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현재까지 48명의 청소년들에게 한식조리기능사 교육을 지원했고 현재 9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 중 희망자에 한해 ‘호텔 카푸치노’에서 인턴쉽을 진행하고, ‘덕평자연휴게소’의 식음사업장 탐방, 실습 및 셰프와의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직업 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건설이 주도하는 실적 정상화에 바이오부문(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작업 진행 등이 회사 전반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며 "패션부문의 매출 확대나 효율화, 식음서비스 등 다른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이 더해지면 전체 영업이익 확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상작을 포함해 출품된 메뉴는 삼성웰스토리 조리아카데미의 정밀한 레시피 설계와 고객의 품평회를 거쳐 하반기부터 사업장에 적용될 예정이다.
김봉영 사장은 “웰스토리아드는 삼성웰스토리 식음 경쟁력의 원천인 조리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역량을 겨루고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라며“빠르게 변화하는 식음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에 발맞춰...
상해를 중심으로 진출 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인 삼성웰스토리는 지난 2012년 진출한 중국 단체급식 사업장에 식자재를 우선 공급하고 식자재 품질을 더욱 중요시하는 공기업, 중국 진출 일본계 기업 등을 대상으로 초기 시장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2020년까지 해외사업에서 매출 8000억원을 달성해 글로벌 식음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한편...
신세계백화점 장재영 사장은 “센텀시티 백화점을 기반으로 면세점, 호텔, 아울렛 등 신세계그룹 각 사업장과의 유기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부산시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쇼핑 • 관광 도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센텀시티몰 1층과 지하 1층에는 부산 신세계면세점이 확장 이전해 들어선다. 영업면적 8595㎡(2600평) 규모로, 부산...
삼성웰스토리가 식음사업의 특성을 살려 저소득층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삼성웰스토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지역아동센터에서 보내는 저소득층 아이들의 열악한 급식 환경을 개선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아동 건강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의 보호를 필요로 하는...
이날 김동환 대표는 “글로벌 선진사들이 국내 시장을 공략하는 상황에서 전문성과 원가 경쟁력을 높여 도약하기 위한 출발선에 섰다”며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적인 식음전문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삼성웰스토리는 용인, 평택, 왜관, 광주, 김해 등 5개의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전국 물류 네트워크를 갖추고 700여개의 사업장에서 급식사업을...
대상베스트코는 26일 남이섬과 남이섬에 있는 직영 식음사업장들에 식자재를 납품하는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대상베스트코는 남이섬 내 정통중식당 화쟈이웬, 한식당 남문, 호텔 정관루, 덮밥전문점 후유소나 등에 식자재를 공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식자재 납품 외에도 남이섬 직원에 대한 서비스교육 지원, 위생 점검 및 모니터링 실시 등을 통해...
장재영 신세계 대표는 “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신세계 센텀시티가 리뉴얼과 부지 추가개발을 통해 또 한 번의 도약을 맞는다”면서 “센텀시티를 기반으로 신세계 각 사업장과의 유기적인 영업 전략을 통해 부산시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쇼핑·관광도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그룹의 사업이 활발한 중국 지역 사업장에서는 더 큰 관심과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며 중국 지역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화차이나 출범은 김승연 회장의 이러한 글로벌 경영 의지를 구체화하면서 지난 2일 새롭게 선포한 ‘도전ㆍ헌신ㆍ정도’의 한화그룹 핵심가치를 실천하는 시금석이 되는 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
기존의 중국 사업에...
레저분야 역시 한화리조트, 한화개발, 한화63시티 식음·문화사업 등 레저 3사를 통합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를 출범시켰다. 이밖에도 비핵심 사업 및 한계사업에 대한 구조조정과 지원부서 통폐합 등이 추진됐다.
◆한화 "글로벌시장 공략"
지난 1년간 도약을 위한 내부정비를 마친 한화그룹은 올해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시장 확대를...
아울러 한화63시티의 식음사업과 문화사업을 12월 15일, 한화리조트에 영업양수도 한다. 이에 따라 자산 1조4300억원, 매출액 6200억원 규모의 대형 종합관광레저회사가 탄생하게 된다.
새로 탄생되는 통합법인의 사명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Hanwha Hotels & Resorts)'로 결정됐다. 대표는 홍원기 현 한화리조트 대표이사가 맡게 됐다.
한화그룹은 레저 3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