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식물을 활용한 의류·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수산물을 활용한 대체육 제품, 각종 해양 쓰레기를 활용한 잡화 등 해양 생태계를 보전하고 활용하는 기업들이 홈쇼핑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SK스토아는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과 ‘해양수산기업의 상품력 강화 및 판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식품뿐만 아니라 화장품까지 단독 상품군이 확대되고 있는데 SSG닷컴 사례가 대표적이다. SSG닷은 기능성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단독 상품 개발에 나섰다. 구체적으로 쓱1DAY배송(상온상품 익일배송 서비스) 전용 상품과 쓱닷컴 단독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그간 특정 유통 채널에서만 판매하는 단독 상품은 편의점 전유물로 여겨져 왔다. 상품...
순조로운 출발에 힘입어 D2C 마케팅을 확대해 주요 판매 채널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다만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곳에서는 건기식 외에도 가공식품, 특수의료용도식품, 화장품을 함께 판매 중이다. 현재 11개 브랜드가 입점했는데, 입점 브랜드와 상품 구색을 점차 늘릴 예정이다.
부문별로 보면 음악·방송·게임·영화 등을 포함한 문화콘텐츠는 15.7%(음악 11.9%, 방송 11.8%), 화장품(K-뷰티)은 16.6%, 가공식품(K-푸드)은 7.8%를 보였다. 한류 열풍은 국제수지와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등 다른 경제지표들에서도 의미 있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산이 높으면 골도 깊은 법이다. 한류의 그림자도 없지 않다. BTS 이후 뚜렷한 K-팝 스타가 보이지 않는...
앞으로 종근당건강은 종근당건강몰의 입점 브랜드 및 상품 포트폴리오를 지속해서 강화해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식품 등 건강 관련 제품을 한곳에 모은 종합건강기능식품몰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종근당건강몰을 통해 소비자 직접 판매(D2C) 마케팅을 확대해 나가며 고객들에게 더 나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류 품목의 부문별 수출증가율은 △문화콘텐츠 15.7%(음악 11.9%, 방송 11.8% 등) △화장품 16.6% △가공식품 7.8% 등이다.
한경연이 통계모형과 산업연관분석을 활용해 한류의 경제적 효과를 추산한 결과, 한류 확산이 최근 5년 동안 소비재·문화콘텐츠 수출 신장을 통해 유발한 국내 생산액은 총 37조 원에 달했다. 이 중 30.5조 원은 소비재 수출 증진, 6.5조 원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이용 고객의 쇼핑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전‧디지털, 식품‧건강, 스포츠‧레저, 패션, 화장품, 주방용품 등 각 상품군의 인기 아이템이 총출동한다.
1시간 한정 추가 할인쿠폰 발급 등 다채로운 쇼핑 콘텐츠가 마련된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라이브 방송도 △썸머 블프 오픈런(11일 오후 4시) △썸머 블프 with 썸머썸머(11일 오후 10시) △MD...
식품 시장에서 확보한 배송 경쟁력이 화장품 시장에도 결합하면서 CJ올리브영 오늘드림 배송과 경쟁 상황에 놓이게 된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올리브영의 행보가 얼마나 장점이 있을지 모르겠다”며 “상품을 이것저것 들여놓으면 결국 경계가 모호해지고 ‘올리브영에 가면 무엇을 살 수 있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옅어져 오히려 경쟁력이 떨어질 것”...
A기업은 “지난 1년간 나물 쉐이크와, 나물 장아찌 등을 중국에 수출하기 위해 바이어들을 만났지만, 최근에서야 자사 제품의 주원료인 곤드레가 보건식품 원료라는 것을 알았다”며 “취나물은 화장품 원료라 식품 원료로 사용이 불가능하고, 또 다른 나물류는 중국에서 식용의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A기업은 “임산물 수출지원 및 안내를 위한 창구가 마련되어야...
1%, 화장품은 1.8%로 적은 비중이다.
제약사업부는 최근 바이알 생산라인 증설을 마무리했다. 지난 5월에는 유한양행과 라라올라액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관계사 비보존으로부터 판권을 확보한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 상업화에 매진하고 있다.
