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는 1976년 국내 최초로 알로에 상업재배에 성공한 남양알로에로 시작한 이후로 해외 농장 운영, 알로에 소재 연구 개발 등의 R&D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시장을 선도해왔다. 전국에 300여 개의 대리점과 1만5000여 명의 유피(Univera Planner, UP)가 활동하며 방문판매 시장의 리더로 평가받는다.
최근에는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화장품, 패션, 푸드 등 한류 밀접 품목을 특화해 K-뷰티, K푸드 식품 트랜드 등 두 개 과정으로 나눠 진행했다. 제품 소싱, 카테고리 분류, 유통구조 등 시장에 대한 이해부터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세팅·운영, 마케팅 및 무역실무까지 온라인 수출에 필요한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내 기업이 자사 제품을 셀러양성 과정 교육생들에게 소개하고...
특정 상품의 제품라인을 클로즈업해 반복적으로 소개한 매일경제TV ‘M마켓’에도 주의 처분을 내렸다.
일반 상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케 한 중화TVㆍTV조선2ㆍ실버아이TV 등의 ‘BNS 상어연골 콘드로이친 1200’ 광고와 기능성 화장품을 줄기세포가 함유된 제품으로 오인하게 한 롯데홈쇼핑의 ‘셀로니아 줄기세포배양액 앰플’ 광고에도 주의 조치가 결정됐다.
LG생활건강은 치약, 화장품 포장재로 ‘멸균팩 재활용지’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멸균팩 재활용지를 제품 패키지에 적용하는 건 국내 화장품·생활용품 업계에서 LG생활건강이 처음이다.
멸균팩을 재활용한 종이는 10월부터 페리오, 죽염 등 LG생활건강 치약 브랜드의 낱개 상자 포장지로 우선 활용할 예정이다. 이후 신제품 화장품 세트와 내년...
SK가 보유한 쏘카 주식 587만2000주를 내년 9월 13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인수하기로 했다. SK의 매각 지분은 17.9%로 거래대금은 총 1321~1462억 원으로 파악된다.
이밖에 웰바이오텍(-16.53%), 코오롱글로벌우(-15.14%), 한국화장품(-13.65%), 다이나믹디자인(-12.02%), 한미글로벌(-11.44%), 미래산업(-10.74%), 에이프로젠(-10.46%), 키다리스튜디오(-10.36%) 등이 큰 폭 내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화장품 수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46.9%, 2020년 50.3%에 달했다. 2020년 정점을 찍었던 화장품 중국 수출은 코로나19로 반토막 났다. 이에 따라 화장품 업계의 매출도 함께 떨어졌다.
LG생활건강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8077억 원, 영업이익 1578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3...
회사 측에 따르면 마이크로바이옴은 헬스케어, 화장품,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 랩지노믹스는 지난달에 자체 개발한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바이오랄케어(BiOralCare™)를 개발해 국내 대형 제약사가 운영하는 병원 대상 온라인 전문몰에 공급을 시작했다. 이어 순차적으로 질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장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현재 메이시크, 누벨르, 레센셜, 아이나코 등 색조 화장품에서 기초케어, 건강기능식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총 10개 브랜드를 자체 보유 중이다.
메이시크의 경우 아이 메이크업 제품 '아이브로우 라인'만 5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홈쇼핑 출시 이후 국내 온오프라인 쇼핑몰에 입점했고, 해외 20여 개 국가에 수출 중이다. 올해,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5월 일간...
이번 올영세일에서는 가을 메이크업을 위한 색조화장품부터 쌀쌀한 날씨 속 피부 보습을 위한 기초화장품, 환절기 건강 관리를 위한 건강식품과 각종 위생용품 등을 엄선해 선보인다.
특히 ‘신상 특가’를 통해 올해 올리브영에 새롭게 입점한 브랜드와 신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의 ‘인큐베이팅’을 지원하는 셈이다. 이번 세일에서는 △어뮤즈...
SK케미칼은 화장품ㆍ식품ㆍ음료 용기 등 패키징 소재로 사용되는 5개 제품이 미국 플라스틱재활용협회(The Association of Plastic Recyclers)로부터 공식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Claro100’, ‘Claro100-CR50’, ‘ECOTRIA R102’, ‘ECOTRIA R200’, ‘SKYPET CR BL’ 5종으로 용기로 사용 후 페트(PET)병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이들...
