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식자재유통 전문 브랜드 서브큐(ServeQ)는 자사몰 ‘삼양 서브큐몰’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서브큐 홈페이지에 장보기 기능이 추가됐다. 소비자는 냉동 베이커리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이태리 요리 소스, 버터·치즈 등 180여 종에 이르는 요리 재료를 제품을 한눈에 둘러보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서브큐...
이후 자치구별로 공공급식센터를 설치해 사회적 기업이나 협동조합, 비영리법인 등에 민간 위탁하는 방식으로 어린이집 등에 식자재를 공급했다.
하지만 그간 자치구별 식재료 품질 및 가격 편차, 공급 품목의 다양성 부족, 공공급식센터 운영의 비효율성 등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불거져왔다. 지난해 공공급식 공급액 279억 중 수탁업체에서 독점 공급한 금액은 68억...
이후 자치구별로 공공급식센터를 설치해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 비영리법인 등에 민간 위탁하는 방식으로 어린이집 등에 식자재를 공급해왔다.
하지만 자치구별 식재료 품질 및 가격 편차, 공급 품목의 다양성 부족, 공공급식센터 운영의 비효율성 등에 대한 문제가 불거져왔다. 또 지난해 공공급식 공급액 279억 중 수탁업체에서 독점 공급한 금액은 68억 원인 것으로...
세부적으로 △에프엔프레시는 배양육 및 대체육 연구·개발, 식육판매 및 상품 중개, 식품소재 수출입,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 식자재 유통 등 △에프엔어니스티는 식품 프랜차이즈 및 식자재 유통사업 등 △에프엔서플라이는 상품종합중개업 및 조달업, 신선 식품 및 가공식품 도매업 등 △에프엔플레이스는 복합 문화공간 운영 및 공간대여업, 일반음식점 및...
남 연구원은 "가격 협상을 통해 단체급식 단가 인상이 가능하고, 군 급식 식자재 공급 비중 확대에 따른 성장과 제조라인 가동률 증가, 해외사이트 확대를 통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이어 "해외급식 매출액은 주요 거래처 확대와 가동률 증가로 올해 약 1000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주요 종속회사 해외사업장 확대도...
급식사업‧식자재유통 등의 기존 B2B(Business-to-Business) 사업에 한계를 느껴 B2C로 영역을 확대해 실적을 만회하기 위해서였다.
송 대표는 맥도날드 마케팅팀장‧피자헛코리아 마케팅 총괄 이사‧오비맥주 마케팅 총괄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신세계그룹은 B2C 경쟁력 강화 등 신세계푸드의 체질 개선을 위해 외식 마케팅 전문가인 송 대표를 외부에서 전격 영입한...
또 기존 공장을 확장하고 생산능력을 증대해 대형마트, 대형 식자재 등 B2B 거래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허재균 하이트진로 상무는 “기존에 투자한 스타트업들의 지속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후속 투자 및 협업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가 스타트업 투자를 시작한 이후 기존 투자처에 후속 투자를 단행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2021년...
01%포인트) 낮은 4.787%, 3년물은 10bp 낮은 4.966%로 확정됐다.
동원F&B 관계자는 "동원F&B는 종합식품과 더불어 급식, 식자재 유통, 축육, 사료 등 자회사들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다"며 "차별화된 제품 개발과 글로벌 공략 등에 나서 지속적인 성장 구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원홈푸드는 ‘오더히어로’를 운영하는 ‘딜리버리랩’과 식자재 유통 디지털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더히어로는 전국 7000여개 외식사업장을 고객으로 보유한 식자재 유통 플랫폼이다. 외식 사업장에 식자재 비교, 주문, 맞춤 배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오프라인 중심 식자재 유통 방식을 개선하고, 구매부터 배송에...
어제 국내 주식시장은 오염수 방류 소식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소금과 해산물 관련 종목부터 주가 급등세를 보였다. 특히 천일염 종목이나 식자재 유통 종목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우리 민심이 출렁거리고 있다는 방증이다. 일본 오염수 문제로 계속 민심이 동요하는 일이 없도록 일본만이 아니라 한국 정부, IAEA 등도 정신을 바짝 차릴 일이다.
