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YoY 가 예상
23 년 연간 내수 라면의 매출액 성장률은 가격인상분 반영에서 기인
이경신 하이투자
◇롯데칠성
NDR 후기: 제로, 새로, 쾌로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은 네 가지로 압축
2023년에도 높아진 눈높이 충족 가능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현대그린푸드
신규수주 확대로 매출 성장성 가시화
올해 3분기 단체급식, 식자재유통 등 전 사업부문의 매출...
식자재 유통 업체들은 파업 장기화로 자칫 식품의 특성상 물건을 폐기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을까 우려가 크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지난 24일부터 계속된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에 따라 건설 현장이 셧다운되고, 수출 컨테이너 운송이 중단되는 등 갈수록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며 “특히 운송거부 기간이 길어지면 중소기업들은 제품 납기가 지연되고...
CJ프레시웨이의 올 3분기 식자재 유통사업 매출은 570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3% 늘었다. 단체급식 사업으로는 역대 분기 최고치인 163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39.2% 증가한 수치다. 특히 골프장과 워터파크, 휴게소 등 레저ㆍ컨세션 사업이 약 71% 성장했다. 회사 측은 시장 점유율 확대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레저와 컨세션 사업조직을 강화한...
골프장과 워터파크, 휴게소 등 컨세션 사업을 중심으로 단체급식 사업이 역대 분기 최고 매출을 기록했고, 식자재 유통사업 매출도 크게 올랐다.
CJ프레시웨이는 올 3분기 매출 7517억 원, 영업이익 35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5%, 114.9%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51억 원으로 44.6% 늘었다.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 사업의 고른 성장으로...
동원F&B 관계자는 “축산물 유통과 조미 식재 사업, 식자재 유통 등 동원홈푸드의 전 사업 부문 매출이 모두 늘었지만, 참치와 돈육 등 원자재 단가가 높아졌고, 유가 상승에 따른 물류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다소 줄었다”고 설명했다.
원양어업을 영위하는 동원산업의 3분기 실적도 주춤했다. 이 회사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901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4일 온라인 식자재 구매 활성화를 위해 NICE 그룹 산하의 판매시점관리시스템(POS) 솔루션 1위 기업 ‘오케이포스’, 식자재 유통 전문 푸드테크 스타트업 ‘마켓보로’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오케이포스는 약 22만 개의 가맹점이 사용 중이며 이 중 95%가 외식업체다. 올 3월에는 가맹점에 메뉴 및 고객 분석 데이터를 공유하는...
콜드체인 유통 최적화 전용 모델 개발 CJ프레시웨이 배송차 1000여 대 대상기아가 개발한 전용 PBV로 순차 전환
기아가 CJ프레시웨이와 함께 콜드체인 식자재 유통에 최적화된 친환경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를 개발하고, 연계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PBV 시장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높인다.
기아는 21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CJ프레시웨이가 2025년까지 기아와 식자재 유통에 최적화된 전기차를 함께 개발한다.
CJ프레시웨이는 21일 기아와 ‘식자재 유통 혁신을 위한 목적기반차량(PBV) 개발 및 공급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PBV는 일반 승용차와 달리 특정 운영 목적에 따라 개발되는 전용 차량을 의미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5년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인...
식자재 가격 인상에도 식재료 값을 아끼는 이들이 늘면서 식료품 및 비주류 음료 지출은 37만5000원으로 지난해 2분기(37만1000원)보다 1.8% 떨어졌다. 이에 비해 음식 및 숙박은 40만2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4만3000원에 비해 9.2% 늘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코로나 엔데믹에 외출과 여행이 늘었고, 외식이 증가한 영향과 함께 한번 먹을 때 제대로 먹자는...
식자재 유통 업계 1위로 평가받는 CJ프레시웨이의 지난해 매출이 2조2914억 원이며, 2위인 아워홈이 1조7000억 원임을 감안할 때 놓칠 수 없는 시장인 셈이다.