중국인 여자 관광객들이 고민 끝에 화장품을 사자 직원들은 쇼핑백에 물건을 정성스럽게 담아주고 있었다.
이 밖에도 홍삼 매장이나 김과 간식 등을 파는 식품매장에도 많은 유커들이 발걸음 했다. 홍삼 매장에는 주로 높은 연령대의 유커들로 붐볐다. 홍삼 매장 직원은 “조금 전에도 중국 관광객 가족들이 200달러 상당의 홍삼 세트 제품을 구매해 갔다”면서...
23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을 찾은 이들은 약 1시간 동안 라네즈, 메디힐 등 K뷰티 제품과 샤넬, 랑콤 등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를 주로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감귤 초콜릿과 조미김 등 식품 카테고리도 선호했다.
롯데면세점은 이들 150여명에 이어 24일 오후에도 중국 석도-인천 카페리를 통해 270여 명의 단체 관광객이 추가로 명동본점을 방문하는 일정이 있다고...
프레딧은 하이프레시에서 판매하던 기존 품목에 더해 신선식품, 밀키트, 화장품, 건강기능식품까지 품목을 확대했다.
hy에 따르면 프레딧 매출액은 2020년 520억 원에서 2021년 700억 원, 2022년 1170억 원으로 매년 성장 중이다. 출시 첫해와 비교해 지난해 매출액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hy 전체 매출액 중 프레딧 플랫폼 비중은 10.6% 수준이다.
쿠팡과 갈등 중인...
다른 상품에 비해 화장품은 제품 크기가 정해져 있고 보관이 쉬운 것도 장점이다. 컬리 관계자는 “신선식품도 컬리에서 사는데 뷰티제품은 그러지 말란 법이 없다”며 “뷰티 제품은 단가도 높지만 크기가 일정하고 상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식품보다 다루기 편하다”고 말했다.
이커머스 업계는 온라인 뷰티 시장에 전문성을 띠려는 업체들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부진하던 화장품 수출은 올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하며 다소 회복했다. 그러나 주력 시장이던 중국 수출은 여전히 23.7% 감소했다.
이 밖에 라면ㆍ주스류 등 일부 가공식품과 애완동물 사료, 골프용품 등 잠재성 높은 품목들의 성장세는 지속됐다.
우리나라의 소비재 최대 수출국은 2018년부터 수출 비중이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미국으로 전체 수출의...
선물세트는 육류, 과일, 수산물, 농산물, 전통식품 등 식품류와 화장품, 생활·주방용품 등 226종이며 예산에 맞춰 고를 수 있도록 1만 원대부터 20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했다.
추석선물세트 구매를 원하는 기업이나 기관은 카탈로그에 기재된 담당자 또는 중소기업유통센터 고객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KTR은 의료기기에 더해 화장품, 생활용품 및 전기전자 분야까지 시험인증 시스템 운영 지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KTR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시험검사기관 및 비임상시험 실시기관, 의료기기 기술문서 심사기관으로 지정받아 의료기기, 체외진단의료기기기 분야에 대한 시험검사 및 기술문서 심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의료기기...
2022년 고비즈코리아 통계에 따르면, 해외바이어가 BMS를 통해 연간 500건 이상의 한국 제품을 발굴하며, 주요 구매 품목은 화장품(29.8%), 식품(16.5%), 기계부품(11.2%), 의료기기(10.0%)인 것으로 나타났다. BMS를 통한 해외바이어의 제품 발굴 요청정보는 신용도, 유효성 등을 검증하여 국내 중소벤처기업에게 제공되고, 제공받은 기업은 내용 확인 후 원하는 바이어와...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오유경 식약처장을 비롯해 제약·장류·면류·김치·화장품 등 식·의약품 분야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업계 현안과제 논의에 앞서, 식약처에서 규제개혁 성과를 소개하는 시간을...
전문·일반의약품은 물론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H&B 카테고리 제품들도 판매한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46%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동화약품은 이번 인수로 중선파마의 매장 수를 현재 140여 개에서 2026년까지 460개로 확장하는 등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동화약품은 자사 대표 의약품인 ‘활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