아워홈은 기존 운영하던 아워홈몰에 이어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식자재 주문 플랫폼 '밥트너(Bobtner)'를 내놨다. 밥트너는 '밥(Bob)'과 '파트너(Partner)'의 합성어다. 식자재 추천부터 원가 비교, 메뉴별 레시피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점이 경쟁력이라는 설명이다.
자사몰을 도입 이후 가장 눈에 띄는 성과를 낸 곳은 hy(옛 한국야쿠르트)다. hy는 2020년...
식자재 유통, 컨세션 사업을 담당하는 유통 사업 부문도 매출이 435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성장했다. 영업이익도 41억 원으로 전년 동기 36억 원 대비 소폭 상승했다.
다만 푸드 사업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6% 감소한 1974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5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이로써 SPC삼립의 푸드 사업은 올 상반기 약 30억 원의...
부문별로 보면 식자재 유통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5792억 원을 달성했다.
외식 경로에서는 ‘파이브가이즈’ 등 신규 고객사를 꾸준히 확보하면서 고객사 수가 1만1000여 개를 넘어섰고 고객당 매출 규모도 상반기 기준 전년 대비 15% 늘었다. 외식 경기침체 속에서도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외식 창업기부터 성숙기까지 단계별 컨설팅을...
특히 B2B 전문 종합식품기업인 동원홈푸드는 식자재 유통 사업의 신규 거래처 확대와 물류비 효율화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에 비해 15.1% 증가했다.
사료 사업을 하는 동원팜스는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기능성 신제품을 포함한 전반적인 사료 판매가 크게 늘며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률이 전년 대비 각각 38%, 69.4%에 달했다.
동원F&B 관계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아름다운 지구를 미래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한 먹거리 차원의 저탄소 식생활 운동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2일 aT에 따르면 저탄소 식단은 탄소 배출이 적은 음식으로, 식품의 생산부터 식탁에 올라 음식물 쓰레기가 되는 과정까지 배출되는 모든 온실가스를 최소화한 식단을 말한다.
식자재는 식탁에...
CJ프레시웨이는 국내외 농산물 유통 인프라와 콜드체인 물류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파이브가이즈가 원하는 품질과 크기의 농산물을 전국에서 수급, 맞춤형 식자재 라인업을 구성할 수 있다.
파이브가이즈가 국내 매장을 확대하면서 CJ프레시웨이는 농산물 공급을 통해 맛과 품질을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지난달 26일 강남에 국내 첫 매장을 연...
식자재 유통업이 상품의 초기 기획 단계부터 고객 컨설팅 영역을 아우르는 솔루션 사업 모델로 진화함에 따라 연구 개발과 트렌드 분석 역량을 강화해 시장 선도적 입지를 견고히 한다는 것이 목표다.
27일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R&D센터는 CJ프레시웨이와 제조 자회사인 프레시플러스의 상품 개발, 메뉴 기획, 제조 등 각 분야의 전문 인력을 통합해 신설된...
CJ프레시웨이의 외식 솔루션은 식자재 유통 고객사인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브랜드 기획, 매장 운영, 메뉴 출시 등을 돕는 외식 전문 컨설팅 서비스다. 신규 고객 유입과 기존 고객 록인 효과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외식 가맹점 수는 1만여 개를 넘어섰다.
양사는 각자의 역량을 결합해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 성공사례를 함께...
하이트진로가 식자재 유통 스타트업과 해외 로밍 서비스 제공 스타트업에 투자한다.
하이트진로는 스타트업 ‘미스터아빠’와 ‘가제트코리아’에 지분을 투자했다고 22일 밝혔다.
미스터아빠는 온·오프라인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이다. 원산지에서 직접 조달한 식자재를 창고 보관없이 슈퍼마켓과 식당, 자사 온라인몰에 공급한다. 전국 17개 소분 센터 도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