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KAIA는 한국지엠 협력사, 반월ㆍ시화공단 부품사, 현대차ㆍ기아 협력사 등과 연쇄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 부품업계는 “2021년에는 완성차 생산 회복을 기대했지만, 코로나19에 이은 반도체 부족 심화에 따라 회복이 지연되며 부품업체의 어려움도 심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자동차산업협회(KAMA)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등록된 상장사 82개...
본교 학생증 발급 업무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 자산관리 업무도 제공한다.
한편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국가산업단지인 시화공단에 있다. 산업인력 양성을 위해 1998년 개교했고 총학생 6800명, 교직원 690명 규모다. 올해 3월엔 '한국공학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할 예정이다.
현대일렉트릭은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인 반월시화산단의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사업’ 주관사로 선정돼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사업은 지난해 7월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 정책 중 하나인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의 일환으로, 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의...
31일 박용준 건우정공 대표이사는 경기도 안산시 반월시화국가 산단 내 본사에서 가진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지난해 주요 공정에서 사용되는 에너지 사용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지원하는 ‘스마트에너지플랫폼구축사업’에 참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과거에는 탄소 중립, RE100 등을 고려하지 못하고 에너지 절감 측면만...
반월, 시화 공단지역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속도감 있는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디지털 그룹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본부장은 신욱희 선릉역지점장, 오상진 이태원지점장 3명이 각각 남부지역본부장, 중부지역본부장, 경남지역본부장으로 선임됐다.
본부에서는 3명의 부서장이 본부장으로 승진했다. 기업은행은 현권익 기업고객부장을...
반월 시화 공단에 있는 금형 기업 대표 C 씨는 “3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근로자 대표와 서면 합의 시 한시적으로 8시간 추가 연장 근로(2022년 12월 31일까지 적용)를 받을 수 있다”며 “외부 요인으로 인한 인력 감축은 불경기와 더불어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실을 반영하지 않는 탁상행정이 기업들을 고사시키고 있다”며 “1·2차 뿌리...
최종태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경기지역본부 본부장은 23일 이투데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10년을 맞은 반월시화국가산단 구조고도화사업이 빛을 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월시화국가산단은 국내 최고의 중소기업 집적지 및 뿌리 산업의 메카라는 위상을 지니고 있으나 노후화로 골머리를 앓았다. 특히 주력기업 이전, 영세업체 증가, 근로 환경 낙후...
시화공단도 68.2%에서 73.1%, 대불공단은 67.4%에서 76.8%로 각각 상승했다.
국가산단의 3월 생산실적은 44조1747억 원으로 전월보다 14.5% 증가했고, 고용인원도 97만4927명으로 0.7% 증가했다.
또 한국전력에 따르면 3월 전력 판매량은 총 4만3074GWh(기가와트시)로 지난해보다 0.5% 늘었다. 월별 전력 판매량이 증가세를 보인 것은 지난해 11월부터 5개월째다. 전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한국산업기술대학교(산기대)가 손잡고 시화 스마트그린산단 등 지역내 우수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중진공은 산기대와 7일 업무협약을 맺고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박건수 산기대 총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부적으로는 △산기대 가족회사...
시화공단 내 공구 생산 업체 B사 관계자는 “과거 정부는 IMF(1997년) 구제 금융 시절 대기업을 살리기 위해서 법적 근거 없이 대승적인 지원을 한 바 있다”며 “현재는 소기업 구제를 해야 할 시기이며, 근본적인 지원책을 내야 할 때”라고 당부했다.
남동 공단에서 만난 밸브 생산 업체 C사 대표이사는 “밸브 업체 일부는 휴업 상태”라며 “정부가 특정 분야...