비마약성 진통제인 오피란제린 주사제는 국내 임상 3상을 마치고 식품의약품안...
신라면세점은 △샤넬, △디올, △에스티로더, △설화수, △후 등의 향수·화장품 브랜드와 △에르메스, △샤넬, △구찌, △생로랑 등 럭셔리 패션 브랜드를 포함해 △발렌타인, △조니워커, △KT&G, △정관장 등의 주류·담배·식품 브랜드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오픈은 ‘소프트 오픈’으로 진행됐다. 내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듀플렉스 매장을 포함한 추가...
특히 기존에 피부 관리를 돕는 ‘먹는 화장품’ 정도로만 여겨지던 이너뷰티를 확장해 일상 속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보조 식품류까지 다채롭게 소개할 예정이다. 먹으면서 피부 건강을 가꿀 수 있는 콜라겐, 히알루론산 뿐만 아니라 체지방 관리를 위한 슬리밍 제품, 효소 등 체내 기능을 돕는 제품, 건강한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차 등이 대표적이다.
올리브영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식품 및 화장품 중국 수출 확대를 돕기 위해 나선다.
김현철 KTR 원장은 28일 중국 시험검사기관인 왕후(WANG HU) SQI(상해시질량감독검험기술연구원) 원장과 식품, 소비재 및 화장품 분야 중국 국가표준(GB) 시험인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국내 식품, 소비재, 화장품 등 기업들이 KTR을 통해 GB...
현지 보건 당국 관계자는 “환경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며 “식품첨가물 및 의약품과 화장품 산업에서도 사용되는 프로필렌글리콜은 미국 독성 물질 질병 등록국에 따라 일반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오리온 맥주 공장 측은 이날 오전 9시 30분경 냉각수가 새는 곳을 보수했다고 밝혔다. 공장 관계자는 요미우리 신문을 통해 “냉각수는 인체에...
식품·화장품·의약품 등 소비재와 스마트 팜 수출확대 방안을 마련한다. 특히 11.8%인 소비재 수출 비중을 2027년까지 18%로 끌어 올리겠단 복안이다. 한 산업부 관계자는 수출 감소 폭이 점차 완화되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우리 수출이 이른 시일 내 회복할 수 있도록 정책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한다.
우리나라는 제조업 강국에...
이를 위해 수출기업 10만 개 달성을 목표로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적극 지원하고,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 소비재 산업을 새로운 수출동력으로 키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창양 산업부 장관 주재로 제3차 '범부처 수출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달까지 15개월째 이어져온 무역수지 적자가 이달에는 대폭 개선될...
건강식품, 화장품 등 상품을 매개로 한 불법다단계는 물론 최근에는 블록체인·가상자산·플랫폼 사업을 표방하며 다단계 방식으로 투자금을 편취하는 신종 불법다단계 업체들이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시는 불법다단계 피해 예방을 위해 매년 정기점검과 특별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위법행위가 확인되면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내리고, 법 위반 정도가...
상담회에는 식품·화장품·의류 등 소비재와 신기술·스마트팜·에듀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 중소·중견기업 100여곳과 베트남 기업 200여곳이 참여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 창업을 고려 중인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지역 스타트업들이 참여한 '영테크 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도 방문, 현지 청년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K-푸드 페스티벌' 현장도...
지난 20일에는 베트남 헬스케어 유통기업 메디케어와 계약을 맺고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에 이어 의료기기 및 의약품까지 수출하기로 했다.
삼진제약은 올해 4월 베트남 제약사 OPC 파마슈티컬 JSC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완제 의약품은 물론 건기식 브랜드 ‘위시헬씨’ 대표 품목의 현지화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베트남 제약시장에서 수입의약품이...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을 병원, 약국, 드럭스토어, 에스테틱숍 등에 공급하고, 온라인 유통채널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팜젠사이언스는 메디케어를 통해 베트남시장에 건강기능식품, 화장품을 우선 수출하고, 의료기기와 의약품까지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수출계약을 통해 올해에만 100만 달러(약 13억 원)의 추가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