’ 특허 솔루션을 활용하면 허혈성 뇌졸중 환자 개개인에게 적합한 치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