실제 아워홈을 비롯해 CJ제일제당과 오뚜기, 풀무원, 대상, 동원F&B 등 주요 식품업체들은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 전시관에서 열린 국내 최대 군수사업 비즈니스 전시회 ‘DX KOREA 2022...
유통업계 관계자는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는 변수들이 언제 사라질지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식자재 가격은 당분간 꺾이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라면, 과자 가격도 고공행진
식자재외에도 라면, 과자 등 가공품 가격도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자연스레 고공행진하고 있다. 농심은 지난달 15일부터 신라면을 포함해 26개 라면 브랜드 가격을 평균...
주력이었던 식자재 유통, 급식 등 B2B(기업 간 거래) 사업에서 벗어나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에서도 성과를 냈기 때문이다. 성장세 유지를 위해 신세계푸드는 베이커리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우선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한다.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더 메나쥬리는 최근 상하목장과 손잡고 ‘우유 레이어 케이크’를 내놨다. 상하목장의 프리미엄 우유로...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한국IR대상’에서 식자재 유통 기업이 대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J프레시웨이는 적극적인 소통,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투자자의 이해도와 신뢰도를 높인 점이 호평을 받아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한국IR대상은 한국IR협의회가 IR(기업설명)활동 활성화와 올바른 IR문화 정착을 도모하고자 지난 2001년부터 제정해...
현대그린푸드는 식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기업’이란 목표 아래, 케어푸드 사업은 물론 단체급식·식자재유통 등 사업 부문 전반에서 지속가능경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단체급식 사업에서 사용되는 양파·무·양배추·대파·오이 등 10종의 농산물을 전량 저탄소 인증을 받은 농산물로 대체해 운영 중이다. 또한...
CJ프레시웨이는 밥앤동의 신메뉴 출시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전국 물류 인프라를 통한 식자재 유통도 전담할 예정이다. 또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브랜드 솔루션 사업을 더욱 고도화해 고객사와 동반성장을 이루는 다양한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외식 브랜드 솔루션의 성과는 단순 상품 공급을 넘어 맞춤형 비즈니스...
현대그린푸드는 사업회사로 단체급식, 식자재 유통, 건강식(그리팅) 사업 등 식품 사업을 책임진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적 분할에 대해 “현대그린푸드는 그동안 여러 인수·합병(M&A)을 통해 주력인 식품사업 외에 가구·중장비·여행·선택적 복지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왔다. 이종 업태가 혼재된 사업구조로 인해 경영 효율화가 필요했다”고...
지난 6월부터 시작된 고물가로 식자재 부담이 지난해보다 약 2배가량 증가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배추 10kg짜리 도매가격은 3만6040원으로 한 달 전에 비해 81.5% 올랐다. 지난해 동기 대비 169.9% 상승했다. 시금치 역시 4kg 기준 6만6040원으로 한 달 전보다 58.1% 가격이 뛰었다. 24개 품목 중 20개 품목의 가격이 작년 대비 평균...
배양육 및 대체육 연구·개발, 식육판매 및 상품 중개, 식자재 유통,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 식품소재 수출입, 광고대행 및 홍보업, 디지털마케팅업 등의 사업을 영위한다.
에프엔프레시는 올해 3월 심플바이오와 닭고기, 소고기 등 다양한 육류의 세포주 구축에 협력하고 본격적인 시장 개척에 나서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최근에는 비건 식품 전문...
또한 미국 동서부 전역에 식자재를 판매하는 도매 유통 점포인 시스코(Sysco)과 레스토랑 디포(Restaurant Depot)에도 두부 공급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풀무원은 입점 리테일 매장 수를 1만5000개까지 늘리고 푸드서비스 유통 채널을 확대해 B2C와 B2B 채널을 동시 공략하는 공격적인 전략으로 미국 두부 1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현지 두부 시장 성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