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이 노후화되고 보행 공간이 없어 이용이 불편했던 한국도로공사 시흥영업소 광역버스 환승시설이 정류장 안내기(BIS), 냉난방시설 등의 시설을 갖춘 스마트 환승정류장으로 개선됐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광역버스의 환승편의 제고를 위해 지자체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광역버스 환승시설 개선사업 중 수도권 최초로 시흥영업소...
지난달 22일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들어서는 ‘시청역 동원시티비스타’ 무순위 청약에는 2가구 모집에 304명이 몰려 1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 시흥시 장현동에 짓는 ‘시흥장현 금감펜테리움’ 사후 무순위 청약도 경쟁률 3369대 1로 마감했다.
반면 무순위 청약 마감 실패 등 쓴맛을 본 곳도 속출했다.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서 분양하는 ‘에비뉴 청계Ⅰ’...
신안산선 복선전철은 안산·시흥~광명~여의도를 잇는 수도권 서남부권의 황금노선이다.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노선이 개통되면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25분만에 이동할 수 있어 광명에서 서울까지 이동 시간도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광명~서울 고속도로는 광명시 가학동과 서울 방화대교를 잇는 민자고속도로로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이중...
신안산선 복선전철은 안산·시흥~광명~여의도를 잇는 수도권 서남부권 노선으로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노선이 개통되면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25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또 올해 2월 광명~서울 고속도로 구간의 지하화가 확정돼 교통은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반경 1km 내에 이마트 메트로 광명점, 롯데시네마, 광명 전통시장 등 쇼핑...
인근에 수도권 전철 서해선 시흥시청역, 시흥능곡역이 있으며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군자봉 둘레길, 시흥경찰서, 시흥시청도 가까워 생활여건도 양호하다.
8월 말 모집 공고, 9월 신청·접수, 10월 당첨자 발표를 거쳐 2024년 2월 입주 예정이다.
국민임대 오산세교2 등 6곳서 4058가구...
안산·시흥에서 구로디지털단지, 여의도 등을 잇는 신안산선(2024년 예정)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교육 환경도 돋보인다. 단지 바로 앞에 선일초가 있으며 선일중·선일고도 도보권에 있다.
생활인프라도 다양하다. 홈플러스·롯데마트·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마트와 한도병원·고대안산병원·안산시청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안산시 상록구...
현재 여주점과 파주점, 시흥점, 부산점 등 4곳을 운영중인데 최근 들어 사업 속도를 높이고 있다. 제주점에 이어 이르면 2023년 대구 인근의 경산지식산업지구 5만 3000평 부지에 ‘경산 프리미엄아울렛’을 오픈할 계획이다.
◇ 현대 작년 2곳 출점…롯데, 3년 만에 ‘타임빌라스’ 9월 오픈
롯데는 신세계에 비해 1년 늦은 2008년 처음 아웃렛 시장에 뛰어든후 현재...
단지 인근에 있는 시흥시 능곡동 ‘시흥시청 트리플포레’는 4월 무순위 청약에서 12가구(전용면적 49㎡형 7가구·59㎡ 5가구) 모집에 2885명이 몰려 경쟁률 240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정부는 지난달 28일 이후 공급되는 무순위 물량에 대해선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만 신청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강화했다.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에서 무순위 물량을 받은...
‘정당한 사유’ 없다면 동물보호법 위반…시흥시청 “동물 학대로 고발”
동물보호법 제8조 동물학대 등의 금지에 따르면 4항에 ‘수의학적 처치의 필요, 동물로 인한 사람의 생명·신체·재산의 피해 등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정당한 사유 없이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제11조 동물의 수술에 있어 ‘거세, 뿔 없애기, 꼬리 자르기 등 동물에...
내부 정보를 이용해 경기 광명, 시흥, 신도시 지역에서 투기 목적으로 토지를 매입한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최근에는 세종시청 공무원 3명이 세종시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에 투기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현재 세종경찰청은 세종시청의 수사 의뢰를 받아 이들을 피의자로 전환해 수사하고 있다. 세종시청에 따르면 세종시 연서면 일대가 작년 8월 국가산단...
경찰도 LH 사태 수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경찰은 이날 하루에만 시흥시의회와 광명·포천시청, 부산도시공사 등에 대해 동시다발적인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이 부동산 비리 의혹과 관련해 LH 직원이 아닌 시의원, 지자체 공무원 등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발(發)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이 경기 광명·시흥시청 소속 공무원들에게까지 확대되고 있다.
경기 시흥시는 광명·시흥 신도시 예정지 내 토지를 취득한 소속 공무원이 지금까지 8명 확인됐다고 10일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공무원 8명 중 7명은 해당 지역 내 토지 보유 사실을 자진 신고했으며, 1명은 자체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