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2022 코리아 푸드테크산업전’, ‘2022 베이커리페어’, ‘2022 키친페어’, ‘강소농대전’, ‘드링크&디저트쇼’와 동시 개최되며, 20개국의 895개사가 참가하는 가운데 1479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할 볼거리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제1회 코엑스 푸드위크 혁신식품대상(The 1st CFW Innovation Awards)’이다. 혁신식품...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소·돼지 분뇨의 권역 외 이동제한 조치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분뇨 이동 제한을 위해 전국은 경기(서울·인천 포함), 강원, 충북, 충남(대전·세종 포함), 전북, 전남(광주 포함), 경북(대구 포함), 경남(부산·울산 포함), 제주 등 9개 권역으로 구분된다. 축산 관계시설에 출입하는 소·돼지 분뇨 운반 차량은 해당 권역...
아울러 AI 신약 클라우드 플랫폼 사업을 위해 대전 둔곡에 연면적 3954.54㎡ 규모의 슈퍼컴퓨팅 센터를 2023년 준공할 계획이다.
이 부사장은 “슈퍼컴퓨팅 센터가 완공된 후 2024년부터 에스티비 클라우드를 통한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30억~40억 원 규모로 시작해서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티비 클라우드 론칭에 따라...
총 60만 병, 10개 수입사가 참여하는 이번 하반기 와인 창고대전은 오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다가오는 연말 파티 수요를 겨냥해 돈 멜초, 키슬러 등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와인은 물론 세계적인 와인 유투버 ‘와인킹’이 추천하는 가성비 와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번 하반기 와인창고전에서는 프리미엄 와인을...
독일 최대 요소수 공급업체 생산 중단에너지 가격 급등에 손실 감당하기 어려운 탓트럭 90% 이상, 요소수 확보에 난항식품업, 유통체인, 운송업에 타격“2차 대전 이후 최악의 경제 위기”
수개월째 에너지 대란과 인플레이션으로 고통받고 있는 독일 경제가 ‘요소수 부족’이라는 새로운 위기에 직면했다. 물류 산업의 생명선으로 간주되는 요소수 재고가 고갈되면서...
11일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국내 빙과시장에서 롯데제과 점유율(롯데푸드 포함)은 43.9%이다. 빙그레·해태아이스크림(41.76%)을 2.14%p 차이로 근소하게 앞섰다.
국내 빙과시장은 오랫동안 롯데제과, 빙그레가 양분했다. 2020년 빙그레가 해태아이스크림 지분 100%을 1325억 원에 인수하면서 승부의 추는 빙그레에 기운 듯했다. 작년 기준...
물맛과 향 판별하는 ‘워터 소믈리에’ 물과학연구소, 안전한 물 제공 목표식품 본연의 맛 연구하는 식품연구소 LG 틔운에도 식품과학연구소 손길
물맛에 감성을 담는 사람들이 있다. 지난 6일 창원 LG스마트파크 내 R&D 센터 5층에 있는 물과학연구소에서 그 주인공들을 만났다. 이른바 ‘워터소믈리에’다. 포도주를 관리하고 서비스하는 소믈리에는 익숙한 반면...
스팸은 장기 보관이 가능한 ‘기적의 고기’로 등장했지만 제2차 세계대전을 지나며 전시 배급용 식재료로 전락해 ‘가짜 고기’란 오명을 썼다.
그러나 최근 7년간 스팸 판매량은 기록적인 수준으로 늘었다. 스팸 개발사 호멜(Hormel)은 최근 CNN방송에 “수요가 급증해 공급이 따라잡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생산 능력을 늘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짜 고기 스팸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부터 제출받은 대마 재배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강 의원 분석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 지자체에서 허가한 대마 재배 면적은 총 511.0489ha(헥타르)로 축구장 1개 면적(0.714ha)의 약 715배에 달했다. 특히 지난해 허가된 면적만 196.6126ha로, 전년(45.5574ha) 대비 약 4배...
충남, 대전, 세종에 내려졌던 일시이동중지명령은 오후 1시부로 해제됐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관련 기관과 지자체가 참석하는 중수본 회의를 서울청사에서 주재하고 "경기지역은 돼지농장이 밀집된 곳이 많은 점에서 상황이 어느 때보다 엄중하다"며 "방역 최일선에 있는 농가에서부터 철저한 방역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농식품부를...
유럽에서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침략 전쟁이 벌어졌다. 에너지 공급 비상에 휩싸이면서 경제는 곤두박질쳤다. 중국은 부동산 시장이 수십년 래 최악의 혹한기를 맞이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도시 봉쇄로 경제활동이 멈춰 섰다.
연준은 물가가 무섭게 뛰자 올 3월 제로금리를 깨고 5월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할인대전은 현재 진행형이다. 유통업계는 고물가로 조금 더 저렴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 공략을 위해 할인 제품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 먹거리 할인은 가을에도 계속된다. 업계가 내놓은 상품은 3000원대 비빔밥 도시락, 반값 탕수육, 캠핑족을 겨냥한 밀키트까지 다양하다.
홈플러스는 21일까지 신선식품, 델리상품, 밀키트 등...
식품관 고메이494에서는 한국적인 식재료를 사용하는 디저트 브랜드 ‘파티세리 아모니’ 팝업스토어를 12일까지 진행한다. 파티세리 아모니는 뉴욕 정식당 출신 ‘손연화’ 셰프가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대표메뉴는 프리미엄 구움과자이다. 그 외에도 지난 1일 오픈한 연남동 인기 베이커리 브랜드 ‘르빵드파파’ 매장에서는 고급 프랑스산 밀가루와 버터를...
8일부터 12일까지 롯데마트 전 점에서 ‘상생사과(6~10입/봉/국산)’와 ‘상생배(3㎏/박스/국산)’를 행사카드 결제 시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해 할인가에 선보인다. 제수용 정육 상품들도 엘포인트 회원 대상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명절 수산물 역시 엘포인트 회원 할인에 해양수산부와 함께 하는 수산대전 20% 할인을 더했다.
위메프는 9일부터 11일